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보훈병원 비뇨기과 진료를 받고 석촌역 8번 출구에서 오후4시26분에 우분트님과 만나서 석촌호수를 향해서 걷기 시작하면서 걸어가는데 촤측에 옛날 손짜장집이 보였다. 석촌호수를 걷고 오면서 짜장면 먹고 가자고 다짐하고 걷는데 롯데빌딩이 눈앞에 정면으로 보였다. 선명하게 보여서 그냥 지나 칠수가 없어서 사진으로 남겨 보았다.
여러번 사진으로 잡아 보았지만 오늘 잡은 것이 제일 좋은 작품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호수 진입로에 들어서서 걷는데 발끝에 느껴지는 감촉이 아주 좋았다.
카페트를 깔아서 그런지 발걸음도 가볍게 걸을수 있어서 인지 석촌호수를 걷는 인파가 적지 않았다.
달변의 우분트도 오늘은 마음이 줄거운지 말하는 목소리 톤도 밝아 져서 듯기도 좋았다.
들이서 줄기면서 봄이 오는 소리를 듣는듯 해서 세월이 유수와 같이 빠르게 흘러가는 것을 볼수 있었다.
나이를 많이 먹다 보니 흘러가는 세월의 속도를 줄이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가 검토 해 보았지만 대안이 않나 온다.
조절 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가 부질없는 생각을 해 보았다.
석촌호수를 걷고 옛날손짜장을 시켜서 먹는데 생각했던 감칠맛이 않나왔다.
다시 오고 싶은 맛집은 이니었다.
석촌역4거리에 거의 도착 지점 길건너편에 버거킹간판이 보였다.
그냥 가기가 아쉬워서 그곳에 가서 커피를 마시고 석촌역에서 전철을 타고 고속터미널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해서 귀가 했다.
2022.02.24.
🌷🌸🌿🐾💐
💞너그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그 인연 안에서 함께
생사고락을 하며 살아 갑니다.
그런데 때로는
내게 아무런 해를
주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막연하게 미워지고
보기 싫어지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만나오면 시기하고,
좋지 않은 평가를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해불 양수( 海不讓水)"
이야기 들어 보셨죠?
"바다는 강물을
물리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물은
깨끗한 물이라고, 해서
환영하고,
더러운 물이라고, 해서
물리치지 않습니다.
물은 그 어떤
환경을 구분하지 않고
자기에게 오는
모든 물은 다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자기 안에서
정화를 시켜나갑니다.
만약 우리들의 삶이
물과 같은 삶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분명 성인이 되겠지요?
보기 싫던 사람이
불쌍하게 느껴져서
그 사람을 위해 울어주고
기도해주며 사랑을 나눠주는,
나 자신이 삶이 될 수 있다면
누구보다
복된 사람은 "나" 일 것입니다.
💞오늘은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행복을 나눠 보세요..
코로나19와 감기 조심 하시고
즐거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모셔온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