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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C 회원 여러분 을 만나기 위해 녹차 배달 들고 왔답니당 뭉게구름 두둥실떠가고 이름모름새들은 종일 지저이고 봄비적은 대지위 파릇 파릇 새쌋이 살면시 고개 내밀고 긴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때묻지않은 모습으로 따뜻한 햇살 받으며 사랑을 속삭이듯 나비.벌을 파릇한 풀입에 속삭이네 순수한 사랑하나 진달래 꽃몽우리 부풀고 담장에 개나리도... 할미꽃도 찔레꽃들이 들판에 향기가 나에 코등을 노크하네 새순돛듯 움튼 사랑하는 사람 만나듯 봄향기속에 나에맘도 어느새 봄 향기속으로 취해지는군요 님들 꽃샘추위가 우리몸을 휘감을때 감기조심 하세요 여기 녹차 가져왔는데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첫댓글 ㅋㅋㅋㅋ 요기서 또 마시넹 오늘 하루 머리가맑아지겠어..수인아 고마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