어 - 제는 오래간만에 성안길에 갔다
제 - 자에게 줄 꽃을 사러 고생끝에 찾은 화원에서 또 다른 제자를 만났다.
만 - 나게 될 수는 있지만 그 것은 확률이었다.
난 - 정말 깜짝 놀랐고 무척 반가웠다.
미 - 처 내가 알아보기도 전에 녀석이 날 알아보았다.
원 - 래 착한 녀석이었지만 환하게 웃어주며 자신의 이름을 말해 주었다.
공 -고의 친구들 이야기 중 기쁜 이야기 보다는 슬픈 소식을 몇가지 들었다.
고 - 생은 하는 것 같지만 부모님을 위해 꽃을 파는 녀석의 모습이 무척 자랑스러워 보였다.
제 - 자가 없는 줄 알았는 데 이렇게 구석구석에서 열심히 살고 있다니..
자 - 신의 세계에 빠져 모르고 잊어 번민하고 있는 나에게 존재감이란 뜨근한 것이 가슴에 전해졌다.
와 - ! 오늘은 무엇인가를 느낀 날! "유레카!다"
미 - 운 오리새끼 같은 우리 공주님에게 줄 예쁜 꽃을 사들고 학원으로 찾아 갔다.
호 - 연지기라도 가지고 입시에 임했으면 한다.
중 - 간에 찾아간 만남이지만 녀석이 조금 쑥스러워 했다.
제 - 발! 힘내라 그리고 너는 대단한 녀석이다.
자 - 신감과 적극성이 그대의 꿈을 이룰 것이다.
첫댓글 와우~~~~...그런데,,,,,꽃을 받은 사람이 누구야???미호중 제자가 벌써 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