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Singerocybe alboinfundibuliformis (S.J. Seok et al.) Zhu L. Yang, J. Qin & Har. Takah., Mycologia
분류 :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송이버섯과 소낭버섯속
관찰 일시 : 2022년 9월 2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장안동 장태산휴양림
자생 환경 : 보통 크기의 산, 북향의 산자락부 메타세콰이어 나무 아래
관찰 사항 : 낙엽 사이에 몇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다음 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야생버섯분류회' 에서 옮겨 온 것입니다.
갓은 지름이 약 1.5~4cm 정도로 어릴때는 가운데 골이 얕은 깔때기모양에서 점차 깊은 깔때기모양으로 되며, 가장자리는 아래로 심하게 말려있다.
갓 표면은 어릴때는 백색에서 크림색으로 변해가고 물기를 머금은 모양이며, 습할때는 방사상 선이 나타나고, 오래되면 가장자리는 물결모양을 이룬다.
살(조직)은 얇고 백색이며 약간 밀가루 냄새가 난다.
주름살은 어릴때 백색에서 크림색으로 변해가고, 자루에 길게 내려붙은 모양이고, 주름살 간격은 엉성하며 맥 모양의 주름살로 서로 연결되어있다.
자루는 길이 1~3 cm 정도로 아래로 가늘어지는 원기둥모양이고, 자루 표면은 백색에서 크림색으로 변해가며 속은 비어있고, 기부에는 백색의 균사가 있다.
발생은 여름부터 가을까지로 활엽수림 내의 부엽토 위에 단생 또는 산생한다.
식 독 불명의 버섯 이다.
첫댓글 움푹 들어갔군요~~
예,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들꽃도원 님, 감사합니다.
깔때기처럼 생겼다는 버섯이군요
장태산에도 버섯이 많이 있군요
예, 대표적으로 깔때기모양인 버섯 같습니다.
장태산에도 특이한 찻잔버섯이 자생하고 있었습니다.
지기 님, 감사합니다.
뿌리부분이 솜털이 보이네요
예, 그 점도 이 버섯의 특징 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천안/들꽃 님, 감사합니다.
작은 버섯이 멋지네요.
아랫부분에 솜털이 있는 것이 특이합니다.
9월 초순에 어렵지 않게 보이는 버섯 같습니다.
새뜨미 님, 감사합니다.
갓 주름이 예쁜 흰깔태기소낭버섯 이름도
넘길어 공부가 잘 안되네요~ㅎ
버섯 이름이 좀 긴 경우가 종종 있는것 같습니다.
적토마 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