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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동차 원문보기 글쓴이: 은마30채소녀가장레이디가카
(횬대가 미쿡에선 이렇게 제값받고 있습니다.)
오늘 다음 자동차 대문에 들어가보면, 이런 기사가 떡하니 대표 기사로 걸려있뜸요~
현대·기아차, 美 시장 '제값 받기' 통하다
현대·기아차의 미국 자동차시장에서 품질경쟁력을 앞세운 '제값 받기' 정책이 본궤도를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값 받기'는 현대·기아차의 판매가 비약적으로 늘어난 2010년 이후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의욕적으로 추진한 글로벌 판매 전략이다. 양은 물론 질로도 승부해 중저가 차(車)라는 이미지를 벗겠다는 것이었다. 현대·기아차는 환율 변수 등 악조건이 적지 않은 올해 역시 제값 받기 기조를 이어가 명실 공히 글로벌 명차 회사임을 부각시킨다는 방침이다.
현대·기아차는 최근 미국시장에서 충돌테스트에서 최우수등급을 받고 각종 디자인상을 휩쓰는 등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경쟁력을 입증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제이디파워(J.D.Power)사가 23일(현지시간) 발표한 '2014 상품성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일반브랜드 부문 20개 브랜드 중 1위, 기아자동차는 6위에 오르며 양사가 모두 상위권에 포진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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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가격 및 품질 차이 억측 잠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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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에서의 품질우수성을 내세운 현대·기아차의 성과는 차량 가격에서도 경쟁력을 갖게 됐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5월 미국에서 출시한 신형 'LF쏘나타' 가격을 국내보다 높게 책정하는 등 그동안 미국시장에서의 상품경쟁력을 통한 '제값 받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신형 제네시스의 가격도 구형보다 7.9% 오른 3만8,000달러(약 4,030만원)로 정했다.
기아차도 미국에 신형 쏘올을 출시하며 가격을 최대 500달러 인상한 데 이어 K7 역시 경쟁 모델을 뛰어넘는 가격으로 선보였다.
미국 등 해외에서 벌이는 이런 '제값 받기' 정책은 수익성 향상은 물론 국내에서 돈을 벌어 해외 소비자에게 퍼준다는 음해성 억측을 잠재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미국 등 해외시장에서 확실히 제값 받기 전략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과거에 비해 크게 개선된 브랜드 인지도를 원동력으로 제값 받기 정책을 계속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일보. 장원수 기자.
http://auto.daum.net/review/newsview.daum?rMode=list&cSortKey=rc&allComment=T&page=2&newsid=MD20140725141109712
음... 미쿡 신차 가격도 조코, 미쿡 상품만족도 평가도 조코, 브랜드 인지도도 저가차 이미지에서 벗어나 개선되고 있고, 이젠 제값으로 팔아도 잘팔리고. 음 다 조아~
울 고을 원님께선 뭐든 다 잘하셔. 밥도 잘드시고, 술도 잘하시고, 하품도 잘하시고, 가랑이 긁기도 잘하시고, 여자도 잘밝히시고, 떡도 잘치시고... 돈도 잘버셔~ 진짜 우리 원님 훈늉하셔. 믓쪄. 믓쪄부러~ 우헬헬 킹왕짱! 워메~ 울 사또 나으리 욕하는 놈들은 다 종북좌빨 음해론자~!
이런 느낌이랄까?
"국내외 가격 및 품질 차이 억측 잠재워"
"국내에서 돈을 벌어 해외 소비자에게 퍼준다는 음해성 억측 잠재웠다는 평가"
이런 표현을 보면, 기자의 의도가 무엇인지, 횬대차가 소비자에게 바라는 갈망이 무엇인지가 드러나지. 니들이 생각하는 그 내외수 가격차별, 내외수 품질차별에 대한 생각은 '음해성 억측'이거덩~ 개소리까지 말고, 우덜이 하는 말을 믿고, 마니 사세효~ 고맙게 타세효~
검증해본다.
미국에서 제값을 받는다면서(즉, 이전엔 미국에서 헐값에 팔았다는 말.) 존나게 빨아주는데, 근거로 제시된 차량 가격은 달랑 하나. 신형 제네시스 가격이야.
"이에 앞서 신형 제네시스의 가격도 구형보다 7.9% 오른 3만8,000달러(약 4,030만원)로 정했다."
미쿡 양키용 신형 제네시스(3.8리터)의 미국 가격은 3만 8천달러. (4030만원.)
오늘자 환율로 계산해봤음. 달러당 1025원.
3896만 9,000원.
인심썼다. 그냥 3897만원 잡을께.
기자가 기본적으로 환율 계산이 틀렸음. 기자는 4030만원이라고 했는데, 오늘자 환율로 계산해본바 3897만원. (한국일보 장원수 기자야. 넌 곱하기도 못하냐? ㅡ,.ㅡ)
한국 가격을 보자.
http://auto.daum.net/newcar/make/model/price.daum?modelid=3311
한국 기본형 최저가 가격이 4660만원.
흐미...
뭐야? 이거. 한국가격이 미국가격보다 훨~ 비싸자너.
그런데, 함정이 있음.
미국에선 배기량 3.8리터짜리가 제네시스 기본형임.
한국에서는 3.3리터가 기본형.
미쿡엔 밟아도 안나가는 3.3짜리같은 건 안팔아효~
그니깐 3.8리터 짜리랑 비교해야 진짜로 가격비교를 제대로 할 수 있음.
그럼 내수용 3.8리터 제네시스 최저가 가격은?
두둥~!
수출용 제네시스 (3.8) 3897만원.
내수용 제네시스 (3.8) 5510만원.
하지만 가격 차이는 이게 끝이 아님.
저 위에 쓰여진 미국 가격은 MSRP 가격. 즉, 권장가격.
실제로 미국 소비자들 중에서 저 가격주고 사는 놈, 단 한 놈도 없음.
미국은 자동차 회사와 판매 회사가 완전 분리되어있는 독립딜러제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 회사가 매겨놓은 가격은 그냥 표시되어있는 것 뿐이고, 딜러들과 소비자들이 직접 흥정해서 사도록 되어있음. 거대기업 제조사 측의 일방적 가격정책이 안통하고, 시장의 반응에 따라 실제 적정 수준으로 가격이 흥정되니까 훨씬 친소비자적인 제도라고 볼수 있뜸~ 그뿐만 아니라 딜러에게 권한이 많이 있기 때문에, 딜러들에게도 유리한 제도임.
그렇게 소비자가 사는 실제 가격은 인보이스 가격이라고 하는데, MSRP가격보다 가격이 많이 내려감.
보통 준중형급은 1~2천달러, 준대형 급은 2~3천 달러 정도는 깎아서 사는게 무조껀 기본.
거기에 운좋으면 훨씬 더 가격을 후려쳐서 차를 살수도 있음. 해당 지역 딜러사에서 차가 몇 달이고 안팔렸을 경우, 재고떨이로 몇천달러씩 퉁쳐서 존나 싸게 팜. 또는 신차 나올때 구형차 특별할인 등으로... 또 특정 차종이 인기가 없어서 전체적으로 안팔릴 경우 해당 제조사가 판매책으로 딜러들에게 인센티브를 더 많이 제공하기도 함. 그럴때는 인보이스 가격이 더 내려감. 이럴때 횬다이키아차는 가끔씩 1+1행사도 함. 20년 32만키로 보증해서 팔기도 함.
에드문드닷컴이나 트루카닷컴같은데 들어가면 평균 인보이스 가격이 나올거야. 관심있는 ?아들은 들어가서 검색해보거나 실제 구매의향자인척 견적 내보시등가~ 뭐 인기있는 차종은 인센티브가 적어서 할인이 적고, 존내 안팔리는 차들은 폭풍 할인~!
물론 한국도 딜러에게서 딜러수당을 깎아먹어서 조금 뒷구뇽 할인을 받기도 하지만, 그거 미국에 비하면 비교가 안되는 수준. 뭐 기껏 딜러표 썬팅이나 네비 정도받자너...
그니깐 가격차이는 더 벌어짐.
그 뿐만이 아니야.
가격차이는 보증에도 차이가 있음.
미국 수출용 자동차는 엔진, 미션 등 동력계 보증을 10년 16만 키로를 탈때까지 해줌.
한국 제네시스 보증기간은 동력계 5년 10만 키로 보증.
그걸 가격으로 치면 얼마?
그리고 제네시스는 한국에서 생산, 수출되어서 나가는 차종으로 알고 있어.
말하자면 미국애들은 배타고 물건너가는 운송비, 선박에 내야하는 보험료 등 물류비 내고도 저 차를 저 가격에 저 보증기간으로 탈 수 있는 거지. 저 물류비를 빼면?
또한 실내 내장재도 차이있음.
<수출용 제네시스 2열 중앙석 헤드레스트 있음.>
<내수용 제네시스 2열 중앙석 헤드레스트 없음.>
<2015년형 수출용 제네시스 2열 사이드좌석 헤드레스트>
<2015년형 내수용 제네시스 2열 사이드좌석 헤드레스트>
2열 중앙석 헤드레스트 유무 뿐만 아니라, 사이드좌석 헤드레스트도 모양이 다름.
수출용의 것은 각져있고, 머리를 받치는 부분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어.
내수용의 것은 둥그스름하고, 머리받치는 부분이 볼록하게 나와 있어.
바느질 마감한 위치도 달라.
자세한 걸 엉아가 예전에 쓴 포스트 참조.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articleId=182686&bbsId=K157&searchKey=subjectNcontent&sortKey=depth&searchValue=%EC%A0%9C%EB%84%A4%EC%8B%9C%EC%8A%A4+%ED%97%A4%EB%93%9C%EB%A0%88%EC%8A%A4%ED%8A%B8&y=0&x=0&pageIndex=1
당시 엉아가 쓴 글에 '해성환경'이란 유저가 쓴 글.
전직 자동차씨트회사 공장에 다녀서 아는데요 사진에서 보니 수출품은 가죽이 좀 비싸네요 가죽에 구멍이 난거는 가공이 한번 더 들어가서 가죽만 전체인것보다는 비싸구요 수출용 해드레스가 가죽 면적이 많아서 단가 더 올라 갑니다.(물런 스폰지 값두) 또 사진에서 보면 헤드레스 전체가 가죽인것 같은데 내수용은 아마 밑단에 가죽이 아닌 레자나 천으로 마감을 할겁니다. 즉 보이는 부분은 가죽이고 잘 안보이는 부분은 천이나 레자 부분으로 단가 빼먹을겁니다. 기아 그랜드 카니발의 경우 처음 나올때 해드레스 전체가 가죽이였으나 요즘 나온거보면 밑단은 천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 있쪄~
내장재 뿐만 아니야. 안전사양도 달라.
내수용 제네시스에는 3세대 스마트 에어? 달려있뜸~
하지만, 수출용 제네시스에는 값비싼 럭셔리 4세대 어드밴스드 에어백~!
이렇게 헤드레스트같은 존나 쪼잔한 거에서 마저도 알뜰살뜰하게 빼먹는 내수용 제네시스를 수출용에 비해서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사야한다면 그거 너무 심하지 않아? 그나마 저거는 대충 보이는데에서만 밝혀진 거야.
안보이는데에는 얼마나 원가절감하고 내수용 차별을 했을까?
거기다 예전부터 수출용 제네시스에는 미쉐린 타이어 넣어줬나나. 지금도 내수용엔 한국타이어 넣어주고.
美 제네시스는 미쉐린이 굴린다
2011.02.22
<발췌>
김보형 미쉐린코리아 사장은 지난 21일 기자와 만나 "올해부터 북미 수출용 현대차 제네시스에 친환경 타이어를 공급하기 시작했다"면서 "사이즈가 다양하지만 18인치 제품의 경우 제네시스 북미 수출 물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제네시스는 세단과 쿠페 합해 월 4000대 정도 수출이 되는데, 이 가운데 북미 시장으로 들어가는 물량이 다수를 차지한다. 미쉐린코리아는 친환경 타이어 확대 공급을 위해 현대ㆍ기아차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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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22210375539709
물론 저 가격에 미국 가격은 세금이 빠져있어. 왜냐하면 연방국가이다보니까 주정부마다 차량에 매기는 세금이 주마다 다르기 때문에 세금을 일률적으로 가격에 포함시켜서 차를 팔 수가 없거든. 그래서 혹자들은 미국 세금 가격을 포함시키면 부가세 세금을 포함시킨 한국 가격과 차이가 안난다는 쉴드를 치기도 하는데.
엉아 생각은 달라. 한국 가격은 부가세가 포함되어서 나온다지만, 한국도 차를 산 이후에 또 따로 세금내야돼. 취득세 내야자너~
부가세 세금 포함된 총가격의 7%가 취득세~! 그외에 공채도 사야하고.
근데, 미국에서 자동차에 붙는 소비세도 5, 6, 7, 8% 정도거덩. 아예 자동차 소비세가 없는 주도 4개 주.
그니깐 차를 산 이후에 또내야하는 세금비율은 거의 같거나 아니면 한국이 많을 확률이 높다고 보면 될거야. 그러니 미국 세금 드립은 치지말자고.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legshine&logNo=206563954
불과 몇 달전 기사야.
"품질이 떨어지니…" 현대차, 울며 겨자먹기로 할인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교민 김준석씨는 최근 지역 내 현대차 딜러인 ‘터스틴 현대’에 들렀다가 깜짝 놀랐다. 지난해까지 750달러에 불과했던 쏘나타 GLS 모델의 인센티브가 1년 새 1500달러(160만원)로 두 배 올랐기 때문이다. 인센티브는 미국 자동차 판매상들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일종의 할인 금액이다. 쏘나타 GLS의 MSRP(권장소비자가격)가 2만1195달러(약 2300만원)라는 점을 감안하면 차값의 7% 정도를 할인해주는 셈이다. A씨는 “작년만 해도 인센티브가 거의 없어 현대차를 사면 손해보는 기분이었지만, 올해는 구매를 고려해 볼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현대·기아차가 미국에서 지급하는 인센티브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품질 문제를 겪으며 정몽구 회장이 강조하던 품질 경영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는 현대·기아차가 ‘제 값 받기’ 정책마저 지키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2일 미국 자동차전문지 켈리블루북에 따르면 지난 10월 현대차의 평균 인센티브는 1700달러로 작년 1220달러보다 39% 늘어났다. 기아차의 평균 인센티브도 2120달러로, 작년 1750달러에 비해 21% 증가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2010년 정몽구 회장의 지시에 따라 국내·외에서 제 값 받기 정책을 강력하게 시행해왔다. 과도한 할인을 해주는 것이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린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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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들어 현대·기아차는 미국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10월까지 미국 자동차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8% 늘어난 1297만9521대였다. 이에 비해 현대차는 60만1773대의 차를 판매하며 2%밖에 성장하지 못했다. 기아차는 4% 줄어든 45만6137대의 차를 팔았다. 시장 점유율 점유율은 현대차가 4.9%에서 4.6%로 떨어졌고 기아차는 4%에서 3.5%로 하락했다.
현대·기아차는 판매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인센티브 카드를 다시 꺼내들었다. 데이브 주코브스키 터스틴 현대 판매담당 부사장은 “올해 들어서는 각 모델들이 노후화 됐다”며 “이 때문에 연말 들어 인센티브를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의 평균 인센티브는 1700달러로 도요타(1919달러)와 닛산(2032달러)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혼다(1529달러)보다는 높다. 기아차는 도요타, 닛산, 혼다보다 높은 2120달러를 지급하고 있다.
조철 산업연구원 국제협력실장은 “제 값을 받으려면 브랜드 가치와 품질 등이 월등해야 하는데 현대·기아차가 아직 그런 수준까지는 오르지 못한 상황에서 제 값 받기를 한 것은 시기상조였던 측면이 있다”면서 “현대·기아차의 품질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그 동안 제 값 받기에 일시적으로 성공한 것은 금융위기와 엔고 등 외부 환경 덕을 본 측면이 크다”고 말했다.
이재원 기자
입력 : 2013.12.02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2/01/2013120101439.html?related_all
엉아 생각엔 대략 통밥잡아서 가격, 품질, 보증가격 포함해서 실제 2천만원은 가격 차이가 난다고 봐야할 것 같다. 계산을 어떻게 꼼꼼히 하냐에 따라서 더 차이가 날 수도...
횬다이 조심해라. 그러다 한 방에 훅간다.
언제 어떻게 이 바닥에서 없어질지도 모르는 거고.
<한국 소비자>
<해외 소비자>
<메롱~!>
그나저나 소비자들을 음해론자로 몰다니... 이거 나원참.
한국일보 장원수 기자가 횬대가 수출용으로 미쿡서 제값받기를 잘하고 있다고 말한게 맞다면,
내수용 한국 가격은 뭐겠냐.
음... 복날 개패듯이 존나 눈탱이밤탱이 때려서 바가지 씌운 가격?
우주최강 슈퍼카~! 몽구 구루마그룹 ?오!!!!
몽구?~!! 사랑훼~
짱먹어 ㅆㅂ!!@@^
여러분, 이렇게 소비자를 우롱하는 기사를 쓴 놈이 바로 한국일보 장원수라는 기레기입니다.
참고로, 장원수가 맨 위의 기사에서 수출용 제네시스 가격 말고도, 수출용 소나타 가격에 대해서 이렇게 썼는데요.
"현대자동차는 지난 5월 미국에서 출시한 신형 'LF쏘나타' 가격을 국내보다 높게 책정하는 등 그동안 미국시장에서의 상품경쟁력을 통한 '제값 받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LF 소나타 미국 가격.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7&articleId=199803
제가 일전에 쓴 미국 수출용 LF소나타의 가격을 파헤친 글을 읽어보십쇼~
기타 가격제도, 보증기간, 안전사양의 차이를 감안하지 않아도, 수출용 LF소나타는 내수용에 비해 훨씬 쌉니다. 감안하면 더더더~ 훨씬 싸게 파는 겁니다.
원수야~ 원수야~ 장원수야. 으이구 이 웬수같은 놈아. 너 정정기사 써야지?
한국일보는 이런 오보를 낸 기자에 대해 징계를 때려야겠고?
못난 음해성 억측을 하는 소비자들을 둔 몽구?에게~
존나~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