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세미원 연꽃단지 구경하고 너무 더워서 제대로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나와서 닭갈비와막국수 먹고서 속초로 향했다. 속초에 도착해서 복집을 찿았다. 그집은 복은 가운데에 놓고 구워서 야채와함께 싸서 먹게되어있었다.죽이나와서 죽을 먹고 숙소를 찿기위해 나섰다. 호텔을 인터넷으로 찿다보니 안되어서 호텔과 모텔이 있는곳으로 가서 한집에들어가서 물어봤더니 방이 있다고 하여 15만원에 들어갔다. 방도 넓고 침대도 큰게 두개가 있어서 괜찮았다. 아침 일찍 나와서 설악산 케이블카 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속초 중앙시장에 들려 만석닭강정 1박스 2만천원에 사고 남편 좋와하는 가자미식혜와 명태회2통 사갖고 이모네 찜 집으로 갔다. 한시간 반을 기다려야한다고 한다. 신청해놓고 바닷가에 의자에서 바닷바람 쏘이고 있는데 전화가와서 생각보다 일찍 가오리찜을 먹고 올수있었다. 서울오는길은 많이 막히지 않아서 순조롭게 올수있었다. 이조면옥에 가서 회냉면 먹고 집에와서 옥수수 3자루 산거 삶아서 냉동실에 넣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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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봉순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