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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광복절에 새롭게 복원된 광화문 앞모습...
광화문 앞 해태상. 불을 잠재우고 선악과 시시비비를 명확히 가려내는 능력을 가졌다고 하는 해태가 좌우에서 서로 마주보고 있다.
광화문 정문에서 바라 본 경복궁 안의 모습....
경복궁 안에서 본 광화문. 수문장의 모습이 보인다.
정문 입구 천정에 그려진 한쌍의 봉황이 너무나 아름답고 생동감이 있는 것 같았다.
광화문을 들어서면 넓은 마당과 흥례문이 보인다.
수문장의 교대를 하기위해 가는 모습...
경복궁 안내문
흥례문을 지나면 근정문이 보인다.
근정문을 지나니 마당 한가운데에는 왕이 다니는 어도가 있고 좌우에 신하들이 걷는 신도가 따로 있으며 신하들의 품계에 맞추어 자리하도록 하는 품계석이 있다. 북악산을 배경으로 하는 중층의 근정전은 높고 넓은 2층의 월대 위에 당당히 올라서 있으며 근정전 주변을 둘러싼 행각의 기둥들은 마치 왕을 호위하는 듯 줄지어 있다.
근정전에서 바라본 근정문.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고 있다.
궁궐에서 가장 많은 석물을 볼 수 있는 곳이 근정전 월대이다. 계단의 좌우 소맷돌, 계단 기둥, 난간 모퉁이 등에 모두 36마리가 놓여 있다.
근정전 내부모습. 근정전은 왕이 문무백관에게 조회를 받고 외국사신을 접견하며 즉위,책봉, 혼례 같은 나라의 주요 행사를 치르던 곳으로 왕과 나라의 권위와 품격을 드러내는 중요한 공간이다.
넓은 전정에 우뚝 선 근정전의 옆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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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