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테러단체인 ISIS,
이라크와 레반트의 이슬람 통치제제,
Islamic State in Iraq and the Levant (ISIL 혹은 ISIS) 는
서방세계의 가치관을 버리고
이슬람 통치체제 즉 “칼리프 체제”를 수립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테러단체라고 합니다.
칼리프 Caliph란 632년 무함마드 사후
이슬람 공동체를 통치하던 리더를
칼리프/칼리파라고 불렀습니다.
이 말의 뜻은 “뒤를 따르는자” ,
“알라의 사도의 대리인”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캘리페이트/칼리페이트 는
칼리프가 다스리는
지역/영역을 가르키기도 하는 모양인데요
ISIS는 지난 3월 트위터를 통하여
자기들이 계획한 영역을 발표하였는데
아래 두번째 지도입니다.
시리아와 이라크의 대부분을
장악할 것으로 표시하였습니다.
물론
그들은 자신들의 의지대로 알고 갈뿐
강대국들의 승인 같은 것은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현재의 체재를 완전히 무시하고
무함마드 시대로 돌아가
하나의 이슬람 공동체를 만들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이슬람 국가의 대통령이나 국회
그리고
왕제도를 다 없애겠다는 건데
불가능한 꿈이 아닌가 싶습니다.
레반트 지역:
ISIS가 칼리페이트에 포함시키려고
정복을 목표로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진초록 지역: 레반트 지역에 위치한 나라와 지역
(시리아, 레바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요르단, 키프로스, 하타이 (터키의 주)
◑초록 지역: 일반적인 레반트 지역으로
시나이 반도와 이라크 포함
◑연두색 지역: 레반트 전 영역으로 터키와 이집트까지 포함
ISIL/ISIS 가 3월에 스스로 점령 계획을 발표한 영역
2014년 7월 3일 ABC News 에서 ISIS가 5년내에
확장하겠다고 주장하는 지역을 보도했었습니다.
전혀 가능할 것 같지 않습니다만……
via ThirdPosition@Third_Position
ISIS 군인의 제소자 즉결 처형 장면
ISIS의 군인이
제소자를 즉결 처형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그들은
이 야만적인 장면을
사진과 비디오로 발표를 하였는데
목적은 공포심을 일으키며
그들의
지하드 이미지를 선전하기 위함이였습니다.
쿠르드족의 현황
이라크의 중부와 북부지역은
ISIS의 위협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북부의 쿠르드족 민병대 (페시메르가 Peshmerga)는
그들을 물리쳐야할 입장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근래에 ISIS가 대량학살을 감행했을 초기에는
이라크 군대가 도망을 가버리자
쿠르드 민병대가 오일이 풍부한 도시
키르쿠크 (Kirkuk)를
보호하는 명목으로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쿠르드족은 영토 주변에
구덩이를 파고 영토 장악을 하고 있으며
쉬운 일은 아니지만 ISIS의 어떤 침입도
무력화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쿠르드족 민병대의 공식적인 군사는
190,000명 이상이며
장비들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어떤 무기로 ISIS를 맞서고 있는지
한번 알아 봤습니다.
출처: businessinsider.com
The BMG-71 Tow
The BMG-71은 대전차 미사일입니다.
미 레이시언사에서 만들어
1970년대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사정거리는 3,750m 이며
강력한 힘은
대장갑차, 대벙커, 대방어시설에 유용합니다.
험비 Humvees, polish_humvees_in_Iraq.jpg
미국산 험비로서
이라크 군대와 페시메르가(쿠르드족 민병대)
양쪽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무장한 험비는 넓고 거친 지역을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페르시메가 군대를
소형무기의 포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으며
간접적인 폭발로 인한
부수적인 피해를 막아주기도 합니다.
D-30 곡사포
소련에서 만든 대포이며 구형입니다.
이동 시에는 트럭이나 군대용 트랙터가 사용됩니다.
360도 회전을 할 수 있으며
1분에 4-8회 대포를 쏠수 있고
15km 날아 간다고 합니다.
오래 되었지만 위력이 좋다고 하며
연막탄과 소이탄으로 포격할 수도 있습니다.
대전차 로켓 발사기 RPG-7
RPG-7은 이라크 보안대나 쿠르드 민병대나
양쪽 다 가지고 있습니다.
어깨에 메고 사용하는 것으로
대단히 휴대하기가 쉬우며 탱크를 잡는 무기입니다.
내구성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사용법도 아주 쉽다고 합니다.
포탄? grenades는 920 미터까지 날아갈 수 있습니다.
박격포, M224 Mortar
M224 모르타르는
장거리 박격포로 상대적으로 가볍습니다.
다른 것으로는
할 수 없는 장애물 제거 曲射포라고 합니다.
M224는
지상군을 엄호하며 2마일까지 작동이 가능하며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서
고성능 폭약, 연막탄, 적외선 조명탄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SA-7 MANPADS
이 미사일은 어깨에 얹고 사용하는 것으로
고폭탄이며 유도장치가 있는 지대공 미사일입니다.
성능은 3.5마일에 있는 목표물을 명중시키며
적의 헬기를 떨어트리며
저공 비행물체를 명중시키는데 1968년도 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소련제입니다.
지금도 각 분쟁지역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T-54/T-55 Tanks
2차 대전 후 러시아에서 개발한 탱크로서
1950년부터 1980년 사이에 생산이 되었습니다.
오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약 50여개국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몸체가 육중하며
100mm 라이플총과 7.62mm 기관총이 있습니다.
유로콥터 EC120 콜리브리, Eurocopter EC120 Colibri
이 멋진 유로콥터는 쿠르드족의 지휘권 아래
교통경찰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헬기 파일럿들은 적을 감시하는 일 또는
구출작업을 훈련받습니다.
프랑스 회사가 개발하였고
스페인, 싱가포르, 중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많은 나라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의 기종과 거의 비슷한 거 같으네요.
wikipedia
AK-47
AK – 47은 소련에서 개발한 것으로
저렴하고 가볍고, 내구성과 효용성이 좋아
실용적이며 사용방법이 쉬워서
여타 나라의 군대에서도 사용하며
전 세계의 비정규군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쿠르드족 리더인 메수트 바르자니
Mesut Barzani, via worldbulletin.net
자료출처: businessinsider.com. wikipedia, ABC News
◆비행기 이륙과 착륙이 동시에 일어나다니,
오싹하군요.
지금 보시는 곳은 7월 5일 토요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항의 활주로입니다.
같은 활주로에서
이륙과 착륙이 이루어 지고 있는데요
두 대의 여객기는 큰 사고를 당할뻔 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같은 시간에 착륙을 하려고 하는 비행기와
이륙을 하려고 하는 비행기가
동시에 움직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장면을 촬영한 사람은 미구엘 앙헬,
Miguel Angel 씨입니다.
왼쪽에서 내리려고 활주로에 접근하고 있는 여객기는
러시아 유테이르 항공사 소속 보잉 767-300 이며
오른쪽에서 이륙하려고 활주로로 나아가고 있는 것은
아르헨티나 소속의 Airbus A 340-300 입니다.
유테이르 보잉은 마지막 착륙을 위해 더 아래로 내려와 있고
아르헨티나 에어버스는 활주로에 진입했습니다.
유테이르 보잉의 엔진에서 연기가 나는 것으로 보아
위로 올라갈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에어버스는
이미 거의 다 활주로에 들어 왔습니다.
이때까지
위에서 착륙하려는 비행기를 못봤는지도 모르겠군요.
아슬 아슬하게 유테이르 보잉은
아르헨티나 에어버스 꼬리 위로 날아 오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착륙하려던 비행기가
다시 공중으로 올라가야 한다는 것은
스케줄에 없는 것으로
또 다른 충돌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뒷쪽에 보듯이 착륙하려는 비행기들이
연속적으로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죠.
유테이르의 보잉 파이럿은
한바퀴 돌고 다시 착륙을 시도하였습니다.
관제탑에서 굉장한 실수를 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같은 시간에 이 착륙을 허락했는지 모르겠네요.
무사히 착륙하였습니다.
유테이르 보잉 파일럿은 손님들을 데리고
지정 터미널로 가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businessinsider.com, wikipedia,
flightclub.jalopnik.com
바르셀로나 구 시가지의 람블라 거리의 꽃가게들
by/lake1379
甲午年에는 靑馬의 氣像으로 前進! 前進! 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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