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되었습니다.
5월~~! 왠지 가슴이 뛰는데요..
5월은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달이기도 하고,
5월은 특별히 제가 하나님께서 존재하심을 진실로 믿고
다시 태어나게 된 달이기도 합니다.
비록 하나님의 달력이 아닌 그레고리력의 5월이지만,
새로 시작되는 5월을 맞아 5월에 대한 글을 쓰고자 합니다.
5월을 영어로 May라고 하지요,
그 May의 어원을 찾아보니,
고대 로마 사람들이 달 이름으로 부르던
'Maius'에서 따온 것이라 합니다.
달.. 달.. 음~ 달이라 하면..
보통 예수님 신부를 떠올리는데요,
더 의미들을 찾아보겠습니다.
5월 1일은 노동절인데,
영어로 보니 'May day'라 하네요.
메이데이.. 메이데이.. 음~ 메이데이라 하면,
보통 어떤 조난을 당했을 때에
세 번을 반복하면서 보내는 긴급 구조 신호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어찌 메이데이가
긴급 구조 신호의 뜻이 되었는지를 찾아보니,
영어 'Halp!'를 뜻하는 프랑스어는 maider(메데)인데,
그와 비슷한 발음의 영어 단어인 May day(메이데이)를 쓰게 되었으니,
메이데이는 현재의 노동절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위급 상황에서 필요한 구조 신호로 그 말이 정착된 것으로,
프랑스어에서 착안된 단어라고 합니다.
어찌 되었든 지금의 지구촌은..
전 세계에 불어닥친 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해..
민족이 민족을, 왕국이 왕국을 대적하는 전쟁의 소문들로 인해..
각 처에서 급증하고 있는 지진과 화산 활동 등으로 인해..
기후 및 환경 변화로 시시때때로 발생하는 각종 자연재해로 인해.. 등등등,
지구촌은 지금 "메이데이~! 메이데이~! 메이데이~!"를 외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점점 더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밀어붙이며,
2021년 11월까지 전 국민 70% 이상을 접종시켜,
집단 면역을 달성하자고 각 언론에서 홍보하고 있는데요,
가면 갈수록 맞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불이익을 주고
맞은 사람들에게는 많은 혜택을 주는 쪽으로 가니,
믿는 우리들에게는 점점 더 곤란해지고
난처한 상황들이 펼쳐지리라 생각됩니다.
이제는 우리도 하나님께
"메이데이~! 메이데이~! 메이데이~!"를
간절히 외쳐야 하는 위와 같은 때에..
지금 예수님을 기다리는 신부는..
신랑 예수님께서 오시기를 기다리며 창문(하늘)만 바라보고 있고,
신랑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의 허락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저의 글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 : 언약' = 예수님과 참 교회' 참조)
5월이라는 영어 단어 May를 가만히 살펴보니,
조동사 may의 대표적인 뜻은
'허가를 나타내어 ~해도 돼(좋)다'입니다.
그 뜻처럼 하나님께서 예수님(신랑)께
신부를 데려와도 좋다는 허락을
내려 주시는 5월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최근에 들면서..
이스라엘 새벽하늘에 펼쳐지는 그림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교회를 뜻하는 물고기들이
안드로메다로 솟구쳐 오르는,
어찌 보면 휴거의 모습을 담은 그림이
매일 예루살렘 새벽 하늘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대력(시민력)으로
2020년 마지막 명절 오순절이,
2021년 4월 4일 초실절부터 세어지게 되어,
2021년 5월 23일 그 50일이 다 채워지게 됩니다.
오순절은 특별히 이스라엘 농작물 중에서
알곡을 말하는 밀 수확이 이뤄지는 명절이니,
(저의 글 '밀의 한 낟알이 땅에 떨어져서 죽어...(오순절 밀 수확)' 참조)
참 교회 참 신부가 거두어지는 휴거..
예수님 오심과도 많은 관련이 있는 명절입니다.
5월~!!!
이처럼 5월은 많은 설렘을 갖게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 오심이 5월을 넘어간다 해도,
혹시 그로 인해 실망하시거나 낙심하시지 마시며,
하나님의 오랜 참으심은 인류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시는 시간이고,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니,
진리의 말씀 안에서 더 뜻을 찾고,
위로를 받으며 인내하셔야 하겠습니다.
새로운 달 5월을 시작하며..
머리를 들어 하늘을 보면서,
반드시,
속히 가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아멘.
바로 그렇게,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라는
그 말씀을 가슴에 저장하며,
5월도 하루하루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아멘!!!
5월을 너무도 기다렸습니다 가슴이 설레입니다
혹시 아닐 수도 있어도 절대 낙심하지 않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일하시는지 너무도 잘 알고 있기때문입니다
메노라를 그려보면서 나름 꿈을 꾸어봅니다
일곱 촛대 중에서
1, 처음에 세촛대(유월절, 무교절, 초실절)는
예수님의 초림을,
2,가운데 촛대(오순절)는 휴거를,
3, 나머지 세촛대(나팔절,대속죄일, 장막절)는 예수님의
지상재림을 의미하지 않을까? 나름 벅찬 꿈을 꾸어봅
니다 신랑되신 예수님이 너무 보고싶고 그립기때문입
니다 또한 아가서 2:10-13 에서도 5월을 노래하고 있
습니다 예수님과 신부가 아바 아버지께"may! ~~!!!"
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11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12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13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서2장)
비전님~!
이제야 댓글을 확인해 답글을 드립니다.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다음 까페는 댓글 공지가 안 뜨니 확인하기가 어렵네요..ㅠ
저도 비전님과 마찬가지로 많이 가슴 설레고 있습니다.
또하 비전님과 절기에 대한 생각도 같고요.
아무튼 그 마음.. 같이 하며,
예수님 오심을 같이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