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이란 경계를 보고 마음속에 좋아하고 즐거운 생각이 일어남을 말한다. 욕계 중생은 모두 음욕으로 말미암아 생겨나고, 음욕은 애착으로 말미암아 생겨난다. 만약 자신의 몸과 타인의 몸을 밖에서 안까지 하나하나 자세히 관찰하면 단지 때와 땀, 눈물과 침, 털과 손톱, 이빨, 뼈와 살, 고름과 피, 대소변만 보일 뿐, 몸의 냄시는 죽은 시체 같고 땀내는 화장실 같은데, 누가 이 물건을 보고 탐을 내겠는가?
탐내는 생각을 이미 멈추었다면 마음바탕은 절로 청정하다. 청정심으로써 부처님 명호를 염함은 단맛이 양념을 받아들임과 같고, 흰색이 색채를 받아들임과 같다. 인지因地의 마음으로써 과지果地의 깨달음에 맞으면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거두고, 그 이익은 헤아리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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