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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스크랩 통영 바다와시인, 통영케이블카와 한우갈비찜 그리고 여류시인의 맛깔스런 통영펜션
HL5JAY 추천 0 조회 203 16.11.26 09:3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03분 거리 : 궁항리포구/걸어서,

20분 거리 : 달아공원, 미륵산케이블카, 통영항

 

 

 

 

 

詩碑 입구의 큰 바위에 안주인 김다솔 시인의 시가 우리를 반긴다,

 

PoetrY ~ 김다솔 시인과 동료 시인들의 시가 곳곳에 걸려 있다,

 

 

1층 분위기 ~ LP판에서부터 추억의 물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아

있어서 우리의 눈길을 끈다, 사진이 워낙 많아서 GIF File로 만들었다,

천천히 감사해보시기 바란다,

 

 

궁항리바다 ~ 아주 작은 어촌이다,

테라스에 앉아서 김다솔 시인의 시집을 읽으며, 크게

틀어 놓고 있는 음악을 들으며 주말 오후를 여유롭게 \

쉬고 싶다,

 

 

단체손님 ~ 우리 일행은 고속도롤 달리는 길에 늦장을

부렸다, 운전자가 운전수 마음대로 차를 모는 바람에 30분

이상 더 소요된 것 같다, 바람쐬러 가는 길이어서 여유롭다,

그런데다가 바닷가 찻집에서 차 한 잔을 마시면서 그곳

분위기에 취해서 더 머물렀기 때문에 예약된 시간보다 많이

늦었다, 미안한 마음을 늦어 진다고 연락을 했더니 환영을

한다? 엥??? 환영받지 못하는 손님인가?

 

알고 보니 필자가 간다는 소문이 통영지역에 퍼졌는지

재빨리 먼저 가서 식사를 하겠다는 분들이 갑자기 많이

몰렸다고 한다,

우리가 늦게 도착하는 게 더 도움이 되었는가 보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에도 단체손님들 상을 차린다고 분주

하다, 아주 외진 곳 같은데도 이렇게 단체손님들도 몰리니

신기하다,

 

 

TablE ~ 드디어 우리 테이블에도 음식이 차려진다. 

  

 

 

 

 

한방오리백숙 ~ 50,000 원, 2.2Kg짜리 생오리를

사용한다, 대략 한 시간 전에 미리 예약하여야 하는 것은

다른 곳과 같다,

미리 예약을 하지 못했다고 해도 괜찮다, 주문해 놓은 후

궁항리 바닷가에 잠시 내려가 산책을 하자,

아니면 테라스에서 김다솔 시인의 시를 ?조려 보자,

 

 

캬 ♡ ~ 작은 접싱[ 담겨 앞에 놓이는 순간 저절로

감?사가 입안에서 흘러나온다,

손을 대는 순간 찢기도 전에 천천히 흘러 내릴 것 같다,

 

 

 

 

찌와 함께 ~ 보들보들 맛있게 잘 익은 가슴살을 찢어

내어 찌에 가볍게 올려서 먹어 보니 기가 막힌다, 다른 찌들도

순서를 기다리지만 그 맛에 빠져 다시 한 번 음미하게 된다,

 

 

~ 녹두가 입안에서 퐁~퐁 터지는 느낌이 음미하며

먹게 된다, 참 마음에 드는 죽이다,

 

 

샐러드 ~ 아삭아삭 신선한 야채와 소스가 상큼함을 준다,

예상보다 늦어진 바람에 중간에 군것질을 조금하였길래

밥맛을 잃었을까 염려 하였는데 입맛을 돋우어 주는

샐러드가 좋다,

 

 

 

 

 

한우갈비찜 ~ 18,000 원/1인분, 2인분 이상 주문 가능,

평상시 먹기 힘든 갈비찜을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일본인들을 포함한 외국인 접대라면 아주 좋은 메뉴이다, 평소에 다른

식당에서는 먹기 힘든 메뉴가 아닌가?

한국음식을 좋아 하는 분들이라면 꼭 먹고 싶어 하는 메뉴라고 생각된다,

 

 

 

김치찌개 ~ 한우갈비찜을 주문하시는 분들을 위한

서비스로 제공된다,

 

 

 

 

 

장아찌 ~ 김다솔 시인이 제일 중요시 한다는 게 바로

장아찌이다, 직접 모든 것을 준비하여 밥상에 어김없이

넉넉한 마음으로 듬뿍 올려 준다,

길이 아무리 멀어도 찌가 생각나서 일 년에 한두 번씩은

꼭 찾고 싶지만 여건이 그렇지 못하이 아쉽다,

오래 된 인연으로 수시로 초대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몇 년 만에 들르게 되었다, 오히려 그가 나를 더

자주 찾아 온다,

 

 

공기밥 ~ 먹을 게 많아서 못 본 척할려고 했더니

밥 그릇의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한 술 뜨다가 밥맛에 이끌려 마저 먹게 된다,

 

 

 

 

 

 

 

 

 

 

 

 

 

수요일 휴무 ~ 다른 업체와 달리 휴무일자가 특이하다,

 

 

 

 

 

 

 

OwneR CheF ~ 서경원사장

그는 부산에서 사업을 했었다, 어느 날 엄청난 교통사고

를 당했는데 모두들 어렵다고 판단하였는데 그 고비를

넘기고 난 후 모든 것을 접고 궁항리 바닷가에 노후를

편안하게 보낼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펜션 시설 ~ 넓은 거실과 침대,

평소 집에서 누려 보지 못하던 호사스허움을'

이곳에서 편안하게 누려 보자, 하루 종일 잠만

자도 몸이 개운해지겠다,

 

 

 

TerracE ~ 테라스에 앉아서 독서를 하자,

아니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자,

아니면, 바비큐와 이슬이를 마시며 도란도란 대화를

나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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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바다와시인 팬션 & 다이닝

전번 : 055-644-6300,  010-644-6300

주소 : 경남 통영시 산양읍 궁항길 30, (우) 53083(지번) 산양읍 삼덕리 742

영업 : 12:00 ~ 22:00

휴무 : 매주 수요일

주차 자체 주차장 이용

비고 : http://www.바다와시인.kr/,

       ★부산맛집기행★ 카페 회원증 제시시 현금 10% 카드 5%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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