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족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지도 편달 바랍니다. 요 근래에 저희 사무실이 기보에서 현장 기술평가를 받느라 아주 그냥 파김치가 되었습니다. 정신적인 왕 스트레스를 받았지요. 그래도 좋은 결과만 있다면 참아야 겠지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인연이라면 뵐날이 있겠지요.
~헬스싸이클이라기 보다는.. 차라리 '인력 발전기'라~ 함은 어떨런지요.. //물론 어련히 잘 하셨겠지만.. 약간의 도움을 드린다면.. 진짜 자전거의 노하우(내공)중에서 영양가 있는 부분을 스리살짝 인용참증해서.. 즉, 구동계부분(변속기능 포함)을 발췌하고.. 페달은 저런 평페달류가 아닌.. '클립리스식'으로 바꾸면.. // 자칭타징 고수급 자전거꾼들은 일반 평페달보다는 클립리스식을 사용합니다. 왜냐면 평페달의 경우 밟아 내리누르는 회전각이 기껏해 봤자 한쪽이 120~180도가 않되는데에 반해, 클립리스식의 경우는 대략 360도의 회전이 가능하니.. 결론적으로 회전출력이 2~3배로 증강되거든요. 물론 다리(무릎)피곤함도 줄어들고요..
특허명칭이 '발전기능을 갖는 헬스 자전거'인데... 자전거에 발전기가 부착된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왔으니 단지 자전거에 발전기 크기를 크게하여 부착하는 방식으로 헬스기능을 부가하였다고 해서 특허를 받기는 어려웠을 것이고, 또 설사 그런 방식으로 특허를 받았다해도 그 경우에는 심판청구대상이 되기 쉬울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무래도 제가볼 때에는 발전 효율을 높이거나 또는 부하를 손쉽게 조절하는 등의 메커니즘 등에서 차별화를 했을 것으로 추측되는데... 암튼, 모든 점을 면밀히 챙기셔서 나중에 낭패를 보는 일이 없이 꼭 사업화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예리하십니다. 생활에 도움이 될 정도의 발전량과 신체 조건에 따라 정확한 헬스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실패죠. 두마리 토끼를 어떻게 잡냐가 문제지요.저는 혼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카페 회원분들의 관심어린 충고. 격려. 지도. 그래서 힘과 용기를 내서 열심히 할렵니다. 특허증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후에 시제품 그리고 상품화까지 온통 험난한 가시밭길이지요.많은 격려 바랍니다.
개중에는 애정어린 답글을 달아드려도 반대를 위한 반대로만 받아들이는 분들도 더러 있는데, 님께서는 그렇지 않으시고 겸허히 받아들이시는 점이 우선 제 마음을 움직입니다.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사실 특허증은 그다지 큰 의미가 없는지도 모릅니다. 모든 특허에는 헛점이 있게 마련이고 또 그렇지 않다해도 자본과 마케팅 망을 앞세운 대기업에게 기껏 개발한 제품을 죽 쒀서 개주는 경우를 당하는 것이 중소기업이나 개인발명가들의 오늘날 현실인 것이 사실이니 말입니다.
개중엔 조급한 마음에 섣불리 많은 돈을 들여 제품화를 하였으나 판로를 확보하지 못하거나 또는 그와 유사품이 등장하여 낭패를 당하는 경우를 우리 주위에서는 너무도 쉽게 볼 수가 있지요. 아무튼, 돌다리도 두드리며 건너라고 했듯이 모든 일을 철저하고도 치밀하게 검토하시고 또 준비하셔서 작은 실수라도 없이 꼭 성공하시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길가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이렇게 카페를 통해서 만난 것은 분명 특별하다면 특별한 인연일 것입니다. 따라서 같은 회원님이 잘 되길 바라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거짓이 들어 있을 수가 없는 것이지요. 더구나 이 카페엔 지기이신 빛나리님 이하 전문가들이 많이 포진해 계시니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다시한번 바라시는대로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먼저 댓글 올리시느라 시간을 할애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닉이 대가족인 님께서 교수님도 소개해 주시고 일면식도 없는데 이렇게 친절하게 대하여 주신점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저는 원래 직업이 프리랜서입니다. 직종은 물론 특허관련이고요. 중소기업에서 약정된 금액을 받고 기간내에 개발을 해 주는거죠.지금은 2년전에 독립을 했고 3가지의 특허를 주 아이템으로 진행 중 입니다. 그 중에 헬스 사이클이 가장 힘드네요. 출력도 만족해야하고 주파수도 안정적이여야 하는데 지금부터라도 박사급 한분의 지원이 필요하던차에 대가족님으로부터 뜻하지 않게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용기 백배 일천하여 반드시 성공하도록 하겠습니
지금은 투자를 하겠다는 사람이 자주 찾아 옵니다. 아직은 시기상조라 거절을 하는데 차마 거절을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 좀 더 기다려 달라 하고 말지요.지금부터는 전문 테스트장비가 필요하고 그에 따른 정확한 데이터가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오실로스코프.주파수카운터.파워 아날라이저 등등 아무튼 그렇고 요 근래에 기술보증기금에서 2일간 현장 기술평가를 받느라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아서 심신이 매우 지쳐있네요.다행이 무사히 통과를 했습니다.벤쳐기업으로 가는 초석은 된거지요.저 뿐만 아니라 이 카페 횐님들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언론매체를 통해 후크선장님 제품 본듯합니다. 그제품이 맞는듯한데 그렇지요? 아마 지금쯤은 어디서 양산하고 계시겠지요 양산까지는 시간도 그렇고 돈도 많이 들어 가드라고요 저도 겁없이 달려들어 쓴맛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첨에 한 5천 정도로 생각했다가 한 4~5억 까먹었는데도 아직도 결론을 못내고 있습니다. 특허란 것이 돈먹는 귀신인것 같습니다. 자금관리 잘 하셔셔 적은 돈으로 대박한번 쳐보세요
빛나리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저도 오래도록 자전거를 쳐다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요즘 유행하는 자전거라는 타이틀에 너무 많은 분들이 현혹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됩니다. 상품화를 계획하면서 느끼는것이 보다더 내 제품의 특장점을 살릴 수 있는 방향에 타이틀을 다는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몰론 기보,중기청,지자체의 도움을 받으려면 유행하고 동떨어진 테마는 좀 문제가 있겠지만 환경 에너지의 초 강세인 현 세태에서는 발전기라는 타이틀이 훨씬 현명해 보입니다. 또한, 단순한 상품성에서 본다면 가정용 전기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보단 특정 장치를 한정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단순화 하는것도
충고 & 참고 좀 한다면... 이 후크선장님의 '발전기능을 갖는 헬스 사이클'.. 대단히 훌륭하고 또 바람직한 발명임에 틀림없습니다만, 조속한 상품화 실현을 위해서는.. 일테면 욕심을 한 단계 낮추면 쉽게 목적달성을 할 수 있을 겁니다. 내 경험상으로 볼 때 항상 넘지도 못할 장벽을 스스로 자꾸만 너무 높이 쌓으려는 경향 탓에 세우러만 까먹고 급기야 좌절하고만 경우가 허다 했기 때문이며, 현재진행형이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누군가가 옆에서 "한단 게 낮춰 생각해봐!'라는 발상의 전환을 충고해 줌이 결과적으로는 모두에게 이득으로 되돌아 올겁니다. 이런말이 있지요.. '첫술에 배부르랴!' 일단 좀 미흡한채로 첫상품을 출시하고
그리고.. '발전'이란 것에 관해서 좀 더 고찰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뭔고하면, 투입된 에너지 총량, 발전효율, 그리고 출력(실제, 즉 콘센트/단말까지~)에 이르기까지에는 그야말로 여러차례의 에너지의 변환, 위상변이 등 단계를 거칠 수밖에 없는데, 이 때마다 변환손실 즉, 엔트로피가 증가= 마치 뭉텅뭉텅~잘려 나는 듯한 손실이 있게 마련으로, 일례를 든다면, 자동차에 휘발유를 1,000원어치 주유했을 때, 이를 다 태워 주행한 실제 에너지이용률은 고작 2~300원어치 밖엔 않된다는 '연비개념'과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따라서 발전기 용량을 좀
좀 줄이는 방법으로 상품화하면 보다 빠를 것입니다. 제가 딱히 읽어본적은 없어도, 특허 명세서에, 인력(족답)을 A만큼 투입하면 B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는 명확한 발전효율이며, 그 수치까지 심사청구했으며 또 그것을 바탕으로 특허등록 된 것은 아닐 것이라 판단하거든요. 따라서, 발전부분을 좀 줄인다면? 나머진 대략 디자인 문제일 뿐일테니.. 상품화 개발에 보다 더욱 속도가 붙을 것 같다는 계산입니다.
제 경우, 옛날(80~82년도)에 장안동에서 헬스+합기도장+에어로빅 체육관을 열어 재미 좀 보다가, 여성회원들이 운동보다는 원적외선 싸우나(전기식), 또 샤워장에서 온갖 빨래는 물론 강아지까지 목욕시키는지라 열통터져
적당한 값에 적임자에게 넘겨버리고 말았지만(사범애들이, 퇴근전에 맨날 하는짖이 하수도구녕 뚜껑 열고 머리카락 등등 쑤셔내야 했던 고역, 또 세탁기가.. 에효 말도 말아요~ 아주 질려 버렸었다니깐요..) 암튼 그 당시, 실내용 헬스자전거에다 후렉시블사프트를 기어조합으로 장치해서, 페달질을 하면 할 수록 선풍기 날개가 돌아가도록 했더니.. 그야말로 인기짱~ 이었답니다. 왜냐하면 헬스자전거앞에 선풍기 틀어주는 헬스장은 없거든요. 그런 것을 스스로 페달질해서 선풍기날개 돌리도록 했으니.. 뿐만이랴! 내 본업이 발명가이니 별 희한한 장치를 재미나게 설치해서 회원수 늘리는데 까지 좋았어도.. 여성회원들? 아주 끔찍했답니다.
첫댓글 지금 현재 사진을 올렸다가 너무 적나라하게 노촐이 되어서 바로 내리고 과거 사진을 올렸는데 양해 바랍니다.
많은 고뇌와 번민이 있었을 것입니다. 짝짝짝
흠.. 이해가 됩니다만.. 제 견해로는 이 사진들이 더 노출되는 것 같구먼요..
대가족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지도 편달 바랍니다. 요 근래에 저희 사무실이 기보에서 현장 기술평가를 받느라 아주 그냥 파김치가 되었습니다. 정신적인 왕 스트레스를 받았지요. 그래도 좋은 결과만 있다면 참아야 겠지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인연이라면 뵐날이 있겠지요.
~헬스싸이클이라기 보다는.. 차라리 '인력 발전기'라~ 함은 어떨런지요.. //물론 어련히 잘 하셨겠지만.. 약간의 도움을 드린다면.. 진짜 자전거의 노하우(내공)중에서 영양가 있는 부분을 스리살짝 인용참증해서.. 즉, 구동계부분(변속기능 포함)을 발췌하고.. 페달은 저런 평페달류가 아닌.. '클립리스식'으로 바꾸면.. // 자칭타징 고수급 자전거꾼들은 일반 평페달보다는 클립리스식을 사용합니다. 왜냐면 평페달의 경우 밟아 내리누르는 회전각이 기껏해 봤자 한쪽이 120~180도가 않되는데에 반해, 클립리스식의 경우는 대략 360도의 회전이 가능하니.. 결론적으로 회전출력이 2~3배로 증강되거든요. 물론 다리(무릎)피곤함도 줄어들고요..
실제는 페달뿐만 아니라 많이 다릅니다.현재 모습은 대가족님께서 잠시 보셨습니다. 차후에 다시한번 특허보정을 거치고 공개토록 하겠습니다.
특허명칭이 '발전기능을 갖는 헬스 자전거'인데... 자전거에 발전기가 부착된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왔으니 단지 자전거에 발전기 크기를 크게하여 부착하는 방식으로 헬스기능을 부가하였다고 해서 특허를 받기는 어려웠을 것이고, 또 설사 그런 방식으로 특허를 받았다해도 그 경우에는 심판청구대상이 되기 쉬울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무래도 제가볼 때에는 발전 효율을 높이거나 또는 부하를 손쉽게 조절하는 등의 메커니즘 등에서 차별화를 했을 것으로 추측되는데... 암튼, 모든 점을 면밀히 챙기셔서 나중에 낭패를 보는 일이 없이 꼭 사업화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예리하십니다. 생활에 도움이 될 정도의 발전량과 신체 조건에 따라 정확한 헬스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실패죠. 두마리 토끼를 어떻게 잡냐가 문제지요.저는 혼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카페 회원분들의 관심어린 충고. 격려. 지도. 그래서 힘과 용기를 내서 열심히 할렵니다. 특허증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후에 시제품 그리고 상품화까지 온통 험난한 가시밭길이지요.많은 격려 바랍니다.
개중에는 애정어린 답글을 달아드려도 반대를 위한 반대로만 받아들이는 분들도 더러 있는데, 님께서는 그렇지 않으시고 겸허히 받아들이시는 점이 우선 제 마음을 움직입니다.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사실 특허증은 그다지 큰 의미가 없는지도 모릅니다. 모든 특허에는 헛점이 있게 마련이고 또 그렇지 않다해도 자본과 마케팅 망을 앞세운 대기업에게 기껏 개발한 제품을 죽 쒀서 개주는 경우를 당하는 것이 중소기업이나 개인발명가들의 오늘날 현실인 것이 사실이니 말입니다.
개중엔 조급한 마음에 섣불리 많은 돈을 들여 제품화를 하였으나 판로를 확보하지 못하거나 또는 그와 유사품이 등장하여 낭패를 당하는 경우를 우리 주위에서는 너무도 쉽게 볼 수가 있지요. 아무튼, 돌다리도 두드리며 건너라고 했듯이 모든 일을 철저하고도 치밀하게 검토하시고 또 준비하셔서 작은 실수라도 없이 꼭 성공하시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길가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이렇게 카페를 통해서 만난 것은 분명 특별하다면 특별한 인연일 것입니다. 따라서 같은 회원님이 잘 되길 바라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거짓이 들어 있을 수가 없는 것이지요. 더구나 이 카페엔 지기이신 빛나리님 이하 전문가들이 많이 포진해 계시니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다시한번 바라시는대로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먼저 댓글 올리시느라 시간을 할애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닉이 대가족인 님께서 교수님도 소개해 주시고 일면식도 없는데 이렇게 친절하게 대하여 주신점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저는 원래 직업이 프리랜서입니다. 직종은 물론 특허관련이고요. 중소기업에서 약정된 금액을 받고 기간내에 개발을 해 주는거죠.지금은 2년전에 독립을 했고 3가지의 특허를 주 아이템으로 진행 중 입니다. 그 중에 헬스 사이클이 가장 힘드네요. 출력도 만족해야하고 주파수도 안정적이여야 하는데 지금부터라도 박사급 한분의 지원이 필요하던차에 대가족님으로부터 뜻하지 않게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용기 백배 일천하여 반드시 성공하도록 하겠습니
지금은 투자를 하겠다는 사람이 자주 찾아 옵니다. 아직은 시기상조라 거절을 하는데 차마 거절을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 좀 더 기다려 달라 하고 말지요.지금부터는 전문 테스트장비가 필요하고 그에 따른 정확한 데이터가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오실로스코프.주파수카운터.파워 아날라이저 등등 아무튼 그렇고 요 근래에 기술보증기금에서 2일간 현장 기술평가를 받느라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아서 심신이 매우 지쳐있네요.다행이 무사히 통과를 했습니다.벤쳐기업으로 가는 초석은 된거지요.저 뿐만 아니라 이 카페 횐님들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축하드립니다. 끊임없는 열정과 인내로 과실을 따시기 바랍니다.
대단 하십니다.
언론매체를 통해 후크선장님 제품 본듯합니다. 그제품이 맞는듯한데 그렇지요?
아마 지금쯤은 어디서 양산하고 계시겠지요 양산까지는 시간도 그렇고 돈도 많이 들어 가드라고요
저도 겁없이 달려들어 쓴맛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첨에 한 5천 정도로 생각했다가 한 4~5억 까먹었는데도 아직도 결론을 못내고 있습니다. 특허란 것이 돈먹는 귀신인것 같습니다. 자금관리 잘 하셔셔 적은 돈으로 대박한번 쳐보세요
빛나리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저도 오래도록 자전거를 쳐다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요즘 유행하는 자전거라는 타이틀에 너무 많은 분들이 현혹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됩니다. 상품화를 계획하면서 느끼는것이 보다더 내 제품의 특장점을 살릴 수 있는 방향에 타이틀을 다는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몰론 기보,중기청,지자체의 도움을 받으려면 유행하고 동떨어진 테마는 좀 문제가 있겠지만 환경 에너지의 초 강세인 현 세태에서는 발전기라는 타이틀이 훨씬 현명해 보입니다. 또한, 단순한 상품성에서 본다면 가정용 전기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보단 특정 장치를 한정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단순화 하는것도
괞찬을듯 합니다. 조금 부피가 증가하겠지만 자전거 내에 모든 시스템을 집어 넣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시겠지요
충고 & 참고 좀 한다면... 이 후크선장님의 '발전기능을 갖는 헬스 사이클'.. 대단히 훌륭하고 또 바람직한 발명임에 틀림없습니다만, 조속한 상품화 실현을 위해서는.. 일테면 욕심을 한 단계 낮추면 쉽게 목적달성을 할 수 있을 겁니다. 내 경험상으로 볼 때 항상 넘지도 못할 장벽을 스스로 자꾸만 너무 높이 쌓으려는 경향 탓에 세우러만 까먹고 급기야 좌절하고만 경우가 허다 했기 때문이며, 현재진행형이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누군가가 옆에서 "한단 게 낮춰 생각해봐!'라는 발상의 전환을 충고해 줌이 결과적으로는 모두에게 이득으로 되돌아 올겁니다. 이런말이 있지요.. '첫술에 배부르랴!' 일단 좀 미흡한채로 첫상품을 출시하고
'쪈'을 벌어가며 더욱 연구 보강~발전시켜 차기작을 출시하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발전'이란 것에 관해서 좀 더 고찰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뭔고하면, 투입된 에너지 총량, 발전효율, 그리고 출력(실제, 즉 콘센트/단말까지~)에 이르기까지에는 그야말로 여러차례의 에너지의 변환, 위상변이 등 단계를 거칠 수밖에 없는데, 이 때마다 변환손실 즉, 엔트로피가 증가= 마치 뭉텅뭉텅~잘려 나는 듯한 손실이 있게 마련으로, 일례를 든다면, 자동차에 휘발유를 1,000원어치 주유했을 때, 이를 다 태워 주행한 실제 에너지이용률은 고작 2~300원어치 밖엔 않된다는 '연비개념'과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따라서 발전기 용량을 좀
좀 줄이는 방법으로 상품화하면 보다 빠를 것입니다. 제가 딱히 읽어본적은 없어도, 특허 명세서에, 인력(족답)을 A만큼 투입하면 B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는 명확한 발전효율이며, 그 수치까지 심사청구했으며 또 그것을 바탕으로 특허등록 된 것은 아닐 것이라 판단하거든요. 따라서, 발전부분을 좀 줄인다면? 나머진 대략 디자인 문제일 뿐일테니.. 상품화 개발에 보다 더욱 속도가 붙을 것 같다는 계산입니다.
제 경우, 옛날(80~82년도)에 장안동에서 헬스+합기도장+에어로빅 체육관을 열어 재미 좀 보다가, 여성회원들이 운동보다는 원적외선 싸우나(전기식), 또 샤워장에서 온갖 빨래는 물론 강아지까지 목욕시키는지라 열통터져
적당한 값에 적임자에게 넘겨버리고 말았지만(사범애들이, 퇴근전에 맨날 하는짖이 하수도구녕 뚜껑 열고 머리카락 등등 쑤셔내야 했던 고역, 또 세탁기가.. 에효 말도 말아요~ 아주 질려 버렸었다니깐요..) 암튼 그 당시, 실내용 헬스자전거에다 후렉시블사프트를 기어조합으로 장치해서, 페달질을 하면 할 수록 선풍기 날개가 돌아가도록 했더니.. 그야말로 인기짱~ 이었답니다. 왜냐하면 헬스자전거앞에 선풍기 틀어주는 헬스장은 없거든요. 그런 것을 스스로 페달질해서 선풍기날개 돌리도록 했으니.. 뿐만이랴! 내 본업이 발명가이니 별 희한한 장치를 재미나게 설치해서 회원수 늘리는데 까지 좋았어도.. 여성회원들? 아주 끔찍했답니다.
시간이 흐른 게시물이지만 지금봐도 참 멋진 물견이네효~
저도 관심이 많은분야라서 그런지 많이 궁금한 제품이기도 합니당~
좋은결과있으시길 바랍니다.~!
잘 보고 갑니다
굳입니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