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신두리해수욕장 정문이 아닌
양챙이란 곳에서부터 신두리해수욕장으로 가는길을 통해 들어가봅니다..
신두리해안사구를 보호하기위해 다른날은 사구쪽 차량통행을 막았놓았었는데
왠일로 이렇게 열어져있네요...
차량제한하기위해 만든 초소와 같은곳..↓
멀리 신두리해수욕장 방향으로 사진 담아보았어요...
양쪽에 나무들로 우거진 비좁은 길을 지나서....
드넓은 해안사구와 탁 트인 바다....
날씨 선선한 가을날쯤에 차를 놔두고
끝이없이 펼쳐진 이 길을 걸어서 소풍나와도 정말 행복할듯....
이곳은 신두리해수욕장쪽에 세워진 차량통행금지 초소...ㅋㅋ
앞차 덕분에 우리차는 내리지 않고 통과....
신두리해수욕장에 펜션들이 참 많죠? ㅎㅎ
앗... 이곳에도 조롱박터널이...ㅋㅋㅋ
물보다 사람이 더 많은 다른 해수욕장보다
이 얼마나 좋습니까....여유롭고... 평화롭고...바다모래사장 완만하고...ㅎㅎㅎ
첫댓글 존네유...
풍경이 좋습니다
와~~우..청정해역 그중에서도 젤로 깨끗한 원북면에 위치한 신두리 해수욕장..언제든지 남여노소 구별없이 반갑게 반기는 신~두~리 해수욕장.....
에구 저 조롱박 터널옆에 호박모텡이가 있는데..커피라도 한잔하고 가실걸.....ㅋㅋ
에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암이 즐겨찻던 드라이브 코스인데 펜션때문에 베려놨슈...
구서구석 많이도 담아 가셨네요 멋진풍경이 아름답습니다 ........
하늘과 바다사이 팬션..올휴가를 예서 보낼랬더니 넘 비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