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7. 가덕교회사람들(제2943호)
천국에 살면 천국이 낯설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천국을 보여줄수 있습니다
지난 주일에“천국에 살면 천국이 낯설지 않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천국을 보여주지 않고, 천국을 가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컵을 하나 구입해도 우리는 컵을 보고 살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며칠 사용해보고 살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원히 살 천국을 보여주지 않고 천국에 가라고 말씀을 하실까요? 아닙니다.
온 만물에 하나님을 알수 있도록 하나님의 형상을 넣어두셨듯이, 하나님나라를 살아볼수 있는 모델하우스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물론 모델하우스에는 단점이 몇가지 있긴 합니다. 그 하나님나라의 모델하우스가 얼마있지 않아 철거되기 때문에 자녀들에게, 이웃들에게 천국을 보여줄수 있는 시간이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나님나라모델하우스를 가진 우리들에게 하나님나라를 보여주는데 그렇게 많은 시간이 주어진건 아닙니다.
가정과 교회는 하나님나라를 보여주는 모델하우스입니다. 그래서 지난주에는 그 가정이 가진 하나님나라모델하우스의 특징인 웃음을 보여주는 대회를 추석을 맞이하여 오후예배시간에 가졌습니다. 물론 오전예배때 받은 말씀을 실습해보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나라모델하우스를 짓고 살고 있는 목사 李 聖 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