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밍지기 자바 강좌
- 자바 API : 첫 번째 이야기 -
안냥하세요~ 함께하는 자바 카페 회원님 여러분 플밍지기랍니다~ ^^ 아으~ 길지만 그다지 별 볼이 없는 플밍지기의 강좌입니다~ 하지만 단 한분이라도 도움이 되신다며 그것으로 만족하는 것 알죠? 뭐.. 글두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면 저야 더욱 고맙죠~ 더욱이 기운을 북돋아 주시는 리플을 더욱더 기분을 ??오! 만들어주구요 ^^
이번 강좌는 제가 가진 자산이 별로 없는 관계로 얼마나 내실있는 강좌가 될런지 사실 쓰기 전부터 조금 의심스럽네요~ 참 아시죠? 이 강좌는 초보님들을 위한 거란거.. ^^ 완전 초심자가 아니신 분들은 대략 피해가시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 헤헤..
그럼 대충~ 인사말을 이 쯤에서 끝내고 시작해볼까여? ^^
오늘은 자바 API에 대한 강좌입니다.. 웅 API가 뭐냐구여? 뭐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가 어쩌구 하는건 어려우니깐 저~~~~~~~기다 몰래~ 가져다 버리구요~ 아니.. 버리는 건 너무하고 나중에 필요할지도 모르니 한 구석에 짱 박아두기로 하죠 뭐. -.-;
API는 그냥 간단히 사용설명서라고 보면 됩니다. 무슨 사용 설명서냐구요? 클래스 사용설명서이지요. 흐음.. 그럼 또 무슨 클래스 사용설명서냐구요? 에공.. 점점 길어지네요~ 그니깐 우리가 프로그래밍을 할 때 필요한 클래스들을 모아 놓은 것들의 사용법을 설명해 놓은 거지요. 근데 사실 우리가 아직 눈ㅇ 본 클래스들이 얼마되지 않아서 그렇지 클래스들은 사실 열라~ 많아요.. 그래서 클래스에 대한 설명을 무작정 나열해 놓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클래스들의 모음, 패키지라고 하지요 뭐 놀러 갈때도 패키지 여행있잖아요 그런것도 비슷한 것들끼리 모아서 패키지로 모으잖아요.. 가령 프랑스, 일본, 브라질 패키지 여행같은건 없잖아요.. 뭐 유럽9개국 패키지라드가.. 뭔가 비스무리하게 만들어야죵.. 뭐 굳이 프랑스, 일본, 브라질 패키지를 만들어도 되긴 되겠죠. 비행기 값이 무쟈게 비싸고 여행의 90%가.. 비행기 안에서 보내는 대략 난감한 경우가 생길 수도 있겠지만요... ^^
어쨌든 요는 클래스 중에서 비슷한 것들끼리 모아놓은 것이 패키지이고.. 그러한 패키지 단위로 모아서 가지런히 정렬을 해 놓고.. 클래스에 대한 설명을 해당 클래스 안에 있는 메서드와 멤버변수들에 대한 사용법을 적어놓은 것이 바로 자바 API라는 넘이라는거죠~ ^^ 결국 이 말을 하기 위해.. 저런 쓰잘떼기 없는 말들을 무쟈게 늘어놓은 거죠. .^^
자, 구럼 API라는 넘이 어떻게 생긴넘인지 한번 살펴보죠.. API 같은 경우에는 말로만 설명해서는 대충 알아듣기 힘들잖아요~^^ 백번 듣는것보다는 한 번 보는게 낫죠~ 뭐 사실 이 강좌도 보는 것이긴 하지만요.. ㅋㅋ
저 화면은 API 초기 화면이랍니다~ 버전은 1.4.2 버전이네요. ^^ 뭐 1.4x 나 1.5나 어차피 그 이하이든 앞으로 나올 그 이상이든 간에 보는 방법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으니까요~ ^^
아 저걸 보면서 우리는 몇가지 알 수 있는 사실이있네요. 우선 API라는 녀석은 웹페이지 문서로 되어 있다는 것과 웅 영어로 되어 있다는 것~ 아 영어를 열라 싫어하는 저 같은 사람은 대략 난감하긴 하겠네요. 하지만 뭐 일본어 버전을 번역기로 돌려서 만든 한글판 API도 있으니 너무 절망하지 마세요~ ^^ 그리고 영어판 API도 아주 아주 어렵지는 않으니. 대충 쥐약 몇 개 미리 사두시고~ 머리에 뿌려가면서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자 이제 위에 그림을 보면 프레임이 세 개로 나뉘어 있지요? 왼쪽 상단, 하단, 우측, 각각을 A,B,C 구역이라고 해두죠. 이럴 때 A 구역은 패키지가 있는 곳, 그리고 B 구역은 해당 패키지 안에 있는 인터페이스와 클래스 그리고 예외처리와 에러 부분이 나와있고 C 구역에는 해당 인터페이스, 클래스, 예외처리, 에러 안에 있는 세부적인 설명과 사용방법에 대해서 쓰여있답니다. 뭐 전체적인 구성은 그렇구요.
오늘은 첫 시간이니 우선 API의 사용법에 앞서서 다른 내용들을 몇가지 더 언급하도록 하죠~ ^^
우선 구럼 API란 녀석은 어디서 구하지? 라고 생각하시면 뭐 자바 컴파일러를 받았던 www.java.sun.com 에서 컴파일러를 다운 받으실 때 링크된 곳을 잘 살펴보면 컴파일러 아래에 Documents가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지요. 그게 바로 API랍니다. 이 녀석인 웹문서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처음 다운 받을 때는 50메가 정도(맞나? 기억이 가물..)되는데 압축을 풀면, 8941개 파일 583개의 폴더에 195메가 정도가 되네요. 파일과 폴더가 많은 이유는 당근 패키지와 클래스가 많기 때문이겠죠? ^^ 어쨌든 그넘의 등치는 그 정도가 됩니다.
근데 이 쯤 읽어보시면서 이미 뒤로 버튼을 눌러버렸거나 혹은 목록을 선택했거나 혹은 다른 게시판 최악의 경우에는 이미 주소창에 다른 사이트로 이동하신 분들도 계시겠죠? 아니면 왜 이런 거에 대해서 썼을까에 대한 의문을 가진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럼 이제 그러한 의문점을 풀어봐야겠죠?
처음 자바라는 녀석을 배울 때, 우리는 무작정 System.out.println()이라는 메서드를 이용하면 화면에 출력이 된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젤 첨에 배우는 소스가 바로 그거니까요. 바로 실전적인 예와 함께 화면에 출력하는 방법에 대한 것을 배우게 되는거죠. 그리고 차차 배워나가게 되면서, 책에서 혹은 배우는 과정에서 프로그램에 쓰이는 클래스와 메서드들을 하나씩 배우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 하나 배우다가 어느 순간 자신이 어떠한 프로그램을 짤 때 어떠한 일을 하는 메서드가 필요할 경우가 있습니다. 가령, 요즘은 많이 시들해졌지만.. 로또처럼 랜덤한 숫자를 만들어 낸다거나, 혹은 자주 쓰던 문자열에 대해서 뭐 자른다거나, 아니면 새롭게 배운 AWT나 SWING에서 하나 하나의 컴포넌트의 속성들을 조정하고 싶다거나, 네트워크에서 어떠 어떠한 전송을 하고 싶다거나.. 뭐.. 다양한 일들을 하고 싶을 때, 책에서 혹은 가르쳐주는 곳에서 모든 것들을 가르쳐 주기는 힘듭니다. 왜냐면 워낙 자바란 녀석이 제공해주는 값어치 있는 클래스들은 무쟈게 많기 때문이죠. 바로 그럴 때 이 API란 녀석을 찾아보게 되는거죠. 처음에는 뭐 어떠한 클래스에서 어떠한 메서드가 있는데, 그 사용법을 자세히 몰라서 그 부분을 알기 위해서 볼 수도 있구요. 나중에는 어떠한 기능을 하는 메서드 혹은 클래스가 필요한 데, 그러한 것은 워낙 흔한거 같아서 아마도 자바에서 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내용이랑 비스무리한 패키지를 찾고. 그 안에서 찾아내는 경우도 있을 수 있구요. 나중에 자바란 녀석을 하다보면, 컴파일러를 다운 받을 때 있는 기본적인 패키지와 클래스 이외의 추가 패키지를 다운 받아서 프로그래밍을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p2p를 구현하는 패키지두 있구요. 멀티미디어를 구현하는 패키지두 있구요.. 뭐 이래저래 다양하답니다. 그런 생소한 패키지들을 사용하려면 어케해야 할까요? 바로.. 그 설명서가 있어야되잖아요. 우리가 어떤 전자제품을 사도 뭐 다룰줄을 알아야 쓰지 안 그러면 못 쓰는 거랑 똑같으니까요. ^^ 어쨌든.. 이러 이러한 이유로.. 바로 API라는 녀석을 사용해야 하구.. 그 사용을 위해서 어케 API란 녀석을 찾아보는지에 대해서 공부하는 거랍니다. 이제 공부할 이유가 충분히 되었나여?
아직 안되었다구여? 뭐 그럼 하지 마시던가요... 근데 그거아세요? API 없이는 거의 프로그래밍을 못한다고 보시면 되요!!!!! 그러니까! 언젠가는 꼭 보시게 될거라는거죠! 필요에 의해서~ ^^
예전에 누가 그러더라구요. 어차피 프로그래밍 배우고 나면 거기서 거기라고.. 다만 이 API를 얼마나 잘 찾아서 잘 사용하느냐가 실력을 좌우한다구요.. 누구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 어쨌든.. 요는 API가 중요하다는거죠~ ^^
그럼 오늘은 API란 녀석이 무엇인지랑, 왜 사용하는지 그리고 어떤 모양을 가지고 있는 지에 대해서 알아보았구요. 담번엔 이제 실제 소스코드를 이용해서 어케 보는지에 대해서 실제적으로 알아보도록 하죠. ^^
그럼 담 강좌때까지 빠빠2~
플밍지기!
첫댓글 넘친절하세요 ^^* 도움많이됐습니다..^^*
이걸 이제야 읽어봅니다.^^;
API의 중요성을 알게 되겄네요 다음 강좌를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