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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anny boy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Danny boy
마늘과 마늘의 성분, 효능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다량의 생체 원소에는 수소(H), 산소(O), 질소(N), 유황(S), 나트륨(Na) 등을 포함한 14종류가 있다. 이들 원소들은 인체를 구성하는 총 원소의 99.95%를 차지하고 있는 주체적인 원소들인데, 그 중에서 유황은 8 번째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유황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채소나 기타 식물을 통해서 메티오닌을 흡수해야만 한다.
연탄가스 중독이나 농약 중독에 동치미 국물을 마시면 곧 중독 증상이 회복되는 까닭이 바로 동치미 국물 속에는 유황 성분이 상당량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는 천연적 유황성분으로 우리가 무심히 먹는 식품 중에 마늘, 생강, 파, 양파, 무, 달래, 부추, 된장 등에 함유되어 있다. 유황 아미노산은 세포막 계통을 손상시켜 각종 암을 발생시키는 유해물질인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노화와 암을 유발시키는 활성 산소 중에서도 독성이 강한 '하드록시라디칼'의 공격을 받아 손상된 DNA를 원상대로 복귀시켜주는 체내의 세포치료사이기도 하다. 천연 유황 아미노산은 어떻게 섭취하던 간에 각종 독을 다스리거나 예방하는 차원에서 장기간 복용하면 큰 효과가 있다. 미국 오레곤 보건과학대학에서 유황채소군을 쥐에게 주입시킨 연구 결과 암의 징후가 상당히 지연되었다고 발표하였고 의학박사 C.미첼은 <<유황화합물의 생물학적 작용>>이라는 책자에서 유황의 정화와 해독작용이 수천년간 알려져 왔으며 현재 사용되고 있는 의약제품의 1/4이 유황을 포함하고 있다고 역설했으며 펜실베니아 대학의 영양학 연구팀은 "마늘의 유황성분의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라는 논문을 발표했는데 마늘에서 물에 잘 녹는 S.알릴시스테인이란 유황성분을 추출하여 쥐의 간세포에 공급한 결과 공급되지 않은 쥐보다 콜레스테롤 합성량이 무려 40%-60%나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이처럼 유황성분은 혈관벽을 좁히는 콜레스테롤 과산화지질을 신속히 분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인슐린 호르몬마저 유황성분 없이는 합성될 수 없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세계적으로 저명한 영양 의학자인 故 칼 파이퍼 박사가 "유황은 잊혀진 필수 영양소이다."라는 말을 남겼을 정도이다.
실제로 항생제로 유명한 페니실린(Penicillin), 세팔로스포린(Cephalosporin), 당뇨병 치료제인 톨부타미드 5, 피부병 치료제 설파민 1, 항정신병 치료제인 페노티아진(Phenothiazine)6 등에는 유황 성분이 상당히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감미료, 조미료, 농약, 표백제, 염료, 비료 등에도 유황이 대량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유황 성분은 생활 깊이 관여되어 있지만, 다른 성분들에 비해 영양소의 테두리 안에서는 벗어나 있었던 것이다. 유황에 대한 인식이 새롭게 다져지게 된 것은, 1960년대 초 미국의 제이콥(Jacob)과 로렌스(Lawrence)박사가 공동으로 집필한『The Miracle of MSM』이라는 책이 발간되면서부터였다.
유황 성분은 우리 식탁의 먹거리에서 얼마든지 섭취할 수 있는 것이다. 달래를 먹거나 양파의 껍질을 벗기는 경우, 우리는 강한 맛을 느끼며 눈물이 펑펑 쏟아낸다. 이와 같이 최루성이 강하며 강력한 냄새를 풍기는 것은 유황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것들이다.
대표적인 유황 채소군에는 마늘, 무, 양파, 파, 부추, 갓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홍당무, 양배추, 겨자, 양고추, 냉이, 콩, 완두, 해바라기씨 등의 단백질 내에도 유황 성분이 상당량 포함되어 있다. 만능항생제인 "4PPM의 나노유황" 농도를 유지해주는 것이다. - * -
마 늘
마늘은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비문에도 남아 있을 정도로 스태미나를 강화하는 강력한 강정제다. 최근에는 혈액순환 개선, 정력증진, 피로회복 등에 효능을 내는 의약품 또는 건강보조식품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서구인들은 마늘의 효과는 인정하면서도 특유의 자극적인 냄새 때문에 약이나 건강식품으로 먹기를 선호한다.
이 때문에 특유의 냄새가 나고 항산화작용으로 세포노화와 암발생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근거는 확실하지 않으나 마늘을 갈았을 때 나오는 휘발성 유황화합물은 암예방 효과가 있다.
또 가열했을 때 2차적으로 생성되는 아호엔이라는 물질은 동맥경화에 유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에서 최근 실시된 역학조사 결과 연간 1.5㎏씩 마늘을 먹는 사람은 거의 먹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암에 걸릴 확률이 50%나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결과 정자를 증식하고 음경해면체 혈관의 확장을 유도해 발기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혈액순환촉진 효과도 뛰어나다. 마늘은 성질이 뜨거워 신체 구석구석을 따뜻하게 해주고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내려준다. 따라서 손발이 찬 사람이 먹으면 좋다. . 마늘즙은 특히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내려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또 마늘의 지용성 성분이 혈당과 지질을 낮춰 당뇨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있다. 마늘에는 당질이 19.3%, 지질 0.1%, 무기질 0.5%, 들어 있는데 당질의 대부분이 과당이다. 비타민 B1, B2, C도 풍부하고, 무기질로는 칼슘, 철분, 유황 등이 많다.
마늘에 들어있는 톡 쏘는 맛을 내는 알리신은 전립선암과 방광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 심장근육의 수축과 확장을 세게 하여 온몸의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마늘 성분인 알리신이나 비타민 B1이 혈형을 촉진시켜 준다.
마늘에 들어 있는 피톤치드라는 식물성 살균소는 대장염을 일으키는 병원성 대장균을 비롯한 여러 가지 병균을 죽인다. . 마늘은 해독작용과 항암효과가 있고. 음식 적체나 복부의 냉한 통증, 설사, 이질, 학질, 백일기침 등을 해독작용이 있고, 암 종양에 좋은 효과가 있다. 임상 응용에서도 고지혈증 예방, 셀레늄을 보충하므로 심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 위암, 식도암, 대장암, 유선암, 난소암등의 발병률을 줄여 준다. 콜레스테롤이 산화가 되면 동맥경화를 강력하게 일으키는데 그걸 막아주는 것 같다. . 또 한 가지는 피가 엉기는 걸 막아주죠. 그래서 중풍이라든지 심근경색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마늘이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의 혈전 형성을 억제하거나 혈전을 감소시키는 한편,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커다란 위험요인인 혈중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내리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 마늘의 대표적 효능 및 작용
1). 강정(强精),강장(强壯)
2). 혈액순환개선, 고혈압, 동맥경화(심근경색,협심증,뇌졸증)
은 나이가 들수록 노폐물이 쌓여 막히고 특히 손, 팔, 다리, 심장, 뒷머 리에서 빈발하는데 혈전을 녹여 막힌 혈관을 뚫고 혈액 순환을 촉진한 다.
3). 해독, 살균
4). 항암작용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간암, 폐암, 피부암에 효과가 있었고 구강암, 직장암에 대해서도 현재 연구 진행 중
* 6쪽마늘은 인체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보강해주는 부작용이 없는 식품입니다. 고대-현대까지 인체에 이롭다는 기록과 문헌은 있으나 인체에 해롭다는 기록이나 문헌은 찾아볼 수가 없지요. 6쪽마늘이 산삼과 같이 희귀하고 구하기 힘든 식물이었다면 산삼보다 몇 십 배 값비싼 식물이 되었을 것이라고 학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마늘의 10대 효능>
01. 다른 물질과 결합해서보다 큰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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