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0일 은 밤새잠한잠 안자고 뜬눈으로 밤을 지냈다
할머니께서 몇번이아 자라고 했지만 도대체 잠이와야지
그리고 나의 생각은 고속버스나 비행기, 그리고 미국에서 그레이하운드를 따면, 계산을 해보면 울산서울 5시간+ 인천에서 샌프란 11시간+
샌프란에서 밴규버 29시간55분=45시간55분을 자야되니 잠이안왔지??
정말 미안한것이 있다,
잠들자고 그래도 참쌀넣고 주먹밥싸주면서 아침먹고 약먹고 그리고 점심 먹어라고 알미늄포일에 정성껏 싸준 그밥이말이다.
여행을 출발하는 그날은 왜그렇게도 비가많이 오는지,
새 배낭을 싸고는 처음 여행떠나는 배낭의 오른쪽 끈이 문에 걸려
떨어졌고, 기분이 은짢았지만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현석이 옆에
땄는데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그만 짐만내루고 밥을 잊어버렸지
비는 억수같이 오고 있고,
짐을 차에 운반하고 정신을 차려 밥을먹을 려니 아차 현석이 차에두고급히나가보니 ^^^?
그런일이 있었다.
할머니 에게는 정말 미안한 일하지!!
김천까지 비가오고 그위는 안오드라, tv 방송에 울산부산 호우주의보
가 발령되었던구나.
영종도 인천공항으로 들어가는 길이란, 공항시설 잘지었더라,
출국 수속을 마치고 , 너희들이 정성껏 보내준돈으로 환전을 하고
boarding 했지.
항공기는 밤세 날고 또 나러서 11:55에 샌프란시스코 국제 공항에 도착 했다,
항공기내에서 주는 식사며, 깐깐이 주는 음료수, 사탕등은 한번도
안빠뜨리고, 나는 맥주와, 양주도 다 찿아먹었다
본전뺄려고,
요즈음 미국에 입국수속하는데 여간 어려운것이 아니드라,
입국세관 수속하는 방법을 완전히 다외우고 갔는데,
엉뚱하게 묻는것이 아니야 ,
어디에서 머물거냐? 켈리포니아에있는 호텔
일행이 있느냐? 없다
얼마동안 있을거냐? 2주
가족이 미국에 있느냐? 없다
왜왔는냐? 관광
처음부터 어렵다는 생각이 들고 혼자라는 것때문에 신경이
서이드라.
내낭을 찿으면서 야들이 왜 그렇게 나한테 줄문했노?
아~아 그랬구나.
입국수속할때 너무나 어럽게 하는 것을 보고 노란선에서 기다리다가
한국인 관광객을 만났는데.
저친구들이 저렇게 수속을 까다롭게 하는데, 나는 수속용지에
체류지를 기록못했다. 어떻게 섰는냐 하니 우리 관광가이드가
그냥 켈리포니아에 있는 호텔이라고 서라 하여 똑같이 썼다는 거야
그래서 나도 그렇게 쓴것이 문제가 더되었던겄같았다.
관광객들은 미서부 여행왔다고 했거든 /
안내소에 가서 뻐스는 어디서 타는냐고 하니, 공항샤틀 버스를 따든지, 택시를 타라고 한다.
다운타운 까지 얼마냐고 물어니 처다보면서, 택시는 40불 이고 버스는 18불이라고 한다, 시내뻐쓰는? 기다리라고 하고 옆사람과 딴전을 벌리고 있다.
나는 그냥나와서 보니 door to door 밴이 있더라 기사에게 다운타운그레이 하운드 터미널에 간다고 하니 타라고 한다.
친절하게 짐까지 들어 내려주면서 14불이라고 한다, 나는 15불을 주면서 1불은 팁이라고 했다.
그레이 하운드에서 또 일이생긴다.
금요일 이라 워낙사람들이 많아 2시간을 소비했다.
여행은 즐겁게 포부는 커게, 무조건 스마일 방법으로, 내짐이라도 지커줄 사람을 찿았지, 그래야 화장실에도 잠깐 갔다오지^
버스에 몸을실고 켈리포니아 대평원을 달리고 있다.
첫댓글 정말 대단합니다. 긍정적 사고와 20대 청년같은 패기..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지혜로운 여행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