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리-묘지-돛대봉-암봉-낙조대-칠성봉-마천대-서각봉-새리봉-무수재-승전교-수락리 주차장
(대둔산)
전라북도 완주군과 충청남도 논산시·금산군 지역에 있는 도립공원.
대둔산(878m)은 크고 아름다운 산으로 남으로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서북쪽으로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동쪽으로 금산군 진산면 등에 걸쳐 있다.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에서 각각 대둔산을 도립공원으로 지정했다. 이 산은 봉우리들이 장쾌한 맛을 풍기는 산으로 ‘호남의 금강’이니 ‘작은 설악산’이라고도 한다.
(명칭 유래)
원래 이름은 ‘한듬산’이었다. ‘듬’은 두메, 더미, 덩이, 뜸(구역)의 뜻으로 한듬산은 ‘큰 두메의 산’, ‘큰 바위덩이의 산’을 말한다.
한편, 한듬산의 모습이 계룡산과 비슷하지만 산태극 수태극의 큰 명당자리를 계룡산에 빼앗겨 ‘한이 들었다’ 해서 ‘한듬산’이라는 유래도 있다. 일제 강점기에 이름을 한자화하여 ‘한’은 대(大)로 고치고 ‘듬’을 이두식으로 가까운 소리가 나는 둔(芚) 또는 둔(屯)자로 고쳐서 대둔산이 된 것이라 한다.
(자연환경)
대둔산은 정상인 마천대(摩天臺)를 비롯 사방으로 뻗은 산줄기가 기암괴석과 더불어 수복이 한데 얽혀 산세가 극히 수려하다. 봄의 진달래와 철쭉, 가을철 바위사이의 단풍도 좋지만 겨울의 눈덮인 바위산은 하나의 단아한 수석이자 한 폭의 동양화로 비유할 수 있다.
바위산이어서 산에 사다리가 많다. 마왕문·신선바위·돼지바위·장군봉·동심바위·금강문·칠성봉이 우뚝 솟아 등산과 관광의 품위를 높여준다.
▼산행들머리 전북완주군 수락리 수락 전원마을~~~~
▼에덴 cc
▼돛대봉까지 계속되는 암릉길~~~~~암릉 순간포착 둘러보기~~~
▼돛대봉인데 정상표시는 없내요`~~~
▼전망대에서 수락리 저수지를 보면서`~~~
▼암릉길을 지나 낙조대에서~~~
▼멀리 마천대 정상이 보입니다 ~~~~
▼뒤돌아본 대둔산 마천대~~~
▼멀리 암릉길 한컷한다꼬~~~
▼수락리로 하산길~~~~
▼무수재로 가는길 편안한 산행길~~~~~~
▼무수재 직진하면 월성봉가는길 우리는 수락리 주차장으로~~~~
▼청노루귀~~~~~
▼산행종료점 수락리 매표소 주차장`~~~~~
※수락리에서 산행길 암릉코스가 많아 체력소모와 시간이많이소비되는 산행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