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함께보내 가족같은 친구들과 더 늦기전 철없이 지내보자 하고 무작정 숙소부터 확보
해야겠다 싶어매월 6주전 9시에 온라인 선착순 예약을 하는 "금원산 자연휴양림 숲속의집"
숙박잡기에 도전 가까스레 10인실 확보.
마음속으로 잡아둔 일정에따라 같이 갈사람 손 들라하고 여름 보내기 나들이에 나서본다.
8/22(목) ~ 8/24(토) 2박3일
=== 다녀온 길 ===
거창 금원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1인실 문바위)" 1박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국립공원
"하섬"(바다 갈라지는 곳)갯벌 조개잡이 ===> 마이산 탑사 ===> 휴양림 숲속의 집 2박 ===>
함양 대봉산 휴양밸리 "모노레일" 타기 ===>대봉산 정상 (1228m) ===> 함양 상림숲 해산
▼금원산 휴양림 숲속의집 8호 문바위
▼휴양림 계곡 >>> 그래도 아직은 뭔가 남아있어 몸이 반응을 한다.
▼마이산 휴게소에서 바라본 마이산에 끌려 귀가길 눈 맞춤을 하고왔다.
▼아줌씨들 복장이 장난이 아니네 ---- 갯벌체험 편한복장 하랬더니.
▼변산반도 하섬 앞 도로는 물때맞춰 몰려온 차들로 주차장이 되어있다.
▼일년중 조,수 간만의 차가 가장크다는 백중사리 기간이라 평소 5~8m 깊이라는 바다가 활짝열려 하섬까지
연결됐다.
▼국립공원 지역이라지만 무식하게 출동.......
▼이미 갯마을 아낙들이 되어있다.
▼오늘의 묵직한 수확물 이전의 경험상 신선한 상태를 위해 냉각이송.
▼인근의 채석강으로 이동 비싼 게장백반으로 채석강방문 점을 찍고.
▼귀가길 마이산 탑사를 돌아보다.
▼멀리 출조하여 수확한 명주조개로 즉석 칼국수 두그릇 씩.
▼멀리 왔으니 국내에서 가장 길다는 대봉산 모노레일 타보기.
▼함양의 진산 대봉산 정상(1228m) 에 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