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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로프산 (Pao de Acucar) |
바다의 위협으로부터 대륙을 지키는 파수꾼처럼 내륙 해안선 가장자리에 자리잡고 있는 거대한 강암과 수정으로 이루어진 언덕으로 높이가 396m에 이르며 코르코바도 언덕에 비해 높은 편은 아니나 이곳에서 바라보는 경관은 코르코바도에 뒤지지 않는다. 정상에 가기 위해서는 산기슭의 프라이아 베르메랴 역에서 곤돌라를 타고 이동하게 되는데, 1912년에는 나무로 된 케이블카를 이용해야 했기 때문에 당시의 관광객들은 산 위로 올라가면서 두려움을 느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는 75명까지 지탱할 수 있는 최신식 케이블카가 운행되고 있다. |
로프를 타고 바위를 올라가는 모습을 무심코 바라보니~
현기증을 느낄만치, 아슬아슬 했습니다.
여러 각국의 인종<人種>들의 모습이 다채로워 더욱 즐겁습니다.
슈가로프산 등정을 하고져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첫번째의 미니 기차?
열대지방에 자생하고 있는 못생긴 두리안이 주렁주렁 매달린 모습이~
'고약스런' 냄새가 나지만, 잘 익으면 무척이나 맛이 좋겠지요?
<슈가로프산 가는 미니 기차에서 연주도 하고 팁을 구하는 모습이지요~>
아가씨의 모습이 아주 쎅시하고 예뻣답니다.
케이블카로 갈아 타는 중간에 기다리며 쉬고있는 동안에 관광객들의
재미있는 여러가지 표정들이 잼나요 ~
코르코바도언덕의 예수상앞에서 1931년 건조. 모자이크로 만듬
높이30m 양팔길이 28m 해발 710m 입니다.>
누구나 사진찍는 장면들이 아주 다양하고 재미있습니다.
리우 데 자네이로(Rio de Janeiro)
인구 600만명을 넘는 리우 데 자네이로는 상파울로에 이어 브라질 제2의 도시이자,화려한 카니발 사치스런 비치리좉트 그리고 세셰 3대 미항이 있는 국제적인 관광도시이다. 1763~1960년까지 브라질의 수도였으며, 자연미와 인공미의 조화로 세계 3대 미항의 하나입니다.
동쪽은 대서양 연안의 과나바라만에 면접하고, 서쪽은 해발고도 700m가 넘는 가파른 산지가 시의 배경을 이루고 있고,
기후는 가장 더운 2월의 평균기온이 26.1도c,가장 시원한 7월의 평균 기온이 20.6도c,연평균 기온이 23.1도c
습도는 높으나 무역풍의 영향으로 서늘하여 코파카바나 해안은 해변휴양지로 알려져 있다.리우 데 자네이로는 1502년 1월1일 포루투갈의 향해자가 발견했으며,발견자는 부근의 만을 강어귀로 잘못알고, 리우 데 자네이루(1월의 강)라고 명명하였답니다.
<리우 도시의 야경이 한눈에 내다 보이는 슈가로프산에서~>
꼬빠까바나 해면(Praia de Copacabana)
완만하게 만곡한 약 6km의 백사 해변에는 희고 검은 모자이크 모양으로 치장한 산책길을 따라 고급 호텔.아파트 등이
늘어서 있고, 남 아메리카의 유명한 관광지로 카니발이 열리는 2월이 관광의 절정기랍니다.
저 멀리 석양이 지는 쪽으로 우뚝 솟은 바위 위로 예수상이 보입니다.
슈가로프 산에서의 일몰뒤 세계3대 미항인 리오바다의 야경을 바라봅니다~
저녁은 중국 식당에서~
늦은시간 인데~
중국요리에는 김치도 있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쌈바축제 의상들~
호텔 내부에 쌈바축재의 원주민의상 장식물들이 화려하게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 담날 거리축제는 무척이나 웅장했고 흥에겨워 우리도 같이 그들과 함께 즐겨봤답니다..^^
브라질의 전통춤
"쌈바공연" 라파인 디너쇼
"쌈바공연" 아주 쎅시한 아가씨..?
<관중속에서 아가씨를 데려와서 춤을 추게 하고 여러가지의 몸짓을 시키는데~
재밋게 잘 소화를 해 냈습니다.>
라파인 디너쇼를 보는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보았던 탱고 무대처럼 세련되고 화려하지는
안았지만, 부페식이 아주 다양하고 그런데로 먹을만 했습니다.
<숫불에 여러가지의 고기를 바베큐하고 있습니다.>
우리 숙소인 호텔에서 바라본 리우항의 아름다운 일출모습~
<아침 햇살이 너무도 눈이 부셔...ㅋ>
리우 숙소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바라본 아침,
코파카바나 해안의 모습은 무척이나 깨끗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코파카바나 이빠네마 해안길 따라서 가는 곳 마다 인파들이 해수욕을 즐기기위해 붐비고 있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거리탱고
첫댓글 '브라질 리우' 올림픽이 열리고 나니, 새삼스레 예전의 추억이 되살아나 그때의 신비롭고 즐거웠던
옛 영상을 다시 들여다 보니, 어느덧 그때의 분위기가 생생하게 되 살아 난답니다..^^
<그곳에 다녀온지 엇 그제 같은데, 벌써 그렇게 되었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