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종종 이슈가 되는_ 야스쿠니 진쟈_ 靖國神社는_ 靖國神社는 도쿄의 지요다에 있는 신사로, 천황을 위해 싸우다 목숨을 잃은 사람들을 신으로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일본에 있는 신사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영미권의 언론에서는 ‘전쟁 신사(war shrine)’란 용어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1869년(메이지 2년), 군 희생자의 넋을 달래기 위해 설립한 초혼사가 그 전신이다. 지금의 이름인 ‘야스쿠니(靖國)’는 ‘나라를 안정케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일본 사쿠라 벚꽃의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Traditional torii with inscriptions at Fushimi Inari shrine (Photographer: Izzet Keribar)
일본의 대형 쇼핑센터의 밀집 지역인 상업지역_ 신쥬쿠의 모습_ 지독한 교통체증이 빈번한 지역이다_ 도쿄(東京)는 일본 제일의 대도시로서 에도 시대부터 일본의 중심지였다. 메이지 유신 후에는 에도 성의 성 밑에 형성된 작은 도시에 불과했지만,현재의 도쿄는 국제도시 Tokyo로 세계의 대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_
신주쿠 지역의 유명한 백화점, 쇼핑가는 다카시마야 타임스퀘어로 나란히 있는 도큐한즈와 함께 쇼핑객이 몰리는 곳이다. 타임스퀘어는 백화점 형식이며 도큐한즈는 DIY 위주의 제품이 주를 이룬다. 다만 백화점이니 만큼 가격은 비싸지만 일본인 특유의 장식적인 면과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상품을 볼 수 있다_
Traffic in and out of Shinjuku, one of Tokyo's huge shopping districts (Photographer: Chris Mellor)
십대들이 모이는 하라쥬쿠 모습_ 하라주쿠는 세계적인 유행과 일본의 전통적인 면과 현재의 모습이 조화된 곳이다. 예전에는 하라주쿠라는 지역 하나로만 유명 명소가 되었으나 지금은 주변의 크고작은 지역으로 퍼지는 번화가로 가는 기점이 되기도 한다. 일년 중 하라주쿠 지역에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크리스마스 때인데 매년 12월이 되면 가로수에 수만개의 안개등을 켜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며, 이를 구경하러 나온 관광객들이 거리를 가득히 메운다.
하루주쿠에서 이어지는 오모테산도는_ 글자 그대로는 '신사 정문 접근로'로 메이지 신궁으로 들어가는 진입로 이다. 그러나 이곳은 오히려 젊은이들의 유행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었다. 특히 유명한 것은 애니메이션이나 게임등의 주인공의 모습과 의상등을 따라하는 코스프레를 하는 젊은이나 개성적인 차림의 사람들을 볼 수 있어 흥미 있는 곳이다.
Teenagers and big teenagers, shopping in Harajuku (Photographer: Jeff Greenberg)
지나가는 전철만해도 4-5개는 역도 몇개나 된다. 신주쿠는 다양한 모습을 갖고 있는데 하늘로 뻗은 마천루를 볼 수 있는 고층빌딩군, 관청가등의 거리와 최고급의 명품과 백화점이 있는 쇼핑가, 신기한 멋을 볼 수 있는 젊은이들의 거리등 원하는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신주쿠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 중의 하나로 가부키초가 있는데 2차 대전 후 이곳에 가부키 극장을 지으려고 했던 이유에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가부키 극장은 결국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이름은 그대로 굳어졌다. 가부키초는 방랑 예술가, 작가, 돈 없는 학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밤이 되면 화려한 네온싸인과 함께 더욱 화려해지는 곳이다.
One big electricity bill, Shinjuku district (Photographer: Izzet Keribar)
가마쿠라 대불전<다이부쓰(大佛)>은 구원의 부처인 아미타를 나타낸 것으로 전에는 대웅전 안에 모셔져 있었으나 지금은 옥외에 있다. 높이 13.4미터, 무게 121톤으로 일본내에서도 가장 큰 불상으로 알려져있다. 에노텐을 타고 하세역에 내려서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으며, 불상으로는 유일하게 국보로 지정되어있다_
Great Buddha of Kamakura: built 1252, almost washed away by tidal wave, 1495 (Photographer: Eric Wheater)
우리에게 종종 이슈가 되는_ 야스쿠니 진쟈_ 靖國神社는_ 靖國神社는 도쿄의 지요다에 있는 신사로, 천황을 위해 싸우다 목숨을 잃은 사람들을 신으로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일본에 있는 신사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영미권의 언론에서는 ‘전쟁 신사(war shrine)’란 용어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1869년(메이지 2년), 군 희생자의 넋을 달래기 위해 설립한 초혼사가 그 전신이다. 지금의 이름인 ‘야스쿠니(靖國)’는 ‘나라를 안정케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일본 사쿠라 벚꽃의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Traditional torii with inscriptions at Fushimi Inari shrine (Photographer: Izzet Keribar)
일본의 대형 쇼핑센터의 밀집 지역인 상업지역_ 신쥬쿠의 모습_ 지독한 교통체증이 빈번한 지역이다_ 도쿄(東京)는 일본 제일의 대도시로서 에도 시대부터 일본의 중심지였다. 메이지 유신 후에는 에도 성의 성 밑에 형성된 작은 도시에 불과했지만,현재의 도쿄는 국제도시 Tokyo로 세계의 대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_
신주쿠 지역의 유명한 백화점, 쇼핑가는 다카시마야 타임스퀘어로 나란히 있는 도큐한즈와 함께 쇼핑객이 몰리는 곳이다. 타임스퀘어는 백화점 형식이며 도큐한즈는 DIY 위주의 제품이 주를 이룬다. 다만 백화점이니 만큼 가격은 비싸지만 일본인 특유의 장식적인 면과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상품을 볼 수 있다_
Traffic in and out of Shinjuku, one of Tokyo's huge shopping districts (Photographer: Chris Mellor)
십대들이 모이는 하라쥬쿠 모습_ 하라주쿠는 세계적인 유행과 일본의 전통적인 면과 현재의 모습이 조화된 곳이다. 예전에는 하라주쿠라는 지역 하나로만 유명 명소가 되었으나 지금은 주변의 크고작은 지역으로 퍼지는 번화가로 가는 기점이 되기도 한다. 일년 중 하라주쿠 지역에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크리스마스 때인데 매년 12월이 되면 가로수에 수만개의 안개등을 켜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며, 이를 구경하러 나온 관광객들이 거리를 가득히 메운다.
하루주쿠에서 이어지는 오모테산도는_ 글자 그대로는 '신사 정문 접근로'로 메이지 신궁으로 들어가는 진입로 이다. 그러나 이곳은 오히려 젊은이들의 유행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었다. 특히 유명한 것은 애니메이션이나 게임등의 주인공의 모습과 의상등을 따라하는 코스프레를 하는 젊은이나 개성적인 차림의 사람들을 볼 수 있어 흥미 있는 곳이다.
Teenagers and big teenagers, shopping in Harajuku (Photographer: Jeff Greenberg)
지나가는 전철만해도 4-5개는 역도 몇개나 된다. 신주쿠는 다양한 모습을 갖고 있는데 하늘로 뻗은 마천루를 볼 수 있는 고층빌딩군, 관청가등의 거리와 최고급의 명품과 백화점이 있는 쇼핑가, 신기한 멋을 볼 수 있는 젊은이들의 거리등 원하는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신주쿠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 중의 하나로 가부키초가 있는데 2차 대전 후 이곳에 가부키 극장을 지으려고 했던 이유에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가부키 극장은 결국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이름은 그대로 굳어졌다. 가부키초는 방랑 예술가, 작가, 돈 없는 학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밤이 되면 화려한 네온싸인과 함께 더욱 화려해지는 곳이다.
One big electricity bill, Shinjuku district (Photographer: Izzet Keribar)
가마쿠라 대불전<다이부쓰(大佛)>은 구원의 부처인 아미타를 나타낸 것으로 전에는 대웅전 안에 모셔져 있었으나 지금은 옥외에 있다. 높이 13.4미터, 무게 121톤으로 일본내에서도 가장 큰 불상으로 알려져있다. 에노텐을 타고 하세역에 내려서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으며, 불상으로는 유일하게 국보로 지정되어있다_
Great Buddha of Kamakura: built 1252, almost washed away by tidal wave, 1495 (Photographer: Eric Whe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