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춘대길이란 말이 무색할정도로 입춘같지 않는 날씨 입니다.
겨울이 지나는 마지막까지 건강에 유념하시고 항상 즐거운 생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처음이라는 것은 설레면서 한편으론 불안감을 가져오지않나 싶습니다.
3일간에 캠프지만 글쓰는 재주와 기억력이없는관계로 짧게 인상적 부분만 적도록하겠습니다.
이번 캠프를 참석하기전에 갈까? 말까? 하는 고민에 휩싸이는 나날을 보냈습니다.
막상 다가오니 에라 모르겟다 참석하자 바로 발렌시아님께 참석 신청문자를 보냅니다. 염치불구하고 참석한다고 말이죠ㅎ
캠프 당일,저는 선발대로 강남발 셔틀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비가 상당히 오는 불안감을 가져오는 날씨였었습니다.
기분도 꿀꿀한데 새벽차를 타고오는바람에 차에서 잠이들었지만 앞좌석 두명의 여자들이 가는내내 떠들어싸서 더 짜증이 났었드랬죠 얼굴은 이뻐서 참았습니다.
체리동에 도착하여 발렌님에게 통화후 프론트에서 비피님과 발렌님을 만났습니다. 굉장히 어색했습니다.ㅎㅎ
그이후 회원들과 어색했던 만남이 끝난후 스키를 타고 와서 세미나를 듣게됩니다.
세미나를 들으면서 안자고 받아적고 자의반 타의만 의견을 말하고 했던것이 처음아닌가 싶을정도로 빠져들으면서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내가 더 궁금했던부분을 듣게되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회원모두들 열과 성의를 다해 듣고 참여하는것에대하여 인상이 깊었습니다. 특히 류님의 픽업에대한 지식은 대단했던것같습니다.
질문에 답이 막힘이 없이 청산유수!!나도 빨리 저러게 되고싶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새벽까지 진행된 디올형님의 세미나.
그렇게 긴장과 어색함 그리고 감탄과 인상적이 었던 하루가 지나가고, 펜션으로 자리를 옮긴 후 점심식사시간 첨으로 쌀밥을 먹게되는 이런 기쁨과 감동그리고 디올형님의 식당 차림도우미님과 대화내용에도 인상을 받았네요 주도적 반응? 맞는가 모르겟습니다.ㅎ
아무튼 저는 스키안타는 시간을 틈을타 발렌님과 비피님에 주도적인 대화에 저의 부족한부분 궁금했던부분을 물어보고 질적인 대답들을 들을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마지막 라면먹는 시간에 디올형님께 제가 변화를 얻기위해서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한 답변을 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두서없고 재미없는 후기 읽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삐니형님,디올형님,엔젤형님,지미형님,발렌시아,비피비피,메타포님,알피님,다비님,류님모두 반가웠고 한명한명 인상적인 부분이 많았지만 혼자 새겨두는걸로 하고 발전된모습으로 정모에서 다시뵜으면 좋겟습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퐈이팅합시다.ㅎ
첫댓글 고생했고 일열심히하고 나중에 보자 ㅋㅋ
서로 퐈이팅하자!ㅎ
수고하셨습니다^^
익히 명성은듣고있습니다.ㅎ 담에 뵐수있었으면 좋겟네요 ㅎ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셧어요ㅋ 숨은 1등공신 하하~
이론을 바탕으로, 꼭 필드에서 몸으로 겪고 체화하셔야만 실력이 향상됨을 기억하시길바랍니다^^
항상기억하고 노력하겟습니다.ㅎ 담에 또뵈요
근데, 새벽에 어케 올라간거냐?
새벽5:30차 있어서 그거타고 갔습니다. ㅋㅋ 은근히 사람많이 타더군요
류상~ 입니닼ㅋㅋ 이런 자리에 멀리서 혼자오기 곤란하셨을텐데 용기를 가지고 오신점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글 잘보고 갑니다. 돈건사마~~
박수잘받겟습니다 류상~ㅎ 류상처럼될꺼에요~!!
처음이라서 서먹했을텐데 잘적응하는모습 보기좋더라 ,자주보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