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섬유식품노조 피죤지회가 2013년 11월 5일 설립되었습니다.
노동조합 설립후 노.사가 첫대화를 2013년 12월 5일 시작하였습니다.
노동조합설립 5년 동안 사측과 77차례의 단체협상을 진행하였습니다.
피죤사측은 노동조합원에 대한 온갖 회유와 조합원 해고탄압 2명,
업무배제, 대기발령 탄압으로 모든 조합원이 회사를 떠나서
노동조합원이 55명에서 현재 지회장 혼자 1명이 남았습니다.
임신한 여성조합원이 서울대기발령으로 유산하는 아픈 역사도 있습니다.
피죤 사측은 일관되게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고, 탄압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였습니다.
2018년12월 19일 단체협상 자리에서 대표이사가
단체협상 체결을 거부한다고 공식적 입장을 들었습니다.
노동조합은 12월19일 77차 교섭자리에서
5년동안 노동조합 탄압의 주역이고, 5년 동안 회사의 경영을 맡아
1700억대 하는 회사를 800억대 매출로 회사성장을 뒷걸음 치게 만든
오너회장의 2세 경영자인 대표이사를 경영에서 퇴진시키는
투쟁을 가열차게 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노동조합은 피죤의 잘못된 경영을 바로잡고,
회사의 발전과 직원들의 고용안정을 위하여
2019년에도 가열차게 투쟁할것 입니다.
2018.12.20 김현승피죤지회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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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ight.co.kr/news/198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