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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width="500" height="333"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7463359927E1D25"알미네/ tabindex="0"></p></CENTER>
<SPAN style="LINE-HEIGHT: 19px" id=style>
<pre tabindex="0"><P align=left><FONT style="FONT-SIZE: 11pt" color=#ffffff face=함초롬바탕><UL><UL>
<b>미움/ 월정 강대실<b>
마음의 뜨락에
가시나무 키우는 일입니다
몽땅 들어내 살라 버리지 않으면
서슬 퍼런 청룡도 됩니다
구중심처 깊디깊은 데 도사리고 있다
불이 일 듯 순식간에 일어나
여지없이 찌르고 찢어댑니다
끝내는, 시공도 없이 도져
강이 뒤집히고 하늘이 빙빙 돕니다
스스로를 태질하여
죽을 영금 보게 하고, 냅다
천야만야 무저갱에 밀뜨려서
남세스럽게 합니다.
</font></ul></div> </div></pre></tr></tbody></table></center>
</td></tr></tbody></table></center>
<BR>
</td></tr></tbody></table></center>"><div data-ke-class="artic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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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미움/ 월정 강대실<b>
마음의 뜨락에
가시나무 키우는 일입니다
몽땅 들어내 살라 버리지 않으면
서슬 퍼런 청룡도 됩니다
구중심처 깊디깊은 데 도사리고 있다
불이 일 듯 순식간에 일어나
여지없이 찌르고 찢어댑니다
끝내는, 시공도 없이 도져
강이 뒤집히고 하늘이 빙빙 돕니다
스스로를 태질하여
죽을 영금 보게 하고, 냅다
천야만야 무저갱에 밀뜨려서
남세스럽게 합니다.
</font></ul></div> </div></pre></tr></tbody></table></center>
</td></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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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tr></tbody></table></center></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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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월정시인님
늦은시간 다녀가셨네요
늘 ~~고운시향 함께 공유해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우리 예술의 집 벌써 두돐을 맞이 합니다
월정시인님께서 함께 동행해 주시어
더욱더 아름다운 예술의 집발전을 기원합니다
항상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시구요
아직 먼길 남았으니 우리 함꼐 걸어 가요 ~~~
2023.3.3 예술의 집 2주년 축하 합니다
https://cafe.daum.net/99tv/DasD
두돌을 축하합니다
워낙 미천한 글에 활동
죄송하기만 합니다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무궁한 발전 빕니다.
늘~~ 반가운 월정시인님
늘~~고운시향 즐감 합니다
오늘은 우리 예술의 집2주년 되는 날입니다
아래주소 들리시어 덕담의 축하 한마디 해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 ★★〓🌸💕💦
*^) ┌┐♡♡〓축하~!!축하~~!!
빵┌┘└──┐
빵└◎──◎ =https://cafe.daum.net/99tv/DasD/34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