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는 외로움 너무 쓸쓸하고 처량해
외로움을 달래려고 밤거리에 나서 보았네
쭉쭉 빵빵 쭉빠진 롱다리 팔등신 미녀들이
화려한 조명아래 길거리 꽃되어 장식하네
이런때 애인 하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은까
길모퉁이 자판기에선 커피가 쏟아지는데
내가 기다리는 애인도 커피가 쏟아지듯이
저렇게 입맛대로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튀어 나오는 사랑의 자판기는 없는 것일까
" 후 렴 "
내가 찾는 사랑의 자판기는 어데 있는건가요
버튼을 누르세요 방긋웃는 저 아가시 모델이
지금 내가 찾는 애인이라면 얼마나 좋을 까요
첫댓글 정원수 선생님 건투를 빕니다 카페 홈에 자주 들어오세요 열심히 올릴테니 잘봐주세요 하다 보면
보물이 걸릴지 어덯게 누가알아요 건투를 빕니다 행복하세요 사업도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