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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키나발루산(4095.2 m ) 등정기.2-1
김일래 추천 0 조회 115 06.06.29 23:1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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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6.29 12:51

    첫댓글 먼저 두 분의 산호비취혼식을 축하드립니다. 저번 도봉산 산행시 형수님께서 어느 산에 가신다고 말씀하시던 그 산인 모양이군요. 사진 한장 없지만 하도 묘사를 리얼하게 하셔서 제반상황이 생생하게 전해져 옵니다. 문득 저희도 형님내외분의 뒤를 따라 키나발루란 산을 오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원래 사람의 욕심이란 끝도 한도 없이지요. 말타면 경마잡히고 싶다고 형수님께선 분명히 가을에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하실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ㅋㅋ 재밋게 감상하였고요 하편을 기다립니다. ^^

  • 06.06.29 14:15

    그리고 보니 형수님께서 말씀하신 산이 바로 안나푸르나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방님하고 당연히 함께 가셔야지요. 홀로 가셨더라면 아무리 절경을 보고오더라도 그 기쁨이 두 분 함께 하신것 만하겠습니까! 과감하게 3일 폐문하시고 잘다녀오셨습니다. 어차피 인생은 공수래공수거이니 (형님앞에서 이런 말씀드리기에는 황공합니다만) 남는 것은 두분의 아름다운 추억과 밝은 웃슴뿐 아니겠습니까! ㅎㅎ

  • 작성자 06.06.30 08:45

    삼일 폐문 한게 아니고 건간보험 심사평가원에 대신 근무할 약사 (대진약사) 신고 하고 (해외여행은 심평원에 체크 되므로) 갔었지요. 아우님도 친구나 누구 쉬는 약사 단골로 정해 이용해 보시오.처는 귀국 하자마자 내 친구 보고 11월에도 약국 봐 달라 얘기 하더이다.4100m산 하나에 4계절을 맛 보고 왔어요.아우님 부부도 가시면 좋을텐데.안나푸루나 같이 트레킹 어때요 좋겠지요.아우님 말따나 (공수)래.거 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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