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 소설 등장인물은 조금의 사실과 그저 이름만 빌려 왔음을 알리고 이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먼저 인물소개부터 하겠습니다. 넘 잼없고 유치해두 심심하신분들은 한번 읽어주세요..호호 ^ ^ 그럼...
주 요 인 물 = 필 승 고 - 이재나(고1), 렉시 리(고1), 이주노(고2), 대니 리(고2), 오진환(고2), 션(고1)
= 영 문 고 - 양현석(고3), 태 디(고2), 강 타(고1), 류태빈(고3)
= 발 해 고 - 서태지(고2), 송백경(고2), 성유리(고3)
= 서울공고 - 장우혁(고3), 김종서(고1)
·이주노(18) : 재나의 오빠. 약해 보이는 외모지만 검도가 1단인 'T&B'의 멤버.
·이재나(17) : 밝고 명랑한 소녀. 귀여운 외모며 'T&B'의 태지을 좋아함.
"신성필"의 두목인 백경과 묘한 관계를 가지게 된다.
·대니 리(18) : 렉시의 오빠. 주노과 친한 친구 태권도 2단의 사나이
미래 실력있는 작곡자 꿈꾸는 미지남.
·렉시 리(17) : 재나와 단짝친구로 여러모로 섹시함과 미모...... 미소가 돗보이는 소녀
'T&B'의 진환에게 남다른 감정을 가지고 있다.
·양현석(18) : 만능엔터테이너 작곡, 작사는 물론 춤실력까지 예술..... 월출한 키와 외모...... 현석의 꿈은
자신의 프로덕션 "양군기획"으로 만드는게 꿈이다.
·서태지(18) : 'T&B' 멤버이며 음악과 춤에 신들린 범생(?)......... 학교에서나 교외(?)에서도 인기짱인
죽음의 미소를 가진 미소년같은 남자........ 재나의 사랑을 한몸에 몰아 받고 있다.
백경과는 사업상 옛친구(?)
·오진환(18) : 'T&B'멤버. "신성필"가 노리는 형님감. 집안의 사업실패로 힘들어하고 있다.
약간의 긴머리가 매력포인트며..... 요즘 학업의 성적이 떨어지고 있는 상태.
·태 디(19) : 'T&B'의 카리스마! 매서운 눈빛의 매력..... 놀라운 랩실력!
5살 때 미국으로 이민가 작년 에 한국에 들어온 양현석의 어릴 적 친구.
지금 현석과 같은 학교이고 바로 'T&B'멤버 활동! 개성만점에 전학 오자마자 스타덤!
·디오(DO) (이현도 22) : 국악과 힙합을 사랑해 교합을 꾀하며 데뷔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T&B'의 양현석와 친분이 있으며 현석의 반강제적 권유로 'T&B'를
백댄서로 기용한다.
·송백경(18) : 부모님의 이혼, 아버지의 재혼등으로 불안한 사춘기를 지내 지금은
신뢰, 성취, 필승을 바탕으로 '신성필'를 결성해 관리하고 있다.
점점 교외적인 세력 확장에 나선다. 아버지의 막강한 세력 때문에
학교 역시 어떻게 하지 못하는 상태! 그렇다고 학교에 그리 큰
문제을 만들진 않고 있으며 태지과는 같은 학교를 다니며 인기 역시 짱.
·성유리(19) : 백경의 여자친구 한편 '검은별'의 스파이. '검은별'의 행동대장인 장우혁의
진짜 애인이다. 철저히 자신의 신분을 감추며 백경 옆의 정보를 빼낸다.
·장우혁(20) : '검은별'의 행동대장으로 차기 '검은별' 두목을 꿈꾼다. 어머니와 단둘이 살며 왠지 모를
슬픈 눈빛이 믿음을 갖게 한다. 백경에게 라이벌의식을 가지고 있다.
·은지원(29) : 전국 3대 패밀리 (흑성회, 이글파)의 속한 '검은별'의 두목. 어린 나이에
최고의 자리까지 오른 눈치 빠른 사업가(?) 우혁을 남달리 아끼고 있다.
·이하......... 류태빈(신성필 20), 션(신성필 18), 김진우(신성필 27), 김종서(신성필 17)
문희준(검은별 27), 강 타(검은별 18), 안토니(검은별 25)
카페엔 'T&B'멤버들이 모여있다. T&B는 SEOTAIJI & BOYS라하여 서태지와 이이들의 줄임 말이다. (아마도 서태지라는 사람이 리더인 듯하다) 아마 서태지가 리더인 듯!!!!
T&B모두 오늘은 큰 회의인 듯 약간은 상기된 모습으로 이야기를 하고있다.
"그럼. 태지야! 그 샘플 받아올테니까 안무 좀 짜 줄래........"
"현석아... 왜 하필 나야! 난 공부하느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판이야. 이번만은 나 좀 빼주라.."
"잠깐! 태지야! 근데 시간 없다는 사람이 맨날 밖에서 재나랑 다니는 것은 뭐냐?"
"엉??? 션! 그건..... 재나가 공부 좀 도와 달라고 해서 그런 것뿐이지..."
"아! 그런데 참 이상하네... 밤마다 내가 우리 재나랑 공부하는데...."
"하하하하 왜들이래... 그냥 좀 바쁘다는 뜻이지.. 누가 안 한다고 했나. 내일 당장 가지고 와...
현석야! 날을 세서라도 안무팀이랑 맞혀 놓테니까..... OK? 이제 아무말 않기다! 끝! End! 쫑!"
애들아! 그러지말고 현도형 연습실에 직접가서 전체적 스타일을 보고 오자... 매일 일만 있음 현석이랑 태지만 집중적으로 고생하는 것 같고... 그리고 우린 아직 현도형 본적이 없으니까 한번 보고 싶거든....해해해해해"
"그래. 주노 말도 일리가 있어. 서로 친분을 쌓는 것이 좋지. 진환이 넌 어때?"
"뭐....... 그냥 너희들 맘대로 해. 난 너희 의견에 따를게."
4명은 진환의 힘없고 무득득한 말에 진환만 쳐다본다.
"왜들 쳐다보는 거야? 내얼굴에 뭐라도 묻었어?"
".................." 약간의 침묵에 현석은 적막을 깬다.
"그래 그럼 이번 주말에 시간 비워 놔. 형하고 약속 정해 놓을 테니까. 대충 다 정했으니 오늘은 이만 집에 들어가고 다음 회의 때 다시 여기서 만나자구..."
"OK!!!" "자..... 그럼 이만 헤어자구...."
"오랜만에 만났는데 어디서 단합회라두 하구 가자......."
"그럴까......."
"미안한데... 난 약속이 있어서 나중에 연락해...." "야∼ 진환아∼"
진환은 가방을 매고 나가 버린다.
"요즘 진환이 이상하지 않아? 말도 없어지고..."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아. 옛날같지 않아."
"응. 왠지 어두어진 느낌이야. 무슨 일이까????"
"한번 내가 알아 볼게..." "대니야! 그래 줄래?"
"아..... 왜들 심각해. 그냥 사춘기니까 걱정마 저라다 말겠지...뭐~~"
"하하하 지금 진환 나이가 몇인데 사춘기냐!! 역시 태지 넌 엉뚱하다니까!!"
"그런가............히히히히"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