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陽五行이란?

[김형학]

♣󰁵陰陽五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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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학의 한마디~!

상담(四柱, 對人關係 등)은

내담자 등 자신이 스스로  자기 運

(자기 삶의 예측) 등을

깨닫게 하는 것이지요~

김형학이는

당신에게 메타포를 주기만 하지요~

敎示的으로 길을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당신 스스로  그 길을 찾게 하는 것이지요~

이 글을 知人들과  共有하면

自利利他요, 그 知人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

陰陽(+,-)五行이란?

太陽과 地球의 距離가 멀고 가까워지는 差異로

發生하는 變化 과정을말하지요~.

男女가 結合을 해야 만이 자식을 생산할 수 있으며,

가정을 이루고, 사회를 이루고, 국가를 형성하듯이

森羅萬象은

陰陽의 造化에서 生成하고, 存在하고,

運動하고, 變化하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이제부터

좀 더 具體的으로 설명하자면,

太陽이란 불덩이는

熱과 빛으로 뭉쳐있는 순수한 陽氣 덩어리입니다.

그 陽氣인 太陽인

빛과 熱의 원천이며, 우주의 原動力이자 大動脈인데

形體는 없습니다.

그러나

높고, 넓고, 크고, 밝고, 둥글며

언제나 끊임없이 表面化 하며 움직이고 있으면서,

가볍고 肉眼에 보이지 않지만,

그 힘과 위력은 巨大한 것입니다.

그것을 陽이라 하고, 氣라 하며, 大氣라 하고,

空氣라 하는데,

陰陽五行上 火에 속해 있으며

인간을 비롯한 모든 生命의 精神은

이 火에서

공급되는 빛과 熱을 먹고

살아가는 것임은 누구나 알고 있는 진리입니다.

그러나

♣ 지구라는 땅덩이는 物質로 구성되어있음으로

순수한 정력의 원천이요, 기름의 근원입니다.

이 지구상의 모든 物質은

形體가 있기에 肉眼으로 볼 수가 있으며,

生命이 있기에

고유의 獨立性을 가지고,

自我 爲主로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도 누구나 알고요~

그러나

빛과 熱은 없습니다.(물론 地下에는 불덩이가 있지만)

오직 피동적이며,

종속적으로 火에 의지하며, 生成하고 變化합니다.

그것을 陰이라 하는데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의 肉身은

그 陰에서 생성되는 물질을 먹고 살아가며,

陰陽五行上 木(나무)에 속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태양과 지구가 결합하여 森羅萬象을 생성하듯

나의 생명도

父인 +(陽)과 母인 -(陰)의 合作으로

이루어진

陰陽의 法則임을 증명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다시 말해

부모인 陰陽의 結合으로

나의 生命이 탄생하여 존재하게 된 것이며,

그 生命이 存在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며, 운동하며, 變化하는 것입니다.

(生老病死)

따라서

家庭, 社會, 國家가 필요하고

政治, 經濟, 文化, 敎育, 科學 등

많은 것이 필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東, 春, 木

먼저 봄이란 계절을 살펴보자!

봄은 오행 상 木에 속해 있는데

왜? 木이며, 왜? 봄인가를 설명해 볼까요~

먼저 地平線(-)은

한일자로 그어진 지평선 밑에 하나의 씨앗이 묻혀 있다.

이 씨앗은 바로 싹이 트지 않지요~

태양의 熱氣와

흙(土)이 가지고 있는 濕氣와 혼합으로

온도가 맞았을 때

뿌리를 하나씩 뻗을 것이며

그 뿌리는

점차 기운을 더해갈 수 있는 것입니다.

마침내

땅의 표면을 뚫을 수 있을 것이며

뚫고 올라온 형상이 木입니다.

그 生命의 시발점이 봄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木은 봄(春)과 함께 자리를 같이하며,

木이란 글자(코드)는

세상 萬物이 살아 있는 것을 글자로 表象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木이 속해 있는 方位가

東方인데

태양이 東方에서 솟아오르고

모든 생명이 봄에서 시작하니

人生의 始初도

어린 새싹처럼 자라나는 刑象을 담아놓은 意味와

뜻으로 새겨 보는 것입니다.

♣☀南, 夏(여름하), 火

여름(夏)는 오행 상 火에 속해 있으며

南方에 위치합니다.

봄에 木은 싹이 터서 자란 후

나무에서는 이때 變化가 생기는데요.

인생도 마찬가지다.

어려서 자라다 보면 思春期를 맞듯이

나무도 사춘기를 만난 것입니다.

즉 나무에서 꽃이 핀 형상과

아침 해가 높이 솟아올라 正午에 이른 형상과

소년이 자라나서 청년 시절을 맞는 것과

소년, 소녀가 학교때 배운 학문을

토대로

사회에서 기량과 재주를 발휘하며,

꽃피우는 形狀들을 연상하면 쉬울 것이며

인간은 精神으로

모든 文化, 藝術, 學問, 科學, 哲學 등을

발전시키는 것이니

이는 精神의 고향이

태양에 속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아야 하며,

봄이 지나면

뜨거운 불과 열이 지나는 여름이 온다.

그것을 代辨하는 글자가 불(火)이듯

이것은 태양의 陽을 나타내는

상징(코드)으로 보아야 하겠습니다.

♣☀土 (長夏)

흙이란

지구상에 살아있는 生命의 보금자리요,

생활의근본이며, 森羅萬象의 무덤이지요~.

인생은

흙에서 태어나 흙에서 살다가

흙으로 돌아갑니다.

인간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흙이 보금자리요,

삶의 터전이며, 地上의 樂園입니다.

그러나

생명이 종말을 고하면

흙은 말없이 받아들이는 무덤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土는 主體性이 없어 보입니다.

(운동장으로 사용하면 운동장이 되고

화장실로 만들면 화장실이 되고, 집을 지으면 집터가 될 뿐

흙 자체로는

반항이나 저항을 하지 않고 순종할 따름이다.)

겨울이면 습토(丑)가 되고

여름이면 焦土(未)가 되며,

가을이면

신선한 土(戌)로 順應하며 同化할 뿐이지요~

그러기에

主體性이 없고 能動性이 없으며 獨立性이 없다.

그러나

여름 土는 같은 土이면서

만물을 생산하는 어머니 坤土로 (땅곤) 제2의 생명을

創造하지요~

이처럼

土는 생명을 孵化하는(孵-알깔 부) 母性의 역할을

하는 것이 또한 특징이라 하겠으며,

陰陽五行 상 土는 中央에 해당합니다.

♣☀西, 秋, 金

봄에 씨를 뿌리면

여름의 뜨거운 曝陽(火)에 의하여

성장하며 열매가 익어가고~

그것은 가을에 거두어 드리니 黃金이구나~.

그래서

서방과 가을과 金(열매)을 한자리에 같이한 것이지요.

人生으로 치면 壯年이요, 하루로 치면 저녁이며

季節로 치면 가을이다.

그 가을이란

五穀百果가 무르익었음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인생도 장년에 접하면

모든 精神과 肉體가 성숙한 것을 깨달을 수 있듯이

이 가을과 장년과 황금과 저녁을

다시 한번 정리하면

알차고 빈틈없고 實利的이며 성숙과 結實을

뜻하는 것이니,

陰陽五行上

金이라는 칭호를 받은 것이라 하겠습니다.

♣☀北, 冬, 水

겨울이 추운 것은

얼음과 눈(雪) 때문인데

얼음과 눈이 활개를 치는 것은

태양의 빛과 열이

지구와 멀어졌기 때문이구나~.

지구에 빛과 열이 없으면 어두운 陰이 활개를 친다.

어두운 것도 태양이 없기 때문에

어둡고 추운 것도

태양의 열이 없음으로 추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水(물)가 활개를 친다는 의미로 볼 수 있지요~

모든 식물이 생명을 달리 하는 것도

熱이 없기 때문이란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한 이유와 뜻을

말하는 글자가 水인데

水의 고향은

北쪽이며 水가 다스리고 관리하는 계절이

겨울이기 때문에 水北冬이라 합니다.

<법무사 김형학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