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평생교육원(☎052-271-8199)
[꿈을 이루어 주는 명언]
살아있는 한 줄곧 사는 법을 배우라.
- 세네카 -
맹자도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도(道)가 있나니,
배불리 먹고 따뜻하게 입고,
편안히 산다고 할지라도 교육이 없으면
새나 짐승에 가까우리라'고 말했다.
[힘을 주는 좋은 말씀]
세종대왕이 백성을 위해 밤을 새워 가며 일에 몰두하자
부왕의 건강이 걱정된 태자가 아뢰었다.
"아바마마, 옥체를 보전하면서 일하시옵소서."
세종대왕이 말하였다.
"태자야, 내 걱정은 하지 마라. 나는 일을 즐기고 있느니라."
[웃음을 주는 유머]
자동차를 타고 가던 남자가
정신병원 앞을 지날 때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
그 바람에 바퀴를 지탱해 주던
볼트가 풀어져 하수도 속으로 빠졌다.
남자는 속수무책으로 어쩔 줄 모르고
발만 동동 굴렸다.
그때 정신병원 담장 너머로
이 광경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한 환자가 조언했다.
"여보세요! 그렇게 서 있지만 말고
세 바퀴에서 볼트를 하나씩 빼서
펑크난 바퀴에 끼우고 카센터로 가세요."
남자는 박수를 치며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좋아했다.
고마움과 동시에 의문이 일어
환자에게 말을 던졌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당신 같은 분이
왜 정신병원에 있지요?"
그러자 그 환자가 빙그레 웃으면서
"나는 미쳤기 때문에 여기 온 거지,
너처럼 모자라서 온게 아니야!"
하고 일격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