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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판도라의 상자-팟캐스트 Ep 67. 영성 (Spiritualism) 1부
찰리오 추천 2 조회 387 20.01.02 02:4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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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02 14:33

    첫댓글 작년에도 고생많이 하셨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건강하시구 하시는일도 다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0.01.03 00:25

    슈퍼우주님도 좋은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01.02 17:51

    맞는 말씀들 입니다
    공감합니다
    ~~~()~~~

  • 작성자 20.01.03 00:27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 20.01.03 14:45

    영이 정신, 마음, 인격.
    혼은 기.
    우리 몸을 상이라 가정한다면
    영은 기독교에 가까운 종교고
    불교는 인과를 강조하므로 기억인 혼에 치우쳤으며
    백은 제례를 중시하는 유교에 근접.
    오래전 감옥에서 출소한 박노해가 몽고에 영성을
    찿으러 떠난다고 했을 때 그도 유물론자 이전에
    본 바탕이 카톨릭을 신봉하는 종교인이구나 생각했습죠.
    사람에게 영성이 있냐고요?
    세상살이 부족하고 파동이 낮은 저의 한계지만
    단 한번도 그런 사람 본 적 없습니다.
    있다면..경계를 벗어난 훌륭한 인간.
    우리 현대사에
    굳이 영성 비슷한 것을 지닌 단 한사람을 말한다면
    영남삼현의 우두머리고
    교회 종지기이기도 한 권정생선생을 들 수 있겠습니다.

  • 20.01.03 11:49

    윗 내용에 영이 물질이라 기술했지만
    저는 그 표현이 뜬금 없습니다.
    물질은 인간의 의식밖에 존재하는 객관적인 실제가
    제가 생각하는 개념입죠.

  • 작성자 20.01.03 14:54

    @적월 오해가 있어 보입니다. 위 대화는 영적인 존재와 인간과의 대화입니다. 영적인 존재가 사실이라면 영적인 존재가 자신들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적월님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시는 거죠. 그래도 괜찮습니다. 등잔 밑이 어두울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위 대화가 오고 가는 맥락은 영이 인간에게는 물질이 아닌 것처럼 여겨지는데 그건 눈에 보이지 않기 떄문이며 본래는 영적인 존재 자신들에게는 보이기 때문에 물질이라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책에서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는데 인간의 언어와 이해의 영역 내에서 영적인 세계를 설명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 20.01.03 14:58

    @찰리오 에공,
    그렇습니까?
    죄송요.ㅎ
    지기님도 새해 복많이 쟁취하십시오.^^

  • 작성자 20.01.03 15:01

    @적월 덕분에 2부에는 좀 더 신경을 쓸 거 같습니다. 저는 혼자만 들여다보고 있어서 청취자 입장을 잘 보지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01.03 19:24

    1부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2부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1.04 03:18

    늘 배우고 갑니다.

  • 20.01.07 20:28

    늦게 확인이 되었네요. 잘 보았습니다.
    늘 수고로움에 감사 드리고요.
    경자년 한 해 소망하신 바 원만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20.01.07 20:29

    2부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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