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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전자피는 “콜레스테롤 개선”, “배변활동 원활”의 기능성이 인정되었다.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서의 차전자피는 차전자(Plantago ovata 또는 Plantago spp.)의 껍질을 분쇄하여 식용에 적합하도록 만든 것을 말하며, 식이섬유를 79% 이상 함유하고 있어야 한다.
콜레스테롤이 약간 높은 성인 96명에게 16주 동안 10.2g의 차전자피를 섭취시킨 Levin 등(1990)은 차전자피가 총 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Everson 등(1992)은 콜레스테롤이 약간 높은 20명의 남성에게 40일 동안 15g의 차전자피를 섭취시킨 결과, 혈중 LDL-콜레스테롤 함량과 콜레스테롤 흡수 정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고 보고하였다. Stoy 등(1993)은 18세 이상의 콜레스테롤이 약간 높은 남성 24명에게 12.4g의 차전자피 식이섬유를 섭취시킨 후 총 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을 관찰하였으며, 콜레스테롤이 약간 높은 성인 250명에게 26주 동안 10.2g의 차전자피 식이섬유를 섭취시킨 Anderson 등(2000a)의 연구와 198명의 성인에게 차전자피 3.4, 6.8, 10.2g을 24주 동안 섭취시킨 Davidson 등(1997)의 연구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나타났다. Anderson 등(2000b)은 차전자피 10.2g을 8주 이상 섭취하는 것이 혈중 총 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메타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또한, Bliss 등(2001)은 배변이 불편한 사람 28명에게 31일 동안 차전자피 25g을 섭취시킨 대조군 설정 이중맹검 연구 결과, 변실금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변의 상태(경도)가 유의하게 개선되었다고 보고하였으며, Ashraf 등(1995)은 대장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 22명에게 8주 동안 차전자피 5g을 섭취시켜 변의 무게, 배변 빈도가 유의하게 증가하고 변의 경도, 통증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기능성이 확인된 인체적용시험에서의 섭취량을 고려하여, “콜레스테롤 개선” 기능성에 대해서는 차전자피로서 7g 이상, “배변활동 원활” 기능성에 대해서는 차전자피로서 5~25g을 일일 섭취량으로 설정하였다.
차전자피를 섭취할 경우에는 충분한 물로 내용물을 완전히 부풀린 후에 섭취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