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대구와 경산 사이에 있는 팔공산(1,193m)입니다. 팔공산은 영험(靈驗)의 상징인,
일명 갓바위불상으로 불리는,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으로 유명한 산입니다.
그런데 이번 산행에서는 시간 관계상 갓바위는 못 들리고 왔네요. ㅠㅠ
오늘은 날씨가 꽤 푹했습니다. 요 며칠 사이에 기온이 급변하여 정신이 혼미할 정도입니다.
사흘 전에 덕유산에서 추워서 얼마나 식겁해던지~~ㅋㅋ
도시에 있을 땐 느끼지 못하는데 높은 산에 오면 변화무쌍한 대자연의 위엄을 실감합니다.
자연에서 역동적인 삶을 배웁니다. ㅎㅎ
팔공산의 영험한 정기를 사진에 실어 올립니다. ^*^
첫댓글 산돌님~
어제의 잊지 못할 산행 사진 감사합니다~^^
일행과 다시 만난 여래불상사진이 반갑기만 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였어요 ^^
무등산 잘다녀오시구 다음산행에봬요 ~~~
사진이쁘게담아주셔감사해요~^^
다음다행에서 또뵈용~^^
임하룡님
서경석님..
알고보니 연옌이 많은 방이였네요ㅎㅎ
멋~진 사진 감사하고
만나 뵈어 방가웠습니다~^^***
좋은 추억 남겨주신 대장님 감사합니다.시간될때 또 함께 하겠습니다.~^^
사진 잘 담아갑니다.ㅎ
흥이 묻어나는 사진 감사합니다
시간 맞는대로 자주 놀러 와주세요 ^^~
형님 사진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
수고 많이 했습니다.
ㅎㅎ 즐거운 입담으로 분위기 띄어주시고 멋진사진까지 감사드립니다 수고많으셧습니다 산돌님 ^ ^**
첫 산행으로 너무 좋은산 함께하시며
많은 사진 담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요산행때 자주 뵈어요~~산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