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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여행기_일상이야기 2011년 8월 19일 제주도 자전거 일주 넷째날
빠다킹 추천 0 조회 725 11.08.25 00:1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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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26 20:30

    첫댓글 분명한 것은 주임 신부님 영향이 확실합니다.ㅎㅎㅎ
    우리 일행도 신부님 모시고 가도 모르는 곳에 갈때는 전혀 그런것 없는 데
    신부님을 알아보는 곳에서는 덕분에 아주 후하게 대접을 받게 됩니다.
    사제와 평신도의 차이~!! 그래서 신부님 모시고 성지순례, 여행하면
    ,매일 미사를 아주 편하게 하고 ^^* 또 큰 은총을 체험하게 되는것 아닐까요???
    주님 덕분에...주님께서 맡기신 소명을 위해서도 주님의 보살핌이 다르실것 같아요.....
    신부님들은 존경받으셔야지요...음식점 주인의 존경의 표시.....^^*

  • 11.08.25 01:09

    ****신부님. 고기국수는 안드셨나요??*****

  • 11.08.25 00:55

    멋진 성산일출봉!.. 그 앞 해변가에서 무슨 포스터처럼 한가로이 휴식 취하는 말들이 이밤에 참 부러워요...
    수면 깊이가 얼마일까 궁금해지는 바다수영 사진까지요(전 수영 전혀 못하는데 혹시 물속에 빠지게되면 좀 구해주세요~)..
    이젠 동창분까지 또 계신다니 제주도에 자주 갈 수 밖에 없는 남다른 인연이 많으신데요?
    이 밤에 맛나보이는 전복회와 전복해물전골이 시원해 보이네요.. 덕분에 예쁜 바다 구경해보며.... 감사드려요.^^
    안경 안쓰신 모습이 더 괜챦아요.(제 생각^^)

  • 11.08.25 07:50

    - 평생을 한결같이 살기 위해서는 하루를 한결같이 살아야 한다. - 우선 마음에 새깁니다. 이것이 안되어서
    삶의 질이 맨날 그타령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한겵같이 열쒸미~~~ 제 머리 쥐어박으며 일러 주었습니다.
    오늘부터 저 좀 바뀔라나요? ㅋ 왠지 아닐 것 같네요.
    아! 제주 는 전복이 그냥 굴러다니나 봅니다. 사진마다 오분자기. 전복이~~~ 저희가 수십년전에 갔을 때는
    전복 구경도 못하고 친구 신랑이 바다낙시해서 냉장고에 넣어 둔 물고기 몇 마리~ 바로 앞 신제주 시장에서
    사온 야채와 매운탕 끓여 먹었엇는데... 한 분은 멋지게 수영하시고, 한 분은 심심한 폼으로 낙시하시고~~
    대조, 앙상블 사진까지 즐감입니다

  • 11.08.25 08:45

    눈 먼 괴기가 없던 것 같네요.

  • 11.08.25 10:07

    "평생을 한결같이 살기 위해서는 하루를 한결같이 살아야한다."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한결같이 살지못해 항상 후회하거든요 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
    신부님 수영하시는 모습 넘 귀염둥이 같으세요. 시원해 보이십니당~~~!!
    주님께서 어디에서 고기 잡으라는 말씀이 없으셨나보네요 ㅎ ㅎ
    매일 매일 기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 11.08.25 10:34

    "한결같이"와 "주님과 친하기" 이젠 머리속이 아니라 맘속에 쏙쏙 담아두겠습니다.~^^

  • 11.08.25 11:42

    자유로운 영혼..!!!..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 11.08.25 12:10

    눈먼 고기가 없었나보네요......그래도
    김일회 신부님이랑 철저히 쉼을 잘 하고 오셨네요.
    건강하게 이제 다시 화이팅하세요

  • 11.08.26 07:07

    수영하시는 빠다킹 신부님 멋져요~ ㅎㅎ
    제주도에는 전복이 흔한가봐요. 맛있어 보여요.
    행복한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 11.08.27 22:49

    수영하는모습이행복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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