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 오아후섬 가이드 투어 1 -카피올라니 공원부터 마카푸우 포인트까지

[여행사진]

 

하와이 오아후섬 일주 여행~ GOGOGO#

가이드:잘 생기고  친절한 sean(하와이 사랑 통해서 가이드 투어했어요)

여행자: YS & HJ

여행일: 2007년 5월 12일 토요일

카메라: LOMO + DICA

하와이는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다.  2004년에 방문했을때  하와이 사랑에서 역시 가이드투어를 했었고.

그때 기억이 너무 좋아서 다시금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게 되었당. 이번 하와이 여행 중 가장 잘 한 일이라 자부하는 것 中 하나!.

먼저 와이키키 해변 동쪽 끝에 붙은 공원 '카피올라니 공원'구경..(눈팅)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들의 단란한 모습이 보기 좋다. 음식도 직접 해 먹으며, 운동도 할 수 있는 공원,

오하우섬을 나름 두번째 오면서도 공원에서의 여유로움은 또 느끼지 못했다.

역쉬~ 아직까지 난, 진정 여행하는 방법을 모르나보다. 다음에 오면 꼭 한번 가보고 싶다.

차를 타고 슁슁 가다가 잠깐 스타벅스에 들러서 커피 한 모금하고 ... 본격 관광 코스로 이동~~

공원을 지나면 오하우섬의 부촌이라 할수 있는 하와이카이 주택가 위에 위치한 '마리나 브릿지'를 지나게 된다.

가이드 말에 따르면 해변이 가까우면 땅값이 비싸다고 한다. 또한 , 여기도 미쿡! 이기에 언덕위에 집들이 비싼 집이라고...

이곳은 '한국 지도 마을'로 한국인에겐 알려진 곳으로  멀리서 보면 정말로 한국의 지도와 흡사하다. 하나우마 베이 가기전에 잠시 내려서 사진 찰칵..

자~ 이번에 갈 곳은 드디어 드디어 ~~`  꿈에 그리던 하나우마베이 다.

입장룐 1달러, 주차장이 만석이면 입장이 불가하나, 다행히 주차공간이 남았다, 운이 좋은 우리들.

전망 살짝 둘러본다. 역시~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투영한 비치` 물 색깔이 어찌나 투명하고 맑은지...

아름다운 하나우마베이에 흠뻑!!!! 빠졌다.

하얀 모래와 산호초 그리고 에머럴드 빛 바다가 어우러진 그 곳.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물고기들과 함께 수영을 할 수 있는 멋진 하나우마베이

다만, 스노클링을 포함한 물놀이를 전혀 못하는 나는 감상으로만 그쳤다.다음번엔 꼭 수영을 배워서 이 아름다운 곳에서 물고기들과 사랑에 빠져보리라~ 다짐하며,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그 다음으로 찾은 곳은 '블로우 홀' 바닷가 바위구멍에서 내 뿜어지는 물줄기가 마치 고래가 숨을 쉬는 모습을 닮아있다.

설명을 하자면, 하늘색 화살표처럼 거센 파도에 의해 바닷물이 바위 틈 사이로 들어가고 그 힘이 어찌나 센지, 바위 구멍을 통해 빨간 화살표처럼 물줄기가 막 뿜어져 나온다.

신기한 자연현상에 감탄~ 

다운 타운과 멀어질수록 점점 더 눈부신 바닷색으로 날 이끄는... 하와이

다음 장소로 이동하자~

Hanauma Bay를 지나서 이번에 도착한 곳.

배경은 LOMO 로, 인물 사진은 디카로...

저기 저 뒤에 보이는 섬이 토끼 모양을 닮아서 '토끼섬'이라 불린다는 '마카푸우 포인트'  YS와 JH에겐 공룡 머리 닮은 곳.

뭐~ 보기 나름이니까.

오아후섬의 비치는 다운타운과 멀어질수록 포카리스웨트색과 닮아가고 있었다.

넓은 백사장과 깨끗한 바다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자니... 나도 나도~~  그들과 함께하고 싶었다.

다음번에 방문하면 꼭 하루 종일 물놀이를 해야겠다. 섬 일주중 가장 멋진 곳 한곳을 정해서!!!

그날을 기다리며..

다음 장소로 이동

[Jenny]

아!!! 좋다!!!저두 다시 가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