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5 록키3일째 아침에 일어나니 우박과 함께 비가와 출발을 못하고 늦잠을 즐기고
비가 잦아 드는것 같아 오늘 일정을 시작.
10시30분 숙소를 나서 부지런히 오늘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므로 서둘러 밴프로 고고
어제 국립공원 게이트를 지나쳐 오늘 국립공원 입장료 일인당 하루10불 정도 4일치 2인 80불정도 지불하고
앞 창문에 스티커 부착하고 밴프시내로 입장. 하루치 20불 입장료 굳음.
밴프시내의 모습. 밴프국립공원의 중심지로 아담한 관광도시이다. 여름엔 록키트레일과 초겨울과 봄에는 스키로 붐비는 곳이다.
한겨울에는 많은 눈으로 교통이 많이 두절되고 혹한으로 오히려 초겨울에 스키관광객이 많다고 한다.이곳은 10월 부터 눈이 온다한다.
보우강의 모습 , 마를린몬로 주연의 돌아오지않는 강의 배경으로 나와 유명해진강. 보우폭포는 명성만큼 대단하지는 않다.
캐스케이드 가든에서 바라본 밴프시내와 케스케이드산의 모습
케스케이드가든, 밴프의 재력가가 기증하므로써 밴프의 중심에 위치해 시민과 많은 관광객에 사랑받는 밴프 제일의 방문지.
페어몬트 스프링스호텔, 마치 유럽의 성을 연상시키는 일급호텔이다. 물론 잠은 여기서 못 잤다.왜 너무 비싸서, 성수기의 밴프시내
호텔과 숙소는 최하 200불이상한다. 그래서 여기서 차로 30분 정도 떨어진 캔모아에 숙소를 정함. 하루 택스포함해 90불에 예약했다고
하니 너무 싸게 잘 했다고 모두 부러워함. 그러게 일찍 예약해야 한다. 최소 3개월이전,우리가 머문 래디슨호텔도 그당시 하루에 180불 한다함.
터널 마운틴 로드에서 바라본 보우계곡
비가 5월말에 너무 많이 와 홍수가 나 모든 강이 범람하고 수해가 많이 발생했다 한다. 이강도 옛 사진에는 그림같이 아름다운데
보이는 바와 같이 아직 홍수 피해가 남은게 보인다.
터널 마운틴 hoods,후디스란 비와바람으로 바위가 깍이어 촛대처럼된 봉우리들을 말함.
유명한 후드스는 미국의 브라이스캐년의 후드스가 유명하다.
출처: 여주여흥로타리클럽 원문보기 글쓴이: 창학-세계로
첫댓글 모든 사진마다 모든 풍경이 모두가 다 예술입니다 ... 그러나... 역시나... 억울타..!! 내가 먼저 가뵜어야 되는겅데.. 쩝~~~ ㅠ ㅠ...
첫댓글 모든 사진마다 모든 풍경이 모두가 다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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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역시나... 억울타..!!
내가 먼저 가뵜어야 되는겅데.. 쩝~~~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