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족이랑 떠난 <안동여행>
쌀쌀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그냥 집에서 쉬었으면
하는 마음을 갖게 만들었지만...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안동으로 여행을 떠났다.
서안동에 도착했을때
‘가족들과 나오길 잘 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추운날씨에도 웃으며 기다려 주는 분이 있어서...
또 ‘쌀쌀해서 춥진 않을까?’ 했던 걱정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재밌는 설명에 즐겁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이
내 마음에 행복함 마저 생기게 해 주었다.

1박 2일로 떠난 안동여행.
부용대와 하회마을도 보고, 황토 염색과 전통 찻잔 받침 만들기
및 여러 가지 관람도 너무 좋았고, 간고등어 정식도 너무 맛있고,
시내와 거리가 멀지 않았지만 분위기 좋았던
숙소인 팬션도 너무 인상 적이었다.


우리가족의 여행에 많은 신경을 써 주신 안동에 살고 계신
황 경 하 님 우리 가족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카페 회원 여러분,
추운 날씨 집에만 있지 말고, 가족과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나 보는게 어떠세요?
저희 가족에게 좋은 추억을 준 [안동]을 강추 합니다.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지던 안동의 황경하 님도 강추 합니다.
참, 연락처 가르쳐 드릴께요. 함께 공유 해요~
황경하 님 연락처 (054) 853-2011 / 010 - 2611 -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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