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수도 휴양의 보물섬 남해도 여행 위하여!
안녕하세요! 남해섬여행을 떠나 볼까요?
시끄럽고 매스껍고 뒤엉켜진 서울을 떠나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대전에서 진주로 향하는 시원하게 뚫린 고속도로를 달려 약3시간 30분정도 걸려 서진주에서 남해안 고속도로를 연결하여 순천방면으로 약5분정도 달려 사천IC에서 고속도로 요금을 계산하고 사천공항옆을 지나 삼천포로 쭉 내달려 남해를 잇는 창선/삼천포 연륙교에 도착 하면 약 4시간정도 소요될것 같다.
창선/삼천포 연륙교는 04년6월 총공사기간 7년에 걸처 4개의 작은섬을 이어 5개의 각각의 형형색색 조형물로 꾸며진 멋진 연륙교를 지난다. 주변 잔잔한 한려수도의 정경에 도취될 많큼 아릅다운 맑고 깨끗한 산소를 맘껏 들이켜 마시며 약 2km연륙교를 지나니 남해창선 마지막 연륙교에 닿게 된다.
남해창선섬 마지막 연륙교 밑엔 자동차 극장 옆 큰배 조형물의 건물에서 싱싱한 자연산회와 매운탕 정식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다시 본섬인 남해도를 향했다. 남해도는 유인도(남해도/창선도/노도/범섬/조도) 5개와 무인도 63개로 이루어져 한려수도 중앙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안도로가 약750리(302km) 지나가는 곳마다 자연그대로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관광지 이다.
약 20분정도 걸려 남해와 창선을 잇는 붉은색깔 창선교 위를 지나면 주변 해엽에 설치되어 빠른유속을 이용하여 자연산 고기를 잡는 원시어업인 죽방렴을 구경하면서 3번 국도로 미조/상주 방면으로 좌회전하여 약 10분정도 진행하면 학생전용 유스호스텔이 있으며 주변엔 시원한 백사장이 펼쳐저 있다. 계속 5분정도 진행하면 남해 해안관광도로인 물건항이 나오며 입구 좌측으로 남송마리나피싱호텔이 나온다. 호텔에서 숙박도 가능하며 호텔 커피숖에서 내려다 보는 물건항의 방조어부림과 망망대해 바다에 점점이 떠있는 섬들은 한폭의 그림과 같다. 호텔에서 약 500미터 떨어진 우측에는 전망좋은 독일풍의 건물인 독일인마을 총 70여동중 30여동이 완공되어 거주하고 있으며 바로옆에는 남해안 최대의 용인 민속촌을 모델로한 특색있는 민속문화촌이 한창 건설되고 있다.
미조/상주 방면으로 약 1km진행하면 초등학교 폐교를 개수하여 개인이 운영하는 문화예술촌이 자리하고 있으며 예술촌에는 옛 민속자료와 각종전시회.알공예.도자기공예.독일와인.전통찻집이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예술촌에서 약1km거리더 진행하면 우측에는 해양온천이 개발되어 개발준비중이며 좌측 좁는 도로를 따라 반월형 몽돌밭포구 바닷가에 스쿠버다이빙과 수상레저. 바다낚시. 갯바위낚시. 등을 전문으로하는 작고 조용한 해양제저 리조트와 비취펜션/민박/비취모텔/전복죽/횟집.이 있다.
이곳 대지포구에서 다시 상주방면으로 진행하면 산 중특 아홉등 아홉구비를 굽이 굽이 돌아 가면서 약 20여분동안 해안 경치를 즐기는 해안광관도로의 드라이브 또한 일품이다.
3번국도의 시작점인 초전삼거리가 나오며 좌측으로 약 2km진행하면 남해최대의 어항인 미조항이 끝지점이며 싱싱한 바다생선과 식당.횟집등이 즐비하게 있고 초전삼거리 우측으로는 19번국도가 시작되는 지점이며 바로옆엔 송정 주유소가 있다.
우측19번국도 송정주유소에서 약 500미터 진행하면 남해2번째인 송정해수욕장이 나오며 송정해수욕장은 청소년수련과 각 단체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고 해수욕장 주변엔 숙박시설이 많으며 공용주차장이 자연형주차장으로 주변 백사장과 경관이 아름답다.
다시 19번 국도를 따라 약 3km정도 진행하면 전국에서도 최고1급수 수질과 몇km에 걸처 밀려오는 파도를 따라 도로변에서 내려다 보면 년간 100만명이 다녀 간다는 한폭의 수채화 와도 같은 과히 한국 최고의 환경친화적 상주해수욕장이 나온다. 뒤로는 남해금산이 허리를 감싸고 있고 맑은물과 고운 은빛모래 백사장앞엔 무인돌섬이 버티고 있어 국립공원 한려수도 공단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해수욕장 주변엔 숙박.식당.횟집등 관광지화 되어 있으며 피크때엔 숙박.먹거리.잡화등 가격이 많많치 안은게 사실이다.
다시 19번도로을 따라 약 2km진행하면 금산 등산로가 나오며 삼남제일의 명산인 남해금산과 정상부근에 자리한 한국 3대기도처중 하나인 보리암이 있다. 이곳 등산로를 이용하지 않고 약 5km진행하면 좌측으로 작은섬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 노도섬이 있으며 금산입구 표지판을 따라 우측으로 금산정상 9부능선까지 차량진행이 가능한 아스팔트 입구가 나오며 진행하면 국립공원 입장권 매표소가 나온다. 매표소 주차장에서 마을버스를(왕복2천원)이용 또는 자가차량으로 올라가면 약9부능선에 주차장이 나오며 주차장에서 어린이도 다니는 약간경사진 도로를 따라 10여분쯤 올라가면 삼도 최고의 전망인 한려수도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이루 형용할 수 없는 정경을 만끽하게 된다. 금산 38경을 모두 구경할려면 족히 이틀은 걸린다.
다시 금산에서 입구로 내려와 19번도로를 따라 약1km잔행하면 직진은 남해읍으로 진행하며 좌측 경사진 남면방면 해안도로를 따라 4km진행하면 전통사찰인 용문사가 우측에 자리하고 있고 조금더 진행하면 펜션과 바닷가에 자리한 오페라 하우스가 있으며 바로옆엔 월포 해수욕장이 나온다.
월포 해수욕장에서 조금진행하여 직진하면 남면사무소이며 좌측으로 약 5km진행하면 황토펜션과 남해전통 명승 가천 가다랭이 마을이 나오며 주변에는 펜션이 있고 해안선이 절경이다. 가천가다랭이 마을을 구경하고 해안선을 따라가면 항촌/선구 까만 몽돌 해수욕장이 나오며 그곳을 따라 조금진행하면 예쁘고 작은 사촌해수욕장이 나온다.
사촌해수욕장에서 계속 약 5km정도 진행하면 해성학원을 지나 삼거리가 나오며 좌측으로 상가/남해읍방면 도로를 따라 약 2km진행하여 다시 삼거리가 나오며 좌측으로 덕월/서면방면으로 진행하면 죄측엔 남해골프장과 하모니리조트 공사가 한창이다.
진행방향을 따라 해안도로를 조금 진행하면 건너에 여수항이 보이며 곧장 남해스포츠파크가 나온다. 약 12만평의 스포츠파크공원 내에는 축구전용 잔디구장7개와 대한야구켐프장. 실내수영장. 남해 최고의 스포츠파크호텔이 있어 년중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훈련을 쌓고 있다.
스포츠파크에서 약8km정도인 남해읍경유 하여 전통사찰인 화방사가 좌측에 있으며 계속 19번도로를 진행하면 하동/남해노량 방면으로 약10km진행하면 충무공 이순신장군께서 서거하신 아락사가 나오며 약 2km진행하면 남해대교와 아랫길엔는 횟집과 충열사.거북선이 나온다. 남해대교를 지나 좌측으로는 하동/구례/남원으로 진행하며 우측으로는 진교/남해안고속도로/진주/대전/부산으로 진행하게 된다.
남해는 인구 약 5만5천정도의 한국에서 3번째로 큰 섬이며 충열의 혼이 숨쉬는 고장으로 기암괴석과 절경인 해안선을 따라 관광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주 생활권은 남해읍 시내로서 상권과 행정이 집중되어 있으며 시내에는 새모텔과 식당.재래시장.먹거리가 많다.
보편적으로 남해섬 관광은 2박3일이 적당하며 시내에서 모든 관광지가 30분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주요사항은 남해읍 시내를 활용 하는 것이 유리하며 남해대교를 시작으로하는 관광코스는 역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남해관광안내:남해군청홈 / 남해여행홈 / 하야루비홈.(www.hayaruby.co.kr) 문의: 남해 박충식 (011-872-8301)
**복사하면 남해섬여행의 정확한 길잡이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