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문인화여성대표작가전
〇전시개요
현재 한국의 문인화인구 가운데 65%가 여성이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러나 남성의 그늘에 가려 여성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주옥같은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 그들의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나 작품발표의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이에 월간 서예문화가 주최하고, 다음카페 서예세상이 후원하는 부스형 초대개인전을 개최함으로써 한 자리에서 여성작가들의 현대적인 화풍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대된 작가들은 문인화단에서 그 동안 현대적인 문인화양식을 왕성하게 발표해 온 대표적인 여성중진작가들입니다. 또한 자신의 개성적인 화풍과 현대적인 조형시각으로 현대여성문인화단을 이끌고 나갈 주목되는 작가들입니다. 이 전시를 통해 여성작가들의 100호 이상 대형작품과 최근의 현대적인 문인화양식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위촉된 작가는 다음과 같습니다.(가나다순) 김성님(전남), 김홍자(경기), 윤석애(인천), 이복춘(서울), 이성순(대전), 이지향(경기), 장승숙(충북), 전영애(경남), 정맹순(광주), 정숙모(서울), 정숙희(전북), 최영희(대구)
〇전시명칭 : 한국현대문인화여성대표작가 초대개인전
〇전시장소 : 인사동 이형아트센타(02-736-4806, 수도약국옆 인사아트프라자 4층)
전시장 문의(이형아트센타 담당자 : 019-394-4443)
〇전시기간 : 2011. 7. 20(수)~26(화)
〇개막일시 : 2011. 7. 20(수) 오후 5시 전시장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21 인사아트프라자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