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진주대회
지금 소싸움대회와는 전혀 다른 많은 관중, 살코도 없고, 소들도 뿔각은 지금처럼 좋지 않으나 투지가 넘친다.
병종에는 임꺽정이였다가 이름을 바꾼 비호, 투지 좋은 차돌이 (대구 차돌이, 김해 차돌이), 악바리 등의 전성기 모습이 보이고,
을종에는 당시 최고 전성기였던 사또, 그리고 뿔각을 교정하는 유행을 불러온 낚시
갑종에는 도끼, 대왕, 범이, 장군이 등이 보인다.
최고의 이변, 무패신화 범이를 이긴 장군이, 정말 끈싸움에는 최고의 소였던 장군이
범이가 꺽쇠를 만나 이기긴했으나 너무 고전을 하여, 꺽쇠를 구입하여 대회를 번갈아 나오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경기
https://youtu.be/p801Q9fTRH0
첫댓글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