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10월 1일부터 ‘1회용 비닐쇼핑백 없는 점포’ 시행
전국 358개 대형할인매장 1회용 비닐쇼핑백 판매 중단... 장바구니 판매 및 대여, 재사용종량제봉투 판매, 빈 박스 등 제공 확대 ‘1회용 비닐쇼핑백 없는 매장’ 자발적 협약에 따라 10월 1일부터 5개 대형유통업체(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하나로클럽, 메가마트)의 전국 매장에서 1회용 비닐쇼핑백(봉투)을 판매하지 않게 됩니다.
참고로 장바구니 할인 및 현금환불 폐지되고, 시행 이전에 구입한 비닐쇼핑백은 현금으로 환불이 가능합니다. 환경부에서는 이번 시행에 대비하여 서울시내 매장에서 판매하는 재사용종량제 봉투의 경우 어느 자치구에서 배출하더라도 수거가 가능하도록 하였고, 타 지자체 매장의 경우 지역별 재사용종량제봉투를 확대 비치토록 했습니다.
‘1회용 비닐쇼핑백 없는 점포’ 는 전국 358개 대형할인매장에서 시행하며 시행성과를 종합하여 향후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전국 중소유통업체로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 기사보고 '참 잘됐다' 싶으면서도 불편할 것이 생각나는걸 보면... 저는 환경지킴이가 되려면 멀었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