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가인님 간증글을 보고 저도 기회 되는 때 올린다고 말씀드려 놓고 숙제를 해야할것 같은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요한이 생일을 보내며 받은 감동과 옆에서 곯아 떨어져 자는 요한이 코고는 소리에 제맘 속에서 글을 써야 할때는 이때다 싶네요.. 글을 쓰다 보면 저를 어디까지 오픈 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모든 것은 성령님의 인도 하심에 맡기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를 변화 시키신 전능자 하나님의 영광과 여러가지 세상 속에서 절망 중에 계신 까페 성도님들께 희망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며 절대로 죄인 자랑을 하기 위함은 아닌 것을 미리 밝힙니다..
저는 7남매 중 7번째 막내로 태어나 두돌인 요한이 보다 어릴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가난한 생활고로 아버지는 낳지말라고 어머니를 핍박 했지만 중절은 죄악이고 하나님이 주신 생명 지켜야 한다는 어머니의 믿음으로 저를 낳았다는 이야기는 큰언니로 부터 올해 제 생일날 들었습니다.. 첨 듣는 이야기라 어머니의 심경을 생각하며 올해 생일은 눈시울이 붉어졌었어요..
어린시절 7남매를 홀로 믿음으로 키우신 어머니 이야기는 얼마나 힘든 삶이셨을지 말 안해도 상상이 가겠죠.. 2남 5녀 중에 위에 세언니는 당연히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고등학교 졸업후 취업하여 동생들 공부 시켰고 어찌어찌 저도 대학생이 되었어요.. 제가 중2때 큰언니가 가난한 전도사님과 선을 보더니 바로 결혼 하더군요.. 둘째언니도 셋째언니도... 모두 똑같이 목회의 길을 걷는 분들과요.. 그리고 똑같이 가난한 신학생이라 신혼집은 저희와 함께 사는 처가살이로 시작 했구요.. 참 지금 돌아보면 저희 어머니와 함께 하신 하나님이 너무나 귀해요.. 혼자 고생하시며 키웠는데 고생길이 훤한 가난한 사모의 길을 사윗감만 나타나면 그래도 이길을 가야한다며 한치의 망설임 없이 결혼 시키셨고 그 후로 언니들 목회하며 하는 고생을 보니 저는 그 길만은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대학교 3학년이 되던해에 어머니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때까진 저희 집안의 신앙생활의 흐름은 기복,율법,신비주의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열심히 어머니가 신앙생활을 하셨는데 암에 걸렸나부터 이렇게 모든 식구가 릴레이 금식까지 해가며 기도했는데 돌아가신게 해석이 안되고 저는 그때 감신대 종교철학과 3 학년으로 매일 학교 가면 자유주의 학풍과 종교간의 대화 이런 제 삶과 상관없는 것을 공부하고 있었어요.. 제가 철학에 뜻이 있어 간 건 아니였고 작은오빠가 감신대 신학과를 다니고 있었고 집안이 기독교 집안인지라 그냥 교통도 가까우니 오빠랑 학교 다니라고 보냈고 저도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갔던거 같았습니다.. 기독교교육과를 가면 기독교 학교에서 성경교사도 할수 있었고 복수 지원으로 다른 학교도 합격 했는데 왜 그쪽으로 선택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절대적인 하나님 신앙도 쇠퇴 했고 형제들은 다들 힘든 목회 하며 자기 살기에 바뻐 제게 관심 보일틈이 없었고 학교 졸업할때까지 큰언니네 얹혀 살다가 제가 돈 벌어서 독립하였습니다.. 어차피 그때는 세상과 짝하며 세속화 되었고 어느 결혼식 피로연에서 영화 촬영부로 일하는 한남자를 만났고 지긋지긋한 목회의 가난한 인생에서 탈출하고 싶어 저는 일반인과 결혼해서 돈고생 안하고 살고싶어 영화 감독 사모님을 꿈꾸며 첫번째 결혼을 하였습니다.. 마침 그때가 06년이였는데 이름 말하면 알만한 영화와 드라마가 흥행 했던 차라 많은 꿈을 갖고 아무 조건 안보고 언니들이 모두 말렸지만 결혼 했습니다.. 서른살 11월에... 그런데 남편은 장남에 뇌졸증 홀시어머니에 정신병적 시누가 있었고 종교는 여호와 증인이였기에 결혼 생활은 쉽지 않았습니다.. 종교는 제게 강요는 없었습니다만 저도 그때 신앙이 바로 서지 못해 시어머니에게 효도 하고싶은 마음에 몇번 갔던 적도 있네요.. 남편은 거의 집에 일때문에 못들어왔구요.. 5개월 살았는데 못견디겠어서 헤어지는데 생각없는 시누가 큰역할을 했기에 시누 시집 갈때까지만 분가하자는 제 제안을 무시하여 정말 횟김에 이혼하자 했는데 전남편 외가집에서 들고 일어나 제가 어머니 또 쓰러뜨릴 여자(시어머니가 뇌졸증으로 쓰러지신건 결혼 훨씬 전인데 또라는 표현은 너무 억울했습니다..)라고 받아주지 말라는 결론과 마마보이 남편에 질려 5개월 살고 3개월 별거하다 너무도 쉽게 이혼을 했습니다.. 이혼후 이건 사람 사는게 아니였습니다.. 이혼후 저를 받아줄 따뜻한 친정이 없었습니다.. 그냥 큰언니 집이랑 가까운 원룸 얻어서 3년동안 낮엔 직장 생활하며 밤엔 매일 소주 두병 정도를 안주도 없이 빨대꼽아 생수에 먹었습니다.. 어떤날은 술이 만취가 되서 그냥 슬퍼 한없이 울기도 하고 주일날엔 전혀 술이 안깬 상태로 주변 교회에 가서 찬송이 부르고 싶어 가기도 했고 정말 외롭고 아픈 속을 달랠수 없던 날은 무작정 만취되서 택시 타고 큰언니 교회 새벽예배 가서 울다가도 왔었습니다.. 큰언니 맘이 얼마나 아프고 성도들 보면 덕이 안되니 얼마나 걱정했을지... 다행히 민첩하게 언니가 형부 서재방으로 넣어두고 새벽예배는 잘 마쳤다네요..
이렇게 죄가 제 가운데 관영하고 혼자 해결할수 없는 도망자 일때 그때 드디어 제게 하나님께서 손 대셨습니다.. 2010년11월 직장에서 월말 마감하고 동료들과 한잔 하고 집에 오다가 집까지 다와서 1,2층은 상가이고 3,4층은 원룸 형태의 건물중 제집이 4층인데 4층 계단에서 제가 굴렀답니다.. 원체 기초체력이 없었을때라서 172cm에 47kg이니 해골이였습니다.. 그밤에 누군지 아직도 모르는 누군가가 피투성이 저를 119에 신고 했고 건대병원으로 이송 되었답니다.. 수술하려면 가족 동의서를 써야하는데 새벽이고 제 폰으로 가족에게 전화해도 아무도 안받는데 저랑 대학교 같이 다녔던 둘째오빠가 설교준비하느라 그 시간에 전화 받고 달려와 동의서를 쓰고 1차수술하고 안깨어나서 모두 걱정하며 한번만 깨서 죽더라도 회개해서 천국백성 삼아 달라고 온식구가 제게 매달려 기도했고 3일만에 깼는데 잠시 시제가 혼동이 되어 13년전 돌아가신 엄마를 찾더랍니다.. 1차 수술때 넘어지면서 부은뇌를 갈아앉히려면 머리에서 뼈를 잠시 빼냈다가 2차 수술에서 부은 뇌가 가라앉으면 뼈를 다시 집어 넣는 수술을했는데 아침7시에 수술 시작해서 낮12시에 끝났는데 이번 마취는 너무 일찍 깼어요. 수술실에서 붕대 마는데 마취가 깨버려서 온몸은 춥고 병원 침대 운반하는 사람들은 밥먹으러 가서 한참있다 병실로 왔는데 그때부터는 사방에서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통증이 시작됐어요.. 이미 수술 하느라 머리는 완전 빡빡이로 밀었은데요.. 그러면서 회개가 터졌습니다.. 그정신에 영원이란 시간이 끝이 없는 시간동안 정해진 기일 없이 이런 고통속에서 죽지도 못하고 살아야할 걸 생각 하니 너무 끔찍했습니다..지옥이 깨달아지고 너무 무서웠습니다.. 몇시간을 울며 불며 회개했고 옆에 네명의 언니 사모님들도 울며 함께 기도해 주었고 병실은 회개하며 처절히 우는 제모습에 영문도 모르는 다른 환자들까지 울고 온통 울음 바다가 되었습니다.. 그후로 나오는 찬양이 "날 구원 하신주 감사"와 "죄악에 썩은 내 육신을 주님이 쓰시려 했네~ 십자가 보혈 증거하라고 주님이 살리셨네" 이걸 울며 그 정신에 회개하며 찬양하는 제가 기특해서 함께 울고 웃으며 함께 불러 주었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주님께 붙들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섬기는 김천 언니네 교회에서 요양중 1년 만에 요한아빠를 만나고 이렇게 예쁜 요한이를 낳아 벌써 두돌을 지내고 있습니다..
요즘 요한이와 둘이 매일 예배 드리며 부르는 찬송은 420장 "너 성결키 위해 늘 기도하며" 입니다.. 그중 2절에서 "주 사귀어 살면 주 닮으리니 널 보는이 마다 주 생각하리" 이 부분에서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죄중에 살다 죄중에 죽을 제 인생에 이렇게 정확하게 개입하셔서 그 수많은 아픔과 고통 주시고 참 진리를 알게 하시려고 이렇게 연단 시키시고 더 좋게 회복해 주심에 무한 감사합니다.. 모진 가난과 아버지 없는 슬픔에 눌려 살다가 남편에게 버림까지 받고 이혼녀 딱지를 안고 더이상 피할곳 없어 알콜 중독에 이른 저를 살리시고 말끔하게 회복 시키시고 은혜주신 하나님 내 아버지 너무나 사랑하고 이젠 떠날수 없습니다.. 제게 아직 육체의 남은 때가 있기에 신앙이 성숙지 못한 남편과 시댁 식구들 위해 우리 예쁜 요한이가 영적으로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도록, 그리고 형제들의 목회 위해 기도할 일들이 많이 남았습니다.. 덤으로 주신 앞으로 인생 열심히 말씀 공부 하여 쓰임 받는 일꾼 되길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나의 나 된것은 오로지 주님의 은혜입니다.. 저를 변화 시킨 주님의 사랑과 능력은 이 글을 읽는 성도님들의 어떤 삶이라도 변화 시키실 줄 믿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며 혹여 이 글이 없어지는 날은 요한이 아빠가 대장까페에 가입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속이고 결혼 한건 하나도 없지만 지난 결혼 내용은 또 들춰 상기시킬 필요는 없을것 같아서요.. 지금 제 남편은 처자식 먹여 살릴 일에 골몰하여 말씀을 아직 사모하는 맘이 없네요.. 때가 되면 일 하실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우리 요한맘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도 은혜가 충만하네.. 오죽하면 이름이 은혜일까.. 이 글을 읽으니 지난 시간들이 영사기 필름처럼 지나가네.. 때때로 살 소망이 끊어질 정도로 너무나 힘들었겠지만, 그 때문에 지금 말씀 보는 눈도 열리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깨달음도 남다른 거 같아.. 생명주신 사랑 늘 한시도 잊지말고 하나님이 주신 귀한 아들 요한이에게 말씀 잘 가르치고.. 일평생 하나님 경외하며 주의 복음위해 헌신하는 아름다운 성도로 살아가기를 기도하자..
그래.. 꼭 그렇게 살고 우리 모든 형제들도 내가 받은 은혜 속에 살길 바래... 말씀운동을 알게 하고 이 길로 인도 해 준 언니에게도 늘 감사해.. 언니는 다 하나님이 인도 한거라 말하고 맞는 말이지만^^
삶의 굴곡이 엄청나시네요. 아마도 하나님이 굉장히 사랑하시는 모양입니다. 헤어짐으로 이단의 수렁에서 빠져나오게 하시고 또한 이렇게 낮아지게 하시니 말입니다. 요한의 두돌을 축하하며 남편분께서도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맞아요.. 절절히 사랑해서 한 결혼도 아니고 외로움과 가난만 피해 했던 결혼이였지만 여자로서 사랑 받지 못해 버림 받았다고 생각하니 그게 너무나 힘들었었습니다.. 이렇게 낮춰 주셨기 때문에 어떤 힘든 사람의 상황도 이해 하며 긍휼히 여길 마음이 생깁니다.. 정말 더 큰 은혜 주시려고 남들이 겪지 못한 일들을 겪게 하시고 마지막 요셉이 했던 고백처럼 제 삶에서 악을 선으로 바꾸시느라 이런 큰 수업료를 지불 했나봅니다. 당할땐 왜 나만 겪는 고통이냐며 우울증 환자처럼 살았는데 완전한 영육의 거듭남의 은혜를 주시니 감사 또 감사하여 오늘도 아기랑 눈물로 무릎 꿇습니다..
요한맘님 이름이 은혜인가요? 은혜씨! 그 모든 일들이 결국 하나님께 구원받는 일로 마무리 되었으니 이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 일일까요. 죄를 깨닫지 않으면 시작할 수 없습니다. 그 죄를 깨닫게 하시고 그 짐을 벗고 싶게하는 마음을 갖게하시다가 주의 등뒤로 던지시던 그 날이 있었기에 우리가 여기서 만날 수 있고 참 진리를 분별할 수 있게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안에 오셨으니 이 얼마나 기막힌 축복 아니겠습니까. 슬픔과 화가 모두 복으로 변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은혜씨는 그 과정에서 천복을 받았으니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 얼마나 귀하고 귀한 영혼이 되었나요. 저도 이제 나이가 사십이 넘다보니 다른 인ㄹ생들은 어찌 살까 하고
주위를 돌아보며 또 교회 역시 돌아봅니다.
우리 모두 죄인이지만 "내가 죄인이구나"하고 깨닫기가 낙타 바늘구멍 들어가기처럼 어렵습니다.
저 역시 그랬거든요 입으로만 죄인이지 속으로는 "근데 뭐 그렇게 죄인은 아닌거 같은데" 하면서 20년 교회생활을 했었어요.그래서 저는 구원받던 날 알게 되었습니다. 나야말로 진짜로 남에게 손가락질 할수 없는 죄인이며 이런 나를 구원하시고 믿음의 선물을 주셨다는 것
죄인임을 깨닫고 토설하게 하시고 믿음을 받게 하시고 ...이제 말씀으로 양육하시고 그 일련의 과정속에 우리가 여기서 만나고 기뻐하고 주를 진심으로 찬양할 수 있게 되었으니 이제 슬픔은 접고 남은 삶을 멋지게 사세요
너무나 진심어린 답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죄인임을 깨닫기 이렇게 어렵고 믿음은 거져 주시는 은혜인데 일만달란트 탕감 받고 백데나리온 용서 못 하는 제 자신을 볼때 정신이 날때마다 깜짝 놀라며 정말 말할수 없는 죄인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세상에 나와서 제 이름이 은혜입니다.. 위에 댓글 달린 이지혜 성도가 저의 4번째 언니입니다.. 마취 깰때 함께 울어주고 찬양과 기도로 돕고 말씀운동을 알게 해준 장본인이지요.. 늘 감사하며 살구요.. 2009님 말씀 대로 남은 인생 주안에서 멋지게 살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선배들도 그냥 잘먹고 잘살다가 편안하게 죽었다는 사람은 없지요. 인생의 고난과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을 알게되어 마지막에 그런자리까지 나아갔던것을 보면서 요한맘께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분명하게 현재 진행형으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저도 이혼한 경력이 있기에 남일같지 않고 마치 제 가족중한분이 겪은 일처럼 가슴도 아파옵니다. 그래도 이렇게 대장교회까지 인도하셔서 말씀도 듣게 하시고 날마다 새롭게 하시니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이러한 신앙이 요한이에게도 그후손에게도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밝히시기 어려운 내용일텐데
많은 용기를 내시고 글을 올리셨네요. 생각날때마다 기도하겠습니다!
사실 용기를 내서 글을 쓴건 민석님의 고백이 원동력이 되었고 민석님이 돌싱인걸 알았을 때도 댓글 한줄로 저도 돌싱이였다며 짧은 글 한줄로 위로하는 것은 이렇게 제인생을 예정하시고 섭리 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너무 값싸게 치부 하는 것 같아 아껴 두었습니다.. 제가 위로해 드려야 하는데 이 글을 읽으시며 오히려 저를 긍휼히 여기시는 민석님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어찌보면 민석님께 가장 큰 힘이 되고 싶어 글을 썼고 절망과 고통 중인 성도님들에게 제 삶을 통해 손을 놓지 않고 끝까지 인도 해 주실 하나님의 섭리를 소망중에 인내를 하는 성도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민석님 위해서도 기도할게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절대로 고백하기 힘든 간증을 해주시고 함께 나누고자 하는 요한맘님 마음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많은 어려움과 시련을 통해서 겸손하게 하시고 위로하시고 참하나님을 만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놀랍고 감사합니다 지금은 멋진 남편분과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시고 귀한 요한이도 선물로 받으셨으니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덤으로 받으신 남은 인생길에도 늘 주님과 동행하셔서 받으신은혜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가정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ᆞ
아름다운 축복의 말씀 감사드리고 늘 기억 하겠습니다.. 믿음으로 자녀들 양육하시는 영육간에 멋쟁이 이신 윤미숙님 늘 주안에서 평안을 누리시고 구원의 감격에 빠져 사시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요즘 대장까페 성도님들을 보며 주안에서는 모두가 형제요 자매라는 말이 실감 납니다.. 이렇게 어디서 뭘 하며 사는 사람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모두가 주님의 지체라는 공통점 하나만으로 서로 위로하며 격려하게 하시는 성령님의 위로와 감동이 놀랍고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9.13 11:3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9.13 12:01
이 글을 올리신 님의 용기에 감탄합니다..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넘쳐 흐릅니다..어린나이에 홀로 서 있던 그때의 모습이 너무 안스러워.마음이 아프네요..오늘의 님이 되기까지 고통을 견디어내신것은 이 위대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고통의 통로였음을 많은 성도들에게 증거가 되었습니다 ..이 고백은 자신을 위한것도 아니요..오직 대장교회 성도님들을 위한 사랑의 고백인 줄로 압니다....이 아름다운 고백은 성도들의 마음에 한동안 남아있을겁니다 . 우리막내 은혜님...고마워요..그리고 주님안에서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아니예요.. 너무 사는 낙이 없어 죽겠다고 한강도 가보고 기차 타고 정처없이 바닷가도 가보고 만취되어 뛰어 내리겠다고 창문도 열어 봤지만 이모양 저모양으로 하나님께서 막아 주셨습니다.. 절대로 하나님의 택한 백성 중 사명이 남은 사람은 맘대로 죽어지지 않음을 저는 제 삶속에서 깨닫습니다.. 제게 이런 은혜 주신 것은 앞으로 가난한 객과 고아와 과부를 돌보고 이혼의 아픔이 있는 사람들 주의 사랑 가지고 다가가 주님의 사랑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섭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이 고백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영육간에 회복해 주심에 감사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변화 시키신 하나님의 능력만 드러나길 기도합니다.
귀한글을읽고 그아픔들이 제맘을 후벼파네요..눈물이 앞을가려 휴지를 적셔가며 글을올립니다 요한맘님~ 고백하기 쉽지안으셧을텐데.. 그아픈맘들추스리고 고백하기까지...정말 성령님의인도하심을 찬양합니다~ 힘들고어려웟던지난일들을통해 주께서 우리를체휼하심같이 요한맘님도 그러한분들의 위로자가되셔서 그리스도의향기를발하시는분이되실거를 감히선포합니다-- 요한맘님의 글을 가끔읽으며 누구일까 궁금햇는데 이번고백하심으로 갑자기 친해진거같은 느낌이드네요~ 귀한요한이의 두돌축하드리며 건강하고지혜롭게 자라나길 간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글로나 몇번 뵜을 이름인데 제 짧은 댓글로 궁금해 하셨다니 너무나 고맙고 반갑습니다.. 모두 하나님의 섭리하심이고 첫번째 결혼 실패는 제 인간적인 욕심이 분명했기에 누구를 원망도 할수 없었습니다.. 긴 소설 같은 글을 읽으시고 함께 눈물 흘리며 가슴 아파 하시는 성도님들 덕에 한분 이신 성령님의 감동을 몸소 느낍니다.. 이렇게 쉽게 고백 할수 있는건 까페를 통해 강목사님 말씀에 받은 은혜 때문이고 결코 율법으로 지난날을 정죄치 않으시는 목사님과성도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너무 감사해서 제가 눈물 나네요..
맞아요 말씀으로 은혜받으니 이러한용기도생기는것같습니다~ 지워진화장 다시 고치고 교회로 갑니다~ 주님만바라본다하며 사람에게 위로받지못해 갈증나는 내영혼을 안타까와하며 그럼에도불구하고 나를사용하시는 하나님께감사하며 또새힘을얻습니다~ 올려진글들을보며 마니마니부족한글 올리기가 조심스러웟는데 요한맘님의글이 제맘을녹이셧습니다~ 시시때때로 말씀들을수잇어서 넘조아카페들어온답니다 쫌 도둑고양이 짓을하긴하지만서두.. ㅋ ㅋ 지켜보고잇습니다모두를ㅡ 글구 행복해합니다 공감대를 가지므로~^^*♡♡
화장 잘 고치시고 교회 잘 다녀오세요.. 토욜이라 직분자시면 바쁘시겠어요.. 제 글로 끝까지 손놓지 않고 보호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느끼시고 성도님들의 마음에도 큰 소망이 생겨지길 기도합니다..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요한맘님~ 늘 막내 동생처럼 느껴졌는데.... 깊은 외로움과 절망감에 몸부림쳤을 아픔에 목이 메이고 뜨거워집니다..
생면부지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둡고 긴 터널에 갇혀 두려움과 혼란속에 헤매었을 시간들....주저 앉아도 두렵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 한 발 내딛어도 여전히 절망스러운 날들을 고비고비 넘어 왔을텐데... 가슴이 아픕니다...고통을 당해도 하나님께로 돌아서지 않는 사람도 많은데.. 하나님께서 품안에 꼭 붙잡고 계셨나 봅니다. 귀한 가정 이루게 하시고 말씀을 사모하게 하시니 남은 삶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해지실거라 믿습니다... 주님의 변치 않는 사랑이 요한맘님과 가정을 끝까지 보호하시길 기도드려요~
사모님 토요일은 주일 준비로 바쁘실텐데 정성스런 댓글도 감사드려요.. 긴 터널을 지날땐 너무 힘들어서 육체의 정욕대로 살아도보았지만 그럴수록 마음은 더 갈급하고 편치않았습니다.. 오죽하면 만취해서 비틀거리며 새벽에 예배를 갔을지.. 답답해서 찬양이라도 하고 싶었던지 그 상황에서도 다른 곳 안가고 교회를 찾아간걸 보면 특별한 하나님의 보호가 있었던 듯합니다. 저희 큰언니는 저같은 동생덕에 율법으로 정죄 하던 언니가 이젠 웬만하면 어떤 사람이라도 품을수 있게 되었답니다.. 어머니 돌아가시고 시기적으로 저희 7남매는 모두 힘들었는데 그러면서 각자 신앙의 성숙을 할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셨습니다..
요한맘님,어린나이에 감당해야 할 현실앞에 마음이 무너져내리고 눈 앞이 캄캄했을 것이니 제 마음도 아리고 젹셔지네요..어머니라도 살아 계셨더라면 방패막이가 되어 주셨을텐데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소망이 끊어지채로 죽지도 못하고 간신히 숨만 쉬고 있는 상태는 갈팡질팡 모든일이 더욱 엉키는 경우가 많으니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아니면 정말 견디기 힘듭니다..요한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께서 고통의 세월만큼 귀한 가정도 주시고 산전수전 다 겪으시고도 말씀대로 전하시는 귀한 목사님을 만나 육신의 복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영혼의 복을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요한맘님에게 흘러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네~ 하늘바라기님 은혜로운 댓글에 같이 또 마음이 찡해집니다.. 이 글을 쓰고 위에 있는 찬양 불러 보았는데 어찌나 또 김동인지요.. "널 보는이 마다 주 생각하리.." 꼭 끝까지 그렇게 살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바라기님..
부끄럽습니다. 요한맘님. 죄송합니다. 요한맘님..아무리 둘러봐도..아무리 후하게 생각해도... 폭풍보다 무서운 토네이도를 겪으시고. 도 결국 주님께 손내밀어 승리의 길을 걷고 있는 님 앞에서... 견주면, 회오리 바람에 불과할 것들로 못견디겠노라 주저앉아 고집 부리며 엄살을 떨은 꼴이니.. 요한맘님이 비록 저- 만치 어린분 같은데도 존경하는 마음이 입니다. 이 또한 나를 바로 세우는 귀한 간증
이 되리니.. 값지고 든든한 지팡이로 간직하겠습니다.
요한에게 기도의 어머니 한나 같은분. 맞는것 같습니다.
미작님.. 무슨 말씀을요.. 저는 아무것도 한게 없어요.. 하나님이 몰아치시는 대로 예비된 고난과 죄가 관영할때 저를 불가항력적으로 치시고 항복 시키심이 그저 신기하고 놀라울뿐입니다.. 연수로 따지면 13년을 그렇게 외롭게 죄 가운데 내버려 두시다가 찾아와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깨달아 알게 해주셔야 깨달을 수밖에 없는 우리이기에 매일 십자가 튼튼히 붙잡고 예수님께 나아가야 할것 입니다.. 그리고 한나같은 기도의 어머니가 되라는 뜻으로 알고 늘 기도로 지혜를 구하며 요한이를 양육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한 건 고난후 저처럼 일반은총까지 받는 경우는 정말 드문 일인데 머리를 치료하느라 독한 약을 복용했음에도 정상적인
건강하고 지혜로운 요한이를 출산케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막달에 양수 부족으로 제왕절개를 했지만 자연분만을 했다면 뇌압이 높아져서 큰일이 났을 상황도 면케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런 어려움 속에서 보호하셔서 새로운 피조물로 빚으셨으니 정말 능치 못함이 없는 하나님 이십니다.. 제 삶의 간증이 미작님의 신앙 성숙에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한 일입니다..
꼭 한번뵙고 싶네요. 대구에서 살지만 여건상 다른교회에 다니고있습니다.
주위에 교회다니는분들은 많지만 성경에는 관심이없어 대화를나눌 기회가없습니다
이카페를통해 위로를받고. 많은도전을 받습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아이오님 아이디는 까페에서 몇번 접속자 명단에서 확인 했었는데 이렇게 인사 나누게 되니 감사합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간증이네요. 지난날의 상처와 아픔의 농도만큼 현재 주님 품안에서 누리시는 행복과 감사도 배가되니 성도에겐 무의미한 삶은 존재하지 않으며. 고난의 교과서는 성도에겐 필수과정인 것 같습니다. 자매님을 통해 우리의 삶을 주도면밀하게 간섭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재확인하게 되니 찬송할 일입니다.
역시 강목사님께 배우신 성도님답습니다. 이 길을 통과하고나니 은혜 두배, 기쁨 두배 입니다.. 성도에겐 무의미한 삶이 존재 하지 않는 다는 말씀 깊이 공감 합니다.. 감사합니다..
늦께나마 올려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 나의 삶은 소설 책 한권쯤은 된다고 들 합니다.저 역시 저의 삶을 그리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요한맘님 글속에 묻어나오는 절절함,막막함,비참함..형태는 달라도 저도 익히 겪어왔던 터라 잠시 빠져 읽었습니다.이젠 험난했던 그 시간들을 말씀으로 승화 시키고 안착 시키시기를 바랍니다.
요한맘님! 함께 아팠던 순간,시간 다 내려놓고 함께 그 분께로 나아가자구요^^
네~ 스마일 집사님^^ 글로 써서 이정도 안나오시는 분도 없겠지요.. 집사님도 그동안 신앙의 성숙이 있기까지 여정의 시간들이 있었기에 밝은 웃음이 항상 있으신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어제 하루를 살면서도 순간 순간 내려 놓고 하나님을 믿는 자녀로서 살아가려니 참고 인내 해야 하는 일들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정말 항상 십자가 튼튼히 붙잡아야 하겠습니다..
요한맘님~ 하나님의 말씀의 위력은 참으로 놀랍습니다~말씀으로 깨달은 은혜로 마음이 열리게 하시고 간증케 하시고 또한 그 간증을 보고 들은자들 또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시고 감사를 알게 하시니 대장교회카페의 성도들의 은혜가 넘치는 모습에 저 또한 감동입니다~ 어려운 고난과 역경을 잘이겨 내시고 승리의 삶을 살아가시고 말씀을 사모하며 사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돌이켜 보면 저는 요한맘님 나이때에 아무 생각 없이 습관적으로 신앙생활을 했었던거 같은데 젊은 분이 어찌 그리 지혜로운지요~ 앞으로 삶은 크나큰 ~하나님사랑받는것 만이~ 남은 것 같습니다~
새벽 1시가 넘은 시간에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읽으셔서 알겠지만 제 힘으론 아무것도 한게 없어요.. 돌이키고 회개 하고 지금의 길을 가기 까지 저를 연단 하신건 하나님을 알게 하시기 위한 교육 방식이였다고 생각 합니다.. 만물을 지으시고 세계 역사를 주관 하시는 분이 제 작은 개인에게 까지 찾이오셔서 진리를 알게 하시니 너무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늘 평안 하시고 까페에서 자주 뵈요^^
한 분 한 분 답변을 다해주시고 그 내용도 다 은혜스럽고 감동이 됩니다 한 편의 영화는 결국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었으나.모든것 끝난 건 아니겠지요 오히려 지금부터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우리에게 남은 고난이 기다리고 있겠죠! ! 최후의 순간까지 늘 근신하며. 서로가. 깨어있기를 기원합니다
가인님의 마무리스러운 댓글?ㅋ 너무나 은혜롭습니다.. 정말로 한편의 짜여진 각본 같지만 하나님의 예정과 섭리는 한치의 오차가 없음을 느낍니다.. 저는 요나서4장을 읽을때 요나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기 위한 박넝쿨 교훈의감동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요나서 4장에서 "예비"라는 단어가 몇번이 나오던지요..세상 도덕 종교와 같이 인과응보적인 기독교 신앙을 완전히 버릴수 있었습니다.. 가인님 말씀 대로 이제 시작이고 구만리 같은 인생길이 있기에 앞으로 더한 고난과 역경이 있을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이젠 적어도 그때처럼 세속화되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진 않도록 십자가만 바라보도록 늘 기도 하겠습니다..
가인님의 마무리스러운 댓글..? 이 은혜스러운 잔치를 끝내고 싶지않은데..ㅎㅎ
가인님 말씀데로..맛있는 은혜 잔뜩 먹었으니..^^ 다시 말씀으로 무장하여 앞으로 다가올 겨울 준비를 해야 겠지요
어제 올리신 창세기 강론 듣고 ..그 엄청난 역사 흐름속에 제가 얼마나 작은 존재로 느껴지는지..아무리 단단한 겨울 준비를 한다해도..주님을 벗어나면 바람에 날아갈 겨자씨 같은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요한맘님의 고백을 통해 많은 하나님의 일하심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더 강한 하나님의 군사가 되어 믿음의 방패를 들고 전진하는 대장교회 성도가 되시길.. 귀여운 막내 은혜님..수고 하셨습니다
요한맘님! 아름다운 웃음뒤에 이런 아픔이 있었을 줄 생각도 못했습니다.
글을 읽으며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
저가 얼마나 행복한 상황에서 얼마나 많은 불평불만으로 살아가는지 다시한번 뼈져리게 느끼고, 또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감사함으로..감사함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주님 주신 모든것 감사함으로 받아들여야겠습니다.
신지맘님 여러번 까페에서 뵈었지만 이제 인사드립니다.. 제 글이 신지맘님의 신앙생활을 되돌아 볼 기회가 되었다니 감사드립니다.. 늘 주안에서 평안을 누리시길 바라구요.. 저도 이런 죄많은 사람이지만 왜 그것밖에 안되냐고 따지고 들며 정죄하고 비판 할 때 마다 목사님 강론 통해 또 한번 입을 다물고 또 반복하고 정말 바보같습니다.. 대장교회 까페를 통해 이런 위로와 사랑을 받았으니 꼭 한 번 저도 방문하여 모두 뵙고 싶습니다.. 이땅에서도 기회가 된다면 꼭 뵙기를 소망합니다.. 만일 만나서 예배라도 드린다면 제 병실에서 일어난 모습처럼 온통 눈물바다로 감동스런 예배가 되지 않을지요..ㅋㅋ
지금의 요한맘님은 별 중에 큰 별입니다 !!인기스타는 아무에게나 함부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값이 떨어집니다
팬들이 미치도록 보고 싶어 할 때 그 때 마지못해~ 얼굴 한 번 그것도 짧게 보여주는 겁니다 뜸 더 들이세요 ㅎㅎㅎ
그러게요.. 원래 주인공은 늦게 나타나고 살짝 바쁜척 지각도 해주는 센스가 있는데 제가 탑스타인 적이 없어서 가인님께 배워야겠군요~가인님은 재치도 있으시네요~^^ㅋ
아~인기스타는..짧게..잠깐..그럼 저는 푼수처럼... 아무때나.. 너무 자주..그래서 인기가 떨어졌군요...하지만 ..
푼수러럼사는게 저는 좋습니다..야단도 맞고..칭찬도 받고..버림도 받고..잘난척도 해보고...못난짓도해보고..재미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