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낙산 1박2일 여행(2005.6.18-19)
제1일(2005.6.18.토)/2021.06.26재편집 서울-속초대포항-낙산해수욕장-설악(오색)-용문산-서울
올 들어서 모임은 여행을 주 테마로 하기로하고 그 행선지를 동해로 잡았다. 박상옥,박인옥이가 승용차와 운전봉사. 안경숙(대녀)이 주선한 겔로퍼를 정진경이가 운전 봉사했다. 잠실 5단지에서 모두 합류하여 오전 10시 30분경 출발, 팔당대교를 통과하는데 교통이 밀려 엄청 시간이 걸렸다. 1시간 반만에 양평 휴게소에 도착 잠시휴식..
가는 도중 인제군 남면소재 조각공원에 들려 구경을 했는데, 목공예 조각으로 남녀 성기를 소재로한 작품이 주제여서 있어 웃으워 죽겠단다.. 막국수집에서 점심을 먹고 미시령을 넘어 대포항 어시장에서 먹거리 사가지고 박상옥이 예약약한 낙산 한화 콘도에 도착하여 푸짐한 횟거리를 안주로 오랜만의 야외 여행 기분속에 즐겁게 건배...
운전자도 부담없이 함께. 밤에 보는 낙산해수욕장, 아직 해수욕할 계절은 아니나 모래사장엔 많은 사람들이 나와 북적대는데, 우리도 동그랗게 모여앉아 손벽치며 한판 신나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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