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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가족
 
 
 
카페 게시글
★ 알콩달콩 사는재미★ 2009년 9월10일. 울릉도 여행기
금춘햇살 추천 0 조회 152 09.09.16 01:3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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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17 09:02

    첫댓글 박경진씨 넘 심하당....

  • 작성자 09.09.17 11:34

    그 박경진님을 만났더래도 측은지심이 앞섰을 겁니다. 못 나온 그마음 이해하고 남습니다.

  • 09.09.16 22:07

    웅아~어쩌면 이렇게됴 말을 잘 하노? 3시간 35분 배를 타고 울룽도를 간 친구들의 멋진 모습들이 부럽구나 마음 고생 몸 고생 동반된 여행기 속에 담겨 잇는 살아 잇으므로 맛보고 느끼는 행복과 감사를 읽으면서 느낀다........

  • 작성자 09.09.17 11:38

    나도 옥이가 읽어 줄 거라 생각하며 울릉도를 더듬어 쓰니까 밤을 세워 써도 감사한 생각이 들더라. 내 몸으로 울릉도를 다녀 올 수 있었다는게 참 다행이었고, 직접 내 눈으로 돌아 본 울릉도가 평생 내 기억에 남아 있겠지. 살아 있기에 가능했던 여행! 참 좋더라.

  • 09.09.17 02:52

    이야기거리가 많은신거같네요 이글만으로도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네요 후편이 기대됩니다. 울릉도 아주 볼거리가 많나봅니다. 어쨌든 부럽습니다. 금춘햇살님 그리고 무사히 잘다녀오신거 같아 좋습니다. 여행후 몇일은 힘드실겁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푸욱 쉬십시오!!

  • 작성자 09.09.17 11:42

    토마토님도 읽으셨네요. 이야깃 거리는 어디가도 많습니다. 토마토님이랑 단 하루만 여행할 수 있다면 책 한권은 충분히 만들수 있지요. 쓰기 나름입니다. 너무 길게 써서 읽는이들이 지루 할까봐 걱정했습니다. 님들 덕분에 무사히 잘 돌아와 일상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09.09.17 07:54

    햇살아우님이 알콩달콩 진솔하게 쓰신 울릉도 여행기 함께 한듯 편안히 앉아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긴글 쓰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구요. 먼 여행길에서 마음 고생 몸 고생 많아지만. 그래도 보람있고 행복했지요. 이제 건강을 생각해서 푹 쉬세요

  • 작성자 09.09.17 11:47

    어디로 다닐 때마다 이슬누님이 떠오르곤 합니다. 우리가 어느곳을 여행하든지 건강에 결격사유가 없다면 맘대로 다닐수 있을텐데... 내 몸하나 내 맘대로 활용하지 못하니 그저 마음 뿐입니다. 이슬누님께서도 도움주는 지인들과 이 가을 어디라도 휘~ 다녀오세요. 나만 다니는거 같아 괜히 죄송해 집니다.

  • 09.09.17 09:29

    울륭도 여행기 잘읽었습니다. 몸이 성하지 못한데 배를 타고 여행을 했으니 정말 장하십니다. 좋은 추억을 만드셨으리라 믿습니다. 여독이 쌓였으리라 믿습니다. 며칠간 편히 쉬십시오.

  • 작성자 09.09.17 11:52

    김선생님께서도 여행기를 읽으셨네요. 몸이 불편해도 그나마 이렇게 다닐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건강을 활용해 보려는 시도였기도 했습니다. 여행 자체만의 의미보다는 무엇이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효과도 컸다고 여깁니다. 김선생님의 활보인이 도우신다면 언제 함께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오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9.17 11:06

    에고고 쓰느라 수고 했네~근데 가사 본것보더 더 실감이 나는데 ~역시 글쟁이는 다르네~ 처음에는 금춘이 친구 보고파 하는 마음 큰거 같아 좀 무리해서 갔는데 결과가 그렇지못해 조금 황당 했었는데 그로인해 좋은 친구들과 가기 쉽지않은곳 여행 해 보는것도 살아가는 즐거움이라 생각해보네~ 그리고 사촌동생 오송씨에게 감사한 마음 전해주게나~~

  • 작성자 09.09.17 11:59

    내가 여행기 각자 쓰라고 했던 것은 지워지는 기억을 되살려 보라는 의미에서 였습니다. 그냥 여행만 하고와서 피곤하다고 지나쳐버리면 금방 잊혀져 버리거든요. 여행과정을 다시 생각하며 그 장면을 떠올리며 글을 쓴다는 것은 그 감동을 배가시키지요. 박경진 친구의 소원을 들어주려 큰맘 먹고 울릉도까지 갔으나, 그 친구의 입장이 그랬으니 우리로서는 못 만나도 좋고, 만났으면 더 좋았겠지요. 그래도 예비로 숨겨뒀던 사촌동생 오송이가 반겨 주어서 이번 여행이 더욱 흥겹고 보람되었습니다. 물론 함께간 모두에게도 고마움이...^^

  • 09.09.17 12:57

    울릉도 안가고 방안에서 자세히올려놓은 여행문을 읽고 다녀온거처럼 사진을 보고 해서 실감이나네;

  • 작성자 09.09.17 15:09

    형님과 함께 갈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 09.09.17 15:17

    내용 중에 갈때 뱃삯을 1만원 더 낸 걸로 생각하고 있는데, 더 낸 것이 아니고 맞는 거다. 가격표를 보면 갈때 30,150원 올때 28,650원으로 되어 있다.

  • 작성자 09.09.17 20:59

    그게 반환 수수료로 떼인것이 아니란 말인가? 왜 배삯이 갈때 다르고 올때 다르지? 넌 그걸 또 확인해 봤구나! 손해 본게 아니라면 다행이고... 난 괜히 미안해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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