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양 (용암초 4)
백제의 첫 도읍지 탐험
서울에 있는 박물관으로 갔다. 원래 서울은 백제 땅이었다. 선생님께서는 백제 땅, 무덤, 방어시설 등을 알려주셨다. 나는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종이에다 적었다. 백제의 방어시설에서 해자와 성벽이 있다. 그 성벽은 판축법으로 만들어졌다. 판축법은 나무판자에다 흙과 나뭇잎과 나뭇가지를 섞은 것을 부은 다음, 튼튼하게 해서 다 되면 그 위에다 또 나무판자에다 하는, 그 방법을 반복한다. 판축법으로 쌓은 성벽은 튼튼하다고 해서 나도 만들고 싶다. 그리고 무덤은 돌로 쌓아 계단식으로 되어 있었다. 그리고 백제의 네 가지 보물을 찾아보았다. 첫 번째 보물은 세발토기다. 두 번째 보물은 칠지도다. 세 번째는 무덤을 지키는 돌짐승이다. 네 번째는 금동신발이다. 오늘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선생님의 재미있는 설명 때문에 더 재미있었다.
박찬영 (불당초 4)
석촌동 돌무지무덤
오늘은 석촌동 돌무지무덤에 왔다. 거기에는 세 명의 왕이 잠들어 있다. 특히 한 무덤이 약 50미터쯤 되는데 그 무덤은 근초고왕이 죽어 있다. 이렇게 돌을 쌓아 만든 무덤을 돌무지무덤이라고 한다. 다 보고 칼국수 집에 갔는데 칼국수가 정말 최고였다.
성호석 (불당초 4)
석촌동 돌무지무덤 탐험
오늘은 석촌동 돌무지무덤에 갔다. 거기에는 아주 큰 돌무덤이 많았다. 백제 왕의 무덤이 있었는데 근초고왕의 무덤이 가장 컸고 넓었다. 하지만 그 안에는 보물이 없다고 한다. 원래 왕이 잘나가던 시대였기 때문에 보물이 많았는데 도굴되어서 없다. 선생님의 말씀으로 안 것도 많다. 백제의 유물과 나라가 어떻게 세워진지 배웠다. 그것을 마음에 새겼다. 다음엔 어디로 갈까 기대된다. 하지만 오늘 너무 떠들어서 벌을 좀 받았다. 시간 지체가 되어 정말 좀 그랬다. 다음부턴 그러지 말아야겠다.
손지한 (용소초 3)
작지만 힘 있는 백제
곰곰이 역사탐험단 두 번째 날이다. 모르는 사람들도 있으나 아는 친구들도 있어 다행이다. 오늘은 몽촌토성에 갔다. 또 한성백제박물관에도 갔다. 한성은 백제의 첫 도읍지였다. 역사는 조선을 잘 알고 있었는데 오늘은 백제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 백제는 온조왕이 세웠고 백제의 무기, 유물, 생활방식 등을 보았다. 백제에는 풍납토성, 몽촌토성이 있었다. 몽촌토성의 10분의 1 정도를 걸어갔다. 박물관을 가기 전에는 백제 사람들이 지은 왕의 무덤을 보고 칼국수를 먹었다. 백제는 나라는 조금 작은 것 같지만 많은 힘을 발휘한 것 같다.
신송현 (용소초 3)
석촌동 돌무지무덤과 몽촌토성
오늘 석촌동 돌무지무덤과 몽촌토성에 왔다. 돌무지무덤 중 가장 큰 무덤의 주인은 근초고왕이었다. 나는 그런데 그 무덤에 보물 같은 게 별로 없었다는 게 조금 이상했다. 옛날에는 있었는데 돌들이 무너져서 보물 같은 게 사라졌다. 그리고 몽촌토성에서 걸어보니 매우 힘들었다. 다리가 무척이나 아팠다. 몽촌토성은 모양이 일부러 깬 계란이 아니라 실수로 떨어트려서 깨진 것 같은 모양이었다. 몽촌토성에서 토끼도 보았다.
양준영 (용소초 3)
백제의 몽촌토성
오늘 역사탐험에서는 몽촌토성에 갔다. 그곳은 서울에 있고, 백제 시대 사람들이 지은 성이다. 성을 만든 재료는 흙이다. 지붕은 기와다. 성에 못 들어오게 성 밖에 물이 흐르게 했다. 백제 시대 사람들은 성을 만드느라 힘들었을 것 같다. 선생님께서 미션을 내주셨다. 백제 시대 유물을 찾고 그림을 그리라고 하셨다. 팀을 정하라고 하셨다. 나는 지훈이랑 지한이랑 팀이 됐다. 찾으면서 반가사유상 복제품도 봤다. 백제 시대 유물을 다 그리고 모이자는 장소로 갔다. 좀 늦은 것 같았다. 몽촌토성에 가서 백제 시대 유물에 대해서 많이 알고 토성을 어떻게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도 알았다. 백제에 대해 많이 알았다.
양지훈 (용소초 3)
신기한 백제의 몽촌토성
오늘 서울에 있는 백제 몽촌토성에 갔다. 거기서 적이 못 들어오게 하는 방법과 토성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배웠다. 백제 시대 사람들의 성은 흙으로 지었다. 판축법을 썼는데 판자를 이용하여 흙으로 다지는 것을 말한다. 적을 막을 때 썼던 방법은 뾰족한 나무울타리로 적을 막고 또 한 개는 해자라는 강이 있는데 적이 못 건너오게 할려고 그런 방법을 썼다. 여러 가지 유물도 보았다. 옛날에 상상속의 동물인 돌짐승은 무덤을 지키는 동물이다. 백제의 왕이 일본 왕에게 준 칼을 칠지도라고 한다. 구리로 만든 신발은 금동신발이다. 이것을 만든 백제 시대 사람들의 손짓이 하나하나 느껴졌다. 앞으로 역사탐험대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울 것이다. 백제는 강한 나라인 것 같고 유물도 많았다. 1500년 전 나라와 유물들을 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윤호성 (오성초 3)
백제의 무덤과 박물관 탐험
곰곰이에서 석촌동 돌무지무덤이라는 곳에 가서 활동지를 풀었다. 근데 무덤의 모양이 네모났다. 왜냐면 백제의 무덤은 원래 그렇게 돼 있었다. 백제의 무덤은 네모나면서 계단처럼 쌓여져 있었다. 돌로 감싸는 것이 신기했다. 그리고 크기가 달랐다. 내 생각에는 누가 많이 살았는지 비교할려고 그런 것 같다. 누가 더 오래 살았는지 무덤의 모양과 크기로 표현한 것 같다. 그러고나서 한성백제박물관에 갔다. 박물관에서 백제의 칠지도가 가장 멋있다. 왜냐면 칼이라 훨씬 더 멋있는 것 같다.
이승우 (서당초 3)
튼튼하게 쌓은 백제 사람들
오늘은 역사탐험에 갔다. 바로 석촌동 돌무지무덤에 갔다. 거기서 돌무덤을 봤는데 다 돌로 쌓아져 있는 것도 봤고 반은 돌로 됐고 반은 풀 같은 걸로 된 것도 있었다. 나는 돌무덤이 신기해서 선생님한테 물어봤다. 그러자 선생님은 백제 사람들이 만든 돌무덤이라고 했다. 1500년 동안 있었던 돌무덤이 옛날 백제 사람들이 만들었는데 아직도 남아 있어서 신기했다. 그런 다음, 내가 가장 몰랐던 게 백제의 도읍지 한성이었다. 백제는 도읍지를 정했다. 한강이 있는 한성에 살면 다른 나라와 교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금도 잘 걷을 수 있다. 백제는 도읍지를 정하고 튼튼한 성을 쌓았는데 이곳에 백제 때 쌓은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이 남아 있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옛날 사람들은 정말 튼튼하게 지었구나!’ 라고 생각했다. 오늘은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어디로 갈까 궁금하다.
이유경 (용암초 3)
석촌동 돌무지무덤과 한성백제 박물관
오늘은 석촌동 돌무지무덤과 한성백제 박물관에 갔다. 이곳에선 삼국시대 백제의 유래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돌무지 무덤에선 누가 묻혔는지와 왜 계단식 형으로 만들었는지 알아보았다. 이곳에 있는 무덤들은 고구려의 무덤과 비슷하였다. 여기에 있는 가장 큰 무덤은 근초고왕의 차지였다. 난 이 무덤들을 보고 조금 놀라웠다. 왜냐하면 고구려의 무덤과 비슷한 이유가 온조가 고구려 땅에서 온 것을 까먹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는 한성백제 박물관에 갔다. 이곳에서는 백제의 도읍지 한성, 그리고 백제의 보물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백제의 첫 도읍지였던 한성에는 왕이 살던 위례성이 있었다고 한다. 400년 뒤 백제는 강해진 고구려에 밀려 도읍지를 두 번 옮겼다고 한다. 첫 번째는 웅진(지금의 공주), 두 번째는 사비(지금의 부여)이다. 백제의 보물로는 돌짐승, 금동신발, 세발 토기, 칠지도를 보았다. 그림까지 그려보았다. 이곳에서는 조금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내가 아는 것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는 몽촌토성을 돌았다. 정말 재미있었지만 힘들었다.
이은지 (용암초 3)
백제의 첫 도읍지 탐험
오늘은 석촌동 돌무지무덤에 갔다. 무덤을 돌로 차곡차곡 쌓아서 돌무지무덤이라고 한다. 백제 사람들은 큰 강이 흐르는 옆에 도읍지를 정했는데 그러면 배 타고 다른 나라와 교류할 수 있고 세금을 잘 걷을 수 있다. 토성을 튼튼하게 쌓는 방법도 배웠다. 판축법은 나무로 틀을 만들고 흙을 다지는 작업이다. 백제의 왕이 일본에게 준 칼은 칼 옆에 7개의 가지가 있었다. 그 칼은 칠지도이다. 여기로 오니까 아주 덥고 불편했지만 열심히 해서 선생님의 미션도 통과했다. 하지만 산(몽촌토성)을 올라야 돼서 힘이 없어지고 대박 힘이 들었다.
홍리나 (환서초 3)
신기한 백제의 돌무지무덤
오늘은 석촌동 돌무지무덤 답사를 갔다. 버스를 탔는데 1시간 30분 동안 앉아 있으니 다리가 너무 아팠다. 점심은 칼국수라 맛났다. 돌무지무덤 중 가장 큰 무덤의 주인은 근초고왕이었다. 나는 그런데 그 무덤이 도굴되어서 보물 같은 게 별로 없었다는 게 신기했다. 이제는 백제를 무시하지 않아야겠다. 1500년 전이기 때문에 이런 게 있다고 안 믿었기 때문이다. 끝나고 그늘에 앉아서 재미있게 노래도 들었다. 토끼도 보았다. 그래서 오늘은 더 쉽고 재미있었다.
황유빈 (용소초 3)
백제 역사 탐험
오늘 서울에 도착해서 먼저 석촌동 돌무지무덤에 갔다. 그곳에서 백제 사람들이 무덤을 지은 방식, 고구려와 비슷한 무덤의 모습 등을 보고 나서 칼국수 집에 갔다. 나는 많이 두 그릇씩, 다른 애들도 그 정도 먹었다. 특히 송현이가 조개를 많이 먹었다. 다 먹고 한성백제박물관에 갔다. 몽촌토성과 풍납토성의 모양을 보고 백제의 보물들을 보고 관찰하여 작성하고 선생님께 두 번째로 검사 맡았다. 그리고 몽촌토성을 산책했는데 힘들긴 했지만 재미있었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이 생겼다. 우리는 성의 10분의 1만 걸어도 이렇게 힘든데 어떻게 왕은 이 성을 왔다 갔다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