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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Episode Drama city에서의 하루
영훈이와 친구들은 달빛의 숲을 빠져나와서 강가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 날 아침 아침밥을 먹고 네 번째 목적지인 '무지개 계곡,으로 가고 있었는데 5km를 더 가서 드라마의 천국인 Drama city에 왔는데 영훈이와 친구들은 그곳에서 요리 사천왕이면서 배우로 맹활약 중인 현우를 만나게 되었는데 182cm 스카이 블루의 남성미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댄디 펌에 헤어에 작은 삼각형 얼굴형과 대체적으로 밝은 피부 톤에 넓은 이마에 양쪽에 있는 큰 두 눈과 스카이 블루의 눈동자에는 배우에 대한 열정과 요리 사천왕의 대한 자부심이 동시에 담겨져있고 길고 높은 콧대와 둥근 코와 얇은 입술에 양쪽 두 볼은 잦은 야외촬영으로 인해 냉기가 머물고 있고 체격은 꾸준한 헬스와 자기관리로 온 몸에는 잔근육이 퍼져있고 배에는 복근이 있었고 양쪽 손에 요리사의 향이 베어있고 옷차림 상의는 노멀 스트라이프 긴팔티를 입고 그 위에는 본닝 라이더 양탈 무스탕를 걸치고 하이는 트리빌 청바지를 입고 MX.덩칸 키높이 하이를 신은 현우가 웃으며 레이나 윤미 영훈 요코 하루 청랑 히로 윈디 아기 원숭이 '럭키, 진돗개 '달이,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푸른 늑대 '하늘이,가 서있는 곳으로 가서"얘들아 내 이름은 손현우라고 해 잘 부탁해"라고 하자 175cm 짧은 검정 스포츠 형의 짧은 헤어에 넓은 이마와 동그랗고 큰 두 눈과 갈색 눈동자 그리고 털이 숭숭 나있는 양쪽 뺨과 그곳에 두 귀는 큰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이 마치 부처님의 귀를 연상케하는데 뽀얀 피부에 오른쪽 손목에는 녹색 손목보호대와 팔찌 왼쪽 손목엔 녹색 바탕에 손목시계를 차고 옷치림은 상의는 제론드 브이 넥 티셔츠를 입고 하닥스 패딩 조끼를 걸치고 하이는 페너 워싱 팬츠를 입고 보이 프라임 캠버스 스니커즈를 신은 영훈이에게 악수를 청하자 영훈이는 어리둥절하며 현우와 악수를 하는데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수많은 여성팬들이 영훈이를 부러운 눈빛으로 영훈이를 쳐다보며"저 얘는 좋겠다~~"라고 하자 현우가 웃으며"안녕 얘들아 내 이름은 손현우라고 해 잘 부탁해"라고 하자 175cm 짧은 검정 스포츠 형의 짧은 헤어에 넓은 이마와 동그랗고 큰 두 눈과 갈색 눈동자 그리고 털이 숭숭 나있는 양쪽 뺨과 그곳에 두 귀는 큰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이 마치 부처님의 귀를 연상케하는데 뽀얀 피부에 오른쪽 손목에는 녹색 손목보호대와 팔찌 왼쪽 손목엔 녹색 바탕에 손목시계를 차고 옷치림은 상의는 제론드 브이 넥 티셔츠를 입고 하닥스 패딩 조끼를 걸치고 하이는 페너 워싱 팬츠를 입고 보이 프라임 캠버스 스니커즈를 신은 영훈이도 현우와 악수를 하며"안녕하세요 현우 형 제 이름은 오영훈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170cm 하늘빛의 자유로운 커트와 부드러운 컬링이 만나 카푸치노 같은 헤어 머리끈으로 가지런히 묶고 뽀얀 피부에 작고 달걀형 얼굴에 동그랗고 큰 두 눈과 하늘색의 눈동자와 아름다운 이마와 두 귀의 모양은 작은 귓바퀴와 부드러운 귓불에 길고 오똑한 코와 발그레한 양쪽 볼은 분홍빛으로 화장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그리고 빨갛고 탐스러운 입술에 긴 목 선은 미스코리아를 연상케하고 그리고 오른쪽 손목에 팔찌와 보라색 보호대를 차고 왼쪽 손목에 흰색 바탕에 시계를 차고 어포드 라운드 티셔츠와 썸데이 기모 스키니를 입고 NF.컨피던스 키높이 슈즈를 신은 레이나가"안녕하세요 현우 오빠 제 이름은 레이나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169cm 냄색빛의 깔끔하고 간편한 헤어에 동그랗고 큰 두 눈과 남색의 눈동자와 그리고 뽀얀 피부와 넓고 빛이 나는 이마와 날카로운 콧대와 코 양쪽 귀의 모양은 크고 긴 귓바퀴와 둥글 넙적한 귓불에는 작고 귀여운 귀고리가 달려 있었고 붉으스름한 입술에 오른쪽 손목에 노란색 손목보호대를 차고 왼쪽 손목엔 노란색의 시계를 차고 귀 큰 아이 그림 티셔츠와 흰색의 라떼 기모 스키니를 입고 모송 키높이 스니커즈를 신은 윤미가"안녕하세요 현우 오빠 제 이름은 신윤미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170cm 갈색빛의 모발에 볼륨감을 주어 심플하면서도 아름다운 헤어에 청록색의 머리띠로 주고 뽀얀 피부에 크고 예쁜 눈과 진한 갈색의 두 눈동자와 좁고 예쁜 이마에 긴 콧대와 둥근 코 그리고 양쪽 볼터치를 한 듯한 볼에 큰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에 두 귀와 그리고 입술로 이어지는 턱선과 탐스러운 입술에 오른쪽 손목에 파란색 손목보대와 왼쪽 손목에 파란색의 시계를 차고 코듀로이스 스커트와 기모 맨투맨 더프 입고 발목까지 오는 유이 실버 버클 스터드 부츠를 신은 하루가"안녕하세요 현우 오빠 제 이름은 하루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171cm 밝은 밤색의 짧은 강하지 않은 투블럭으로 샤프함을 연출해주는 소프트 투블럭 헤어에 아름다운 두 눈과 밝은 밤색의 두 눈동자와 남자답게 시원하게 넓은 이마와 그리고 오른쪽 뺨에 바람 모양과 구름 모양이 찍혀있었고 피부는 뽀얗고 양쪽 볼에 있는 두 귀는 큰 귓바퀴와 태양이 찍힌 귓불이 인상적이고 선명한 선홍빛의 입술에 왼쪽 손목에는 파란 시계와 오른쪽 손목에 파란 손목에는 파란 손목보호대를 차고 터틀 페이즈와 마임 슬림 데님 스키니를 입고 캐릭터 양말을 신고 기모 하이 탑 스니커즈 를 신은 윈디가"안녕하세요 현우 형 제 이름은 윈디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173cm 검은색의 조금 긴 부드러운 굵은 웨이브가 포인트인 헤어에 넓고 이마와 크고 예쁜 두 눈과 검정색의 두 눈동자와 높은 콧대에 둥근 코와 붉은 기가 도는 양쪽 볼에 두 귀는 작은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에 크고 탐스로운 입술에 그림을 계속 그렸는지 양손엔 굳은살이 백여있었고 오른쪽 손목에는 빨간색 시계와 왼쪽 빨간색 손목보호대를 차고 제론드 브이 넥 티셔츠와 트리빌 청바지를 입고 퍼트리밍 유니크 스니커즈를 신은 히로가"안녕하세요 현우 형 제 이름은 히로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174cm 연한 파란빛의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이 함께 어우러진 내츄럴한 웨이브 헤어에 머리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고 좁은 이마에 큰 두 눈과 연한 파란빛의 두 눈동자를 보고 있으면 바다가 떠오르는데 높은 콧대와 동근 코와 그리고 온기를 담은 두 볼과 두 귀는 작은 귓바퀴와 귓불에 귀고리를 끼고 탐스로운 입술에 왼쪽 손목에 남색 시계와 오른쪽 남색 손목보호대를 차고 스트라이프 후드 롱 티셔츠와 청색 A-line skirt를 입고 요미 유니크 버클 플랫 워커를 신은 요코가"안녕하세요 현우 오빠 제 이름은 요코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173cm 연한 붉은 빛이 도는 갈색 톤에 깔끔하고 세련된 울린 헤어에 동근 얼굴형에 넓은 이마에 반짝반짝이는 큰 두 눈과 연한 붉은 빛이 도는 갈색빛의 눈동자애 길고 날카로운 콧대와 코 그리고 푸른 늑대의 후예 답게 발달된 후각 붉은빛이 도는 입술에 날렵한 턱 양쪽 볼에는 작은 늑대 모양의 점이 있고 건강한지 붉게 변해 있었고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에 오른쪽과 왼쪽 손목에는 팔찌와 시계가 채워져있고 목에는 목걸이를 걸고 있고 옷차림은 상의는 기브인 베이직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아웃 퀼팅 패딩 베스트를 걸치고 하의는 제이티 블랙 데님 팬츠를 입고 회색빛의 양말을 신고 하늘색빛의 톰 잭 캔버스 스니커즈를 신은 청랑이"안녕하세요 현우 형 제 이름은 청랑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현우는 영훈이와 친구들과 함께 있는 동물들을 보며"얘들아 이 귀여운 얘들은 누구니?"라고 하자 하루가"응 오빠 내 오른쪽 어깨에 있는 아기원숭이는 '럭키,라고 해"라고 하자 현우는 하루에게로 다가가서 럭키를 머리를 쓰다듬으며"럭키야 만나서 반갑다"라고 하자 현우가 이번엔 영훈이에게 다시 와서"영훈아 이 예쁜 강아지와 고양이를 나한테 소개해줄래?"라고 하자 영훈이가"알았어 형 오른쪽에 있는 강아지는 진돗개 '달이,야"라고 하자 이 말에 현우는 쪼그리고 앉아서 달이를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으며"안녕 달이야 내 이름은 손현우라고 해"라고 하자 달이가"멍~ 멍~ 멍~ 멍~ (저도 반가워요 현우 오빠)"라고 하자 현우가 쪼그리고 있던 몸을 일으켜 세우자 영훈이가"자 이번엔 왼쪽에 있는 고양이를 소개해줄게"라고 하자 이 말에 이번엔 영훈이의 왼쪽으로 가서 현우는 다시 쪼그리고 앉아서 빅토리아를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으며"안녕 빅토리아 내 이름은 손현우라고 해"라고 하자 빅토리아가"야옹~ 야옹~ 야옹~ (저도 반가워요 현우 오빠)"라고 하자 현우가 쪼그리고 있던 몸을 일으켜 세우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청랑이에게 가서 푸른 늑대 '하늘이,에게 다가가서 쪼그리고 앉아서 하늘이를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으며"안녕 하늘아 내 이름은 손현우라고 해"라고 하자 하늘이가"아우~ 아우~ 아우~ 아우~ ( 저도 반가워요 현우 형)"라고 하자 현우가 쪼그리고 있던 몸을 일으켜 세우자 그때 김 PD가"현우 씨 이제 곧 촬영에 들어갑니다 준비히세요"라고 하자 현우가"네 알겠습니다 얘들아 자세한 이야기는 촬영이 끝나고 하자"라고 하자 요코가"네 알겠습니다 현우 오빠"라고 하자 그렇게 현우는 촬영장으로 돌아가서 촬영에 들어갔는데 요코가"영훈아 너 현우 오빠 알아?"라고 하자 영훈이가"아니~ 전~혀 몰라 하지만... 왠지 익숙한 느낌이 들어"라고 하자 수많은 여성팬들 중 아까부터 현우만을 애정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여성이 한 명 있었는데 175cm 스카이 블루의 자유로운 커트와 부드러운 컬링이 만나는 카푸치노 같은 헤어 자외선 찬단을 위해 66캐주얼 스냅백을 쓰고 스카이 블루의 눈동자에는 오빠가 배우라는 것과 요리 사천왕 '매운 요리,의 천재란 것에 자부심과 함께 그리고 쿠킹 마스터이자 톱모델로 활동적인 민들레님을 목표로 하여 노력하는 열정으로 동시에 담겨져있고 길고 높은 콧대와 둥근 코와 얇은 입술에 양쪽 두 볼은 야외에서의 꾸준한 운동으로 인해 냉기가 머물고 있고 체격은 꾸준한 헬스와 자기관리로 온 몸에는 잔근육이 퍼져있고 배에는 복근이 있었고 S라인과 볼륨감있는 몸매에 양쪽 손목엔 흰색 손목보호대를 차고 옷차림은 상의는 가오리 핏 데일리 티셔츠를 입고 하의는 하이 팬츠를 입고 무릎까지 오는 긴 양말을 신고 시크 블랙 부츠를 신고 메르시 코트 입고 그리고 오른쪽에서 왼쪽 밑으로 사선으로 라운딩 트로터 백을 맨 여성이"오빠 화이팅이야 액션 연기와 와이어 여기를 할 땐 몸 조심히 해서 해"라고 하자 그리고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영훈이와 친구들에게 말을 거는데"저기 얘들아 너희들 정말 현우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라고 하자 영훈이가"네 몰라요 현우 형과는 오늘 이 Drama city에서 처음 만났는 걸요 근데 누나 현우 형이 그렇게 유명해요?"란 말에 현우의 열렬한 여성팬이 허탈한 미소를 지으며"하하하하..... 너희들 정말 현우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구나"라고 하자 이 말에 영훈 레이나 요코 하루 윤미 히로 윈디 청랑이가"네 몰라요"라고 하자 현우의 열렬한 여성팬이"그래 좋아 내가 설명해줄게 그 전에 내 이름은 손정연이라고 해 잘 부탁해"라고 하자 영훈이가"안녕하세요 제 이름은...."라고 하자 정연이가 웃으며"이름은 됐어 아까 현우님과 인사하는 거 들어서 너희들의 이름을 다 알고 있어 그럼 아까 하던 얘기를 계속하자 윤미가"네 정연이 언니 현우 오빠에 대해서 알려줘"라고 하자 영훈이는 정연이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촬영장과 팬들이 서있는 철저히 분리돼있는 난관에 기대어 서서 에메랄빛의 바다처럼 푸른 하늘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깊은 생각에 빠져드는데cf"요즘 나 왜 이래 내 마음 하나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고 아휴~~ 이를 어떡하지? 이제 곧 '8년 전의 그 일,에 대해 다 알게 될 텐데.... 아버지와 어머니 뿐만이 아니라 경찰청 식구들도 알게 될 텐데 그렇게 되면 마음이 여린 현진이 누나를 비롯해서 경찰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반장님들과 여경들이 충격받을 게 뻔 한데 모두들 죄송합니다...... 내가 그때 확실하게 대응만 했어도 찬이한테도 이렇게 큰짐을 지어주지 않아도 됐을 텐데.... 이럴 때면 우유부단하고 소심한 성격이 싫다 정말~~ 싫다 그리고..."라며 영훈이가 고개를 돌려서 정연이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레이나 윤미 하루 요코 히로 청랑 윈디를 보고서 조용히 쪼그리고 앉자 레이나가 슬픈 기운을 느끼고서 고개를 돌려서 하늘과 촬영장 사람들로 가득 차있는 Drama city의 번화가 쪽을 아무리 둘러봐도 아까 느꼈던 슬픈 기운이 느껴지지 않자 레이나가 나지막한 어조로"어? 이상하다 아까는 슬픈 기운이 느껴졌는데 왜 지금은 느껴지지가 않는 거지?"라며 다시 촬영장 쪽과 정연이와 요코 하루 윤미 윈디 히로 청랑이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곳으로 고개를 돌리자 레이나가"아? 그러고 보니 아까부터 훈이가 조용했는데"라며 레이나는 다시 시선을 밑으로 돌리자 그곳엔 영훈이가 쪼그리고 앉아서 빅토리아와 달이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는데 그런데 빅토리아와 달이는 평소와 다른 영훈이의 손길에 빅토리아와 달이가cf"오늘따라 훈이 오빠의 손길에서 왠지 차갑고 어둡고 쓸쓸해 오빠....."라며 빅토리아와 달이는 영훈이 품에 안겨서 영훈이가 느끼고 있던 불안감을 없애주는데 이 모습 레이나는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레이나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나오는데"하하하하 하하하하~~ 훈아 너 왜 그래? 자 내 손 잡고 일어나"라며 레이나가 오른손을 뻗어서 쪼그리고 앉아서 빅토리아와 달이와 놀고 있던 영훈이의 잡아서 레이나가 힘을 써서 자신 쪽으로 당겨서 일으켜 세우려고 하는데 그런데 영훈이가 쉽사리 일어나지 못하자 레이나가 걱정이 됐는지 걱정스런 어투로"훈아 너 왜 그래? 어디 아픈 거니?"라고 하자 장시간 쪼그리고 앉아서 있었는지 두 다리에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두 다리에 쥐가 나서 제대로 일어나지 못하자 그래서 영훈이가cf"오우~ 이런 장시간 쪼그리고 앉아서 있었는지 두 다리에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두 다리에 쥐가 나서 허리와 다리에 제대로 일어날 수가 없잖아 그렇다면....."라며 영훈이가 레이나의 손을 놓자 반쯤 일어섰던 몸은 중력의 의해 몸은 바닥에 엉덩방아를 찧는데"아이고~~ 엉덩이아"라고 하자 이 소리에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정연이는 물론이고 윈디가"이게 무슨 소리야?"라고 하자 히로 청랑 윤미 하루 요코가"이게 무슨 소리야?"라고 하자 그 중에서 제일 많이 놀란 레이나가"훈이 너 이게 무슨 짓이야?"라고 하자 영훈이가 머리를 긁적이며"미안 많이 놀랬지 레이나 지금 두 다리에 쥐가 나있는 상태라 지금 일어나면 5분도 제대로 서있지 못할 거야 그래서 난 이렇게 생각했지 '이렇게 된 거 앉아서 쥐가 없어질 때까지 기다리자,라고 말이야"라고 하자 이 말을 들은 레이나가 앉아있는 영훈이 바로 옆에 갑자기 바닥에 주저앉자 하루가"영훈이는 쥐가 나서 쥐가 없애려고 주저앉아있다지만 레이나 넌 왜 바닥에 앉아?"라고 하자 영훈이도 하루의 말을 듣고서"그래 하루 말이 맞아 난 쥐가 나서 쥐가 없애려고 주저앉아있지만 레이나 넌 왜 바닥에 앉아? 그리고 바닥엔 흙먼지가 가득해서 레이나 네가 입고 있는 바지가 더러워질 텐데...."라고 하자 레이나는 영훈이가 자신을 걱정해 주는 것에 기쁨을 감출 수 없는 어투로"훈이 너~~ 지금 나를 걱정해주는 거야?"라고 하자 영훈이는 아무 말 없이 미소를 지은 채 고개를 끄덕이자 레이나가 너무 기뻐하며 영훈이를 꼭 안으며"훈아 정말 고마워 내가 너의 이런 배려심 많고 자상함에 빠져서 너를 사랑하게 됐잖니 고마워 훈아 네가 내 앞에 나타나줘서"라고 하자 이 모습을 지켜보던 정연이와 윤미 요코 하루 청랑 히로 윈디가"WoW~~ 대박!! 영훈아 레이나 너희 둘의 마음은 알았으니까 이제 그만 떨어져 달이와 빅토리아가 괴로워하잖아"란 말을 듣는 순간 두 사람은 곧바로 떨어졌고 영훈이의 품에 있던 달이와 빅토리아는 참았던 숨을 몰아쉬며 정연이가 들을 수 없을 만큼 작은 목소리로"휴~~ 휴~~ 휴~~ 휴~~ 하마터면 죽을 뻔 했네 오빠 언니 우리가 여기에 있다는 걸 잊고 있었지"라고 하자 영훈이가"미안해 너희들이 내 품에 있는 걸 깜빡했어 이번 한 번만 용서해줘"라고 하자 달이와 빅토리아가"알았어 다음부턴 조심해줘"라고 하자 영훈이와 레이나가 달이와 빅토리아에게 사과를 하고 사과의 의미로 달이와 빅토리아의 머리를 부드럽고 따뜻하게 쓰다듬어주자 이내 곧 기분이 좋아진 달이와 빅토리아가 영훈이와 레이나에게 애교를 부리자 이 모습을 본 정연이가"야~~ 달이와 빅토리아가 영훈이와 레이나를 잘 따르네 그리고 아까 보니까 달이와 빅토리아가 윤미 히로 윈디 요코 하루 청랑이 너희들도 잘 따르는 것 같은데 아니야?"라고 하자 그때 촬영장 안에선 찍어야 할 분량을 다 찍은 김 PD가 웃으며"자~ 자~ 오늘 촬영은 여기서 끝!! 주연배우와 수많은 조연배우 여러분 오늘 촬영에 임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 자~ 촬영팀 오늘은 여기서 철수!!"라고 하자 스태프들이"네!! 알겠습니다"라고 하자 그리고 현우와 주연배우 3명은 각자의 매니저들에게 가서 무엇가를 확인하고서 각자의 매니저들에게서 '스케줄은 이 촬영장에서 찍은 것을 마지막으로 스케줄이 끝났어,란 말을 들은 현우와 주연배우 3명은 기쁜 표정으로 현우는 오늘 촬영해야 할 분량을 다 찍고서 주연배우들을 영훈이와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다가오자 정연이가 매우 기뻐하며 현우의 품으로 들어가서 안기자 현우는 자신의 품으로 들어온 정연이를 따뜻하게 토닥여주며"그동안 잘 지냈니? 정연아"라고 하자 영훈이가cf"저 말투와 저 행동들은? 설마... 저 두 사람?"라고 하자 정연이가"그럼 나야 항상 잘 지내고 있지"라고 하자 정연이가 현우와의 포옹을 풀고 정연이는 영훈이와 친구들 대화를 나눌 때와는 달리 걱정스런 눈빛으로 현우를 바라보며"난 잘 먹고 잘 지내고 있는데 내가 제일 걱정이 되는 건 오빠야 오빠야 말로 잘 지내고 있는 거야? 아버지와 어머니도 앉으나 서나 오빠 걱정 뿐이야"라고 하자 레이나가"저기... 얘들아 지금 잘못 들은 건 아니겠지 분명 정연이 언니가 현우 오빠를 보고 오빠라고 불렀고 그리고 부모님 얘기까지 나왔어"라고 하자 히로가"아니 네가 잘못 들은 게 아니라 여기에 있는 얘들이 다 들었어"라고 하자 영훈이도 쥐가 사라지자 다시 일어나자 레이나도 영훈이의 오른손을 꼭~~ 잡고서 일어나자 현우가"얘는 쓸데없는 걱정을 다한다 정연이 너~~ 이 오빠의 요리 실력을 몰라"라고 하자 그리고 현우가 영훈이를 보며 현우가"영훈아 너 무슨 일이라도 있었니?"라고 하자 영훈이가"일은 무슨 일? 다리에 쥐가 나서 잠시 바닥에 앉아있었을 뿐이야 그건 그렇고 형과 같이 있는 누나 형은 누구야?"라고 하자 영훈이의 말에 영훈이에 물음에 현우가"아참 그렇지 내 정신 좀 봐 내가 소개할게 내 왼쪽에 있는 형은 윤현준이라고 해"라고 하자 레이나가"근데 오빠 매니저들 오빠들에게 뭘 확인해보고 왔어?"라고 하자 현우가"어~~ 그게 오늘 스케줄이 더 있는지 물어봤는데..."라고 하자 하루가"물어봤더니?"라고 하자 주리가"나도 그렇고 민이 언니 현우 오빠 현준이 오빠 모두 아까 그 촬영이 오늘의 마지막 촬영이었어 어? 정연아 현우 오빠를 보러 온 거야?"라고 하자 윈디가"어? 주리 누나 그게 무슨 말이야? 정연이 누나가 현우 형을 왜 보러 와?"라고 하자 현준이가"어? 정연이가 너희들한테'현우 형과 자신이 남매 사이인 걸, 말 안 해줬니?"라고 하자 요코가"네? 정연이 언니와 현우 오빠가 남매라고요? 어쩐지~"라고 하자 히로가"어쩐지 현우 형과 정연이 누나의 사이가 너무 좋더라 모르는 사람이 보면 현우 형과 정연이 누나의 사이가 여인관계라고 해도 믿을 만큼 말이야"라고 하자 정연이가"얘들아 정말 미안해 너희들에게 처음부터 속일 생각은 아니었어 얘들아 정말 미안해"라고 하자 윤미가 웃으며"사과할 필요없어요 왜냐하면...."라며 레이나와 함께 있는 영훈이의 표정을 보지 영훈이의 표정에선 뭔가를 확실한 듯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본 윤미가"영훈이는 이미 현우 오빠와 정연이 언니가 남매사이란 걸 눈치챈 것 거든요"라고 하자 183cm 짙은 갈색 톤의 이미지가 강한 남성에게 커피처럼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는 헤어에 작은 삼각형 얼굴형과 대체적으로 밝은 피부 톤에 넓은 이마에 양쪽에 있는 큰 두 눈과 짙은 갈색 톤의 눈동자에는 배우에 대한 열정과 요리 사천왕의 대한 자부심이 동시에 담겨져있고 길고 높은 콧대와 둥근 코와 얇은 입술에 양쪽 두 볼은 잦은 야외촬영으로 인해 냉기가 머물고 있고 체격은 꾸준한 헬스와 자기관리로 온 몸에는 잔근육이 퍼져있고 배에는 복근이 있었고 옷차림은 상의는 텝스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하의는 플레인 화이트 팬츠를 입고 갈색 양말을 신고 스웨이드 윙탑 정장 키높이 구두를 신은 현준이가 웃으며"얘들아 반갑다 내 이름은 윤현준이라고 해 잘 부탁해"라고 하자 영훈이가"안녕하세요 현준이 형 제 이름은 오영훈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히로가"안녕하세요 현준이 형 제 이름은 히로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윈디가"안녕하세요 현준이 형 제 이름은 윈디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청랑이"안녕하세요 현준이 형 제 이름은 청랑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레이나가"안녕하세요 현준이 오빠 제 이름은 레이나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윤미가"안녕하세요 현준이 오빠 제 이름은 신윤미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하루가"안녕하세요 현준이 오빠 제 이름은 하루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마지막으로 요코가"안녕하세요 현준이 오빠 제 이름은 요코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현준이는 영훈이와 친구들과 함께 있는 동물들을 보며"얘들아 이 귀여운 얘들은 누구니?"라고 하자 하루가"응 오빠 내 오른쪽 어깨에 있는 아기원숭이는 '럭키,라고 해"라고 하자 현준이는 하루에게로 다가가서 럭키를 머리를 쓰다듬으며"럭키야 만나서 반갑다"라고 하자 현준이가 이번엔 영훈이에게 다시 와서"영훈아 이 예쁜 강아지와 고양이를 나한테 소개해줄래?"라고 하자 영훈이가"알았어 형 오른쪽에 있는 강아지는 진돗개 '달이,야"라고 하자 이 말에 현준이는 쪼그리고 앉아서 달이를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으며"안녕 달이야 내 이름은 윤현준이라고 해"라고 하자 달이가"멍~ 멍~ 멍~ 멍~ (저도 반가워요 현준이 오빠)"라고 하자 현우가 쪼그리고 있던 몸을 일으켜 세우자 영훈이가"자 이번엔 왼쪽에 있는 고양이를 소개해줄게"라고 하자 이 말에 이번엔 영훈이의 왼쪽으로 가서 현준이는 다시 쪼그리고 앉아서 빅토리아를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으며"안녕 빅토리아 내 이름은 윤현준이라고 해"라고 하자 빅토리아가"야옹~ 야옹~ 야옹~ (저도 반가워요 현준이 오빠)"라고 하자 현우가 쪼그리고 있던 몸을 일으켜 세우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청랑이에게 가서 푸른 늑대 '하늘이,에게 다가가서 쪼그리고 앉아서 하늘이를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으며"안녕 하늘아 내 이름은 윤현준라고 해"라고 하자 하늘이가"아우~ 아우~ 아우~ 아우~ ( 저도 반가워요 현준이 형)"라고 하자 쪼그리고 있던 현준이가 일어나자 현우가"자 이번에도 왼쪽 편에 있는 누나를 소개해줄게 이름은 남주리라고 해"라고 하자 167cm 밝은 붉은빛의 여성스러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어필할 수 있는 헤어에 작은 삼각형 얼굴형과 대체적으로 밝은 피부 톤에 넓은 이마에 양쪽에 있는 큰 두 눈과 밝은 붉은빛의 눈동자에는 배우에 대한 열정과 요리 사천왕의 대한 자부심이 동시에 담겨져있고 길고 높은 콧대와 둥근 코와 얇은 입술에 양쪽 두 볼은 잦은 야외촬영으로 인해 냉기가 머물고 있고 미스코리아처럼 긴 목에는 첫눈 목걸이가 채워져 있었고 체격은 꾸준한 헬스와 자기관리로 온 몸에는 잔근육이 퍼져있고 배에는 복근이 있었고 볼륨감이 있는 몸매에 옷차림은 셀린 바이어스 블라우스를 입고 그리고 하의는 벨트스판 스커트를 입고 커피색의 스타킹을 신고 차밍 베이직 하이 힐을 신은 주리가 웃으며"얘들아 반갑다 내 이름은 남주리라고 해 잘 부탁해"라고 하자 영훈이가"안녕하세요 주리 누나 제 이름은 오영훈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히로가"안녕하세요 주리 누나 제 이름은 히로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윈디가"안녕하세요 주리 누나 제 이름은 윈디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청랑이"안녕하세요 주리 누나 제 이름은 청랑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레이나가"안녕하세요 주리 언니 제 이름은 레이나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윤미가"안녕하세요 주리 언니 제 이름은 신윤미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하루가"안녕하세요 주리 언니 제 이름은 하루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마지막으로 요코가"안녕하세요 주리 언니 제 이름은 요코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주리는 영훈이와 친구들과 함께 있는 동물들을 보며"얘들아 이 귀여운 얘들은 누구니?"라고 하자 하루가"응 언니 내 오른쪽 어깨에 있는 아기원숭이는 '럭키,라고 해"라고 하자 주리는 하루에게로 다가가서 럭키를 머리를 쓰다듬으며"럭키야 만나서 반갑다"라고 하자 주리가 이번엔 영훈이에게 다시 와서"영훈아 이 예쁜 강아지와 고양이를 나한테 소개해줄래?"라고 하자 영훈이가"알았어 누나 오른쪽에 있는 강아지는 진돗개 '달이,야"라고 하자 이 말에 주리는 쪼그리고 앉아서 달이를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으며"안녕 달이야 내 이름은 남주리라고 해"라고 하자 달이가"멍~ 멍~ 멍~ 멍~ (저도 반가워요 주리 언니)"라고 하자 주리가 쪼그리고 있던 몸을 일으켜 세우자 영훈이가"자 이번엔 왼쪽에 있는 고양이를 소개해줄게"라고 하자 이 말에 이번엔 영훈이의 왼쪽으로 가서 주리는 다시 쪼그리고 앉아서 빅토리아를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으며"안녕 빅토리아 내 이름은 남주리라고 해"라고 하자 빅토리아가"야옹~ 야옹~ 야옹~ (저도 반가워요 주리 언니)"라고 하자 주리가 쪼그리고 있던 몸을 일으켜 세우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청랑이에게 가서 푸른 늑대 '하늘이,에게 다가가서 쪼그리고 앉아서 하늘이를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으며"안녕 하늘아 내 이름은 남주리라고 해"라고 하자 하늘이가"아우~ 아우~ 아우~ 아우~ ( 저도 반가워요 주리 언니)"라고 하자 주리는 인사를 다 나누고 쪼그리고 있던 몸을 다시 일어나자 현우가"자 그럼 마지막으로 오른쪽 편에 있는 누나를 소개해줄게 이름은 남궁민이라고 해"라고 하자 174cm 편안한 느낌을 주는 남색빛의 부드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해주는 굵은 세팅 펌의 헤어에 삼각형 얼굴형과 대체적으로 밝은 피부 톤에 넓은 이마에 양쪽에 있는 큰 두 눈과 편안한 느낌을 주는 남색빛의 눈동자에는 배우에 대한 열정과 요리 사천왕의 대한 자부심이 동시에 담겨져있고 길고 높은 콧대와 둥근 코와 얇은 입술에 양쪽 두 볼은 잦은 야외촬영으로 인해 냉기가 머물고 있고 미스코리아처럼 긴 목에는 첫눈 목걸이가 채워져 있었고 체격은 꾸준한 헬스와 자기관리로 온 몸에는 잔근육이 퍼져있고 배에는 복근이 있었고 볼륨감이 있는 몸매에 양쪽 손목에 14k 못줄 콩 두 줄 팔찌를 차고 옷차림은 상의는 스트라이프 코튼 티셔츠를 입고 하의는 올데이 컬러 스키니 팬츠를 입고 갈색 양말을 신고 에니멜 플랫폼 슈즈를 신은 남궁민이 웃으며"얘들아 내 이름은 남궁민이라고 잘 부탁해"라고 하자 영훈이가"안녕하세요 민이 누나 제 이름은 오영훈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히로가" 안녕하세요 민이 누나 제 이름은 히로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윈디가"안녕하세요 민이 누나 제 이름은 윈디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청랑이"안녕하세요 민이 누나 제 이름은 청랑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레이나가"안녕하세요 민이 언니 제 이름은 레이니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윤미가"안녕하세요 민이 언니 제 이름은 신윤미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하루가"안녕하세요 민이 언니 제 이름은 하루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마지막으로 요코가"안녕하세요 민이 언니 제 이름은 요코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민이는 영훈이와 친구들과 함께 있는 동물들을 보며"얘들아 이 귀여운 얘들은 누구니?"라고 하자 하루가"응 언니 내 오른쪽 어깨에 있는 아기원숭이는 '럭키,라고 해"라고 하자 민이는 하루에게로 다가가서 럭키를 머리를 쓰다듬으며"럭키야 만나서 반갑다"라고 하자 민이가 이번엔 영훈이에게 다시 와서"영훈아 이 예쁜 강아지와 고양이를 나한테 소개해줄래?"라고 하자 영훈이가"알았어 민이 누나 오른쪽에 있는 강아지는 진돗개 '달이,야"라고 하자 이 말에 민이는 쪼그리고 앉아서 달이를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으며"안녕 달이야 내 이름은 남궁 민이라고 해"라고 하자 달이가"멍~ 멍~ 멍~ 멍~ (저도 반가워요 민이 언니)"라고 하자 민이가 쪼그리고 있던 몸을 일으켜 세우자 영훈이가"자 이번엔 왼쪽에 있는 고양이를 소개해줄게"라고 하자 이 말에 이번엔 영훈이의 왼쪽으로 가서 민이는 다시 쪼그리고 앉아서 빅토리아를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으며"안녕 빅토리아 내 이름은 남궁 민이라고 해"라고 하자 빅토리아가"야옹~ 야옹~ 야옹~ (저도 반가워요 민이 언니)"라고 하자 현우가 쪼그리고 있던 몸을 일으켜 세우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청랑이에게 가서 푸른 늑대 '하늘이,에게 다가가서 쪼그리고 앉아서 하늘이를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으며"안녕 하늘아 내 이름은 남궁 민이라고 해"라고 하자 하늘이가"아우~ 아우~ 아우~ 아우~ ( 저도 반가워요 민이 누나)"라고 하자 쪼그리고 앉아있던 민이가"자 이제 스케줄도 다 끝났는데 뭐하면서 시간을 보내지?"라고 히자 현준이가"민이 누나도 참~ 현우 형이 매년 이곳 Drama city에만 오면 늘 가던 곳이 있잖아 민이가"아~~ 맞다 내 정신좀 봐 오빠가 이곳 Drama city에 오면 늘 가던 곳이 있었지 현우 오빠 정연아 갈 거지?"라고 하자 현우가 활짝 웃으며"어~~ 가야지 오랜만에 그 아이의 얼굴을 보고 싶고 뭐~~"라고 하자 윈디가"현우 형이 말한 그곳이 어디야? 그리고 현우 형이 말한 그 아이가 누군지 무지하게 궁금해. 저기 현우 형 형이 지금 가려는 곳에 우리들도 같이 가도 돼?"라고 하자 정연이가 웃으면서"그럼 당연히 같이 가도 되지!! 아 그리고 현준이 오빠 민이와 주리 언니도 그곳에 갈 거지?"라고 하자 현준 민이와 주리가"그럼 가야지 가서 귀여운 녀석들도 봐야지"라고 하자 현우가 웃으며"그래 너희들도 같이 가자"라며 정연와 현우 그리고 현준 주리 남궁 민 그리고 영훈이와 양옆에는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가 영훈이가 걷는 속도에 맞춰서 나란히 걷고 있고 레이나 하루와 아기 원숭이 '럭키,와 요코 윤미와 히로 윈디 청랑이와 푸른 늑대 '하늘이,가 현우와 정연 그리고 주리 민이 현준이를 따라서 촬영장을 빠져나와서 걷는데 영훈이가"WoW~~ 도시의 풍경을 보며 걷다보니 [동물들의 놀이터]란 곳에 도착했는데 그런데 갑자기 [동물들의 놀이터] 안에서 멍~~ 멍~~ 멍~~ 멍~~ 멍~~ 이란 소리와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란 소리가 흘러나오자 레이니가"WoW~~ 현우 오빠 여기가 어디길래 이 안에서 개 짓는 소리와 고양이 울음소리가 흘러나와"라고 하자 정연이가"어~~ 여긴 우리 오빠의 소꿉친구인 보미 언니가 운영하는 애견 미용실이야"란 말에 윤미가"Oh~~ 그래 이곳이 현우 오빠의 소꿉친구인 보미 언니가 운영하는 애견 미용실이란 말이지 어쩐지 아까부터 멍~~ 멍~~ 멍~~ 멍~~ 멍~~ 이란 소리와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란 소리가 흘러나오더라"란 말에 현우가 안심의 웃음과 함께 호흡을 하며"이곳은 예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네 자~~ 얘들아 들어가자"라며 닫힌 문을 열자 [동물들의 놀이터] 안에 있던 여러 마리의 강아지들이 반가운 마음에 한꺼번에 영훈 레이나 하루 요코 윤미 히로 청랑 윈디에게로 달려와서 영훈 레이나 하루 요코 윤미 히로 청랑 윈디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그리고 푸른 늑대 '하늘이,를 덮치자 영훈 레이나 하루 요코 윤미 히로 청랑 윈디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그리고 푸른 늑대 '하늘이,는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지자 현준이가"얘들아 괜찮아 어디 다친데 없니?"라고 하자 그때 영훈 레이나 하루 요코 윤미 히로 청랑 윈디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그리고 푸른 늑대 '하늘이,를 덮친 고양이들과 개들이 반가움의 의미로 혀로 영훈 레이나 하루 요코 윤미 히로 청랑 윈디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그리고 푸른 늑대 '하늘이,의 얼굴을 핥자 간지로움을 차지 못한 영훈 레이나 하루 요코 윤미 히로 청랑 윈디가 웃음을 터뜨리는데"하하하하하~~~ 그래 우리도 너희들이 무척이나 반가워"라고 하자 현우가"자~~ 자~~ 얘들아 떨어져라"라고 한마디를 하자 영훈 레이나 하루 요코 윤미 히로 청랑 윈디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그리고 푸른 늑대 '하늘이,를 덮쳤던 여러 마리의 개들과 고양이가 떨어지자 침으로 범벅이 된 얼굴로 일어나자 정연이가 가게 일로 바쁜 보미를 대신해서 벽에 걸린 수건을 가지고 와서 수건을 영훈 레이나 하루 요코 윤미 히로 청랑 윈디에게 주자 영훈 레이나 하루 요코 윤미 히로 청랑 윈디가 얼굴에 묻은 동물들이 묻힌 액을 닦고 영훈이가"정연이 누나 이 수건 말고 동물들만 쓰는 수건이 있지"라고 하자 영훈이의 말에 정연이가 깜짝 놀라며"어.... 어 그래"라며 정연이가 이번에도 가게 일로 바쁜 보미를 대신해서 애견 전용 수건을 가져와서 영훈에게 주자 영훈이가"럭키야 하늘아 빅토리아 달이야 이리로 와"라고 하자 이 말에 럭키와 빅토리아와 달이와 하늘이가 영훈이에게 달려오자 영훈이가"좋아. 얘들아 난 말이야 친구들끼리 싸우는 걸 제일 싫어해 그건 동물들도 마찬가지야 알았지 얘들아?"라고 하자 영훈이의 말에 레이나 하루 요코 윤미 히로 청랑 윈디가 웃으며"알았어 걱정 마"라고 하자 그리고 얼굴에 묻은 동물들이 묻힌 액을 닦고 바닥에서 일어나자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그리고 푸른 늑대 '하늘이,를 영훈이의 말을 알아들었지 고개를 끄덕이자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그리고 푸른 늑대 '하늘이,를 한 번씩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웃으며"옳지 고맙다 얘들아 내 말을 이해줘서"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나저나 얘들이 힘이 넘치네 얘들아 너희들 어디 대친 데가 없어"라고 하자 레이나 하루 요코 윤미 히로 청랑 윈디가 일어서면서"그럼 우린 괜찮으니까 걱정 마"라고 하자 영훈이는 동물들이 전용으로 쓰는 수건을 손을 들고서 자 얘들아 한 마리씩 얼굴에 묻은 다른 동물들의 액들을 조심스럽고 정성스럽게 얼굴에 묻은 다른 동물들의 액들을 깨끗하게 다 닦고서 영훈이는 다시 한번 고생했다고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그리고 푸른 늑대 '하늘이,를 한 번씩 머리를 쓰다듬어주며"얘들아 고생했어"라고하자 [동물들의 놀이터]의 내부의 구조는 바닥은 검정색과 흰색의 타일들이 번갈아가면서 깔려있었고 손님들과 애견들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고 애견들을 미용을 할 수 있게 애견들의 종류와 그날 그날의 따라 컨디션에 따라 빗과 가위는 물론 애견용 데오드란트와 헤어젤 샴푸 린스 비누에 이루기까지 헤어 제품 그리고 애견들이 미용이 끝나면 깨끗하게 씻을 수 있게 샤워 시설도 제대로 준비돼있고 그리고 [동물들의 놀이터] 안에는 며칠전부터 Drama city에 사는 사람들과 멀리서 떨어진 도시와 마을에 사는 사람이 '이 Drama city에서 사는 이보미란 사람이 동물들에게 친절하고 동물들의 주인들에게도 싹싹했으며 그리고 또 동물들의 미용 실력과 마사지 실력이 뛰어나다,는 소식을 듣고 이 미로월드 전국에서 사람들이 Drama city로 구름떼처럼 몰려와서 맡긴 동물들로 [동물들의 놀이터] 안은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그리고 문이 열리면서 문 위에 달린 방울이(딸랑~~ 딸랑~~) 울리면서 손님이 왔다는 걸 안 여인이 하던 일을 멈추고서 고개를 돌려서 정연이와 현우를 발견하고서 여인이 현우에게 달려와서 또 한 번 현우의 품에 안기자 이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민이 주리 현준 정연 영훈 레이나 윤미 하루 요코 청랑 윈디 히로가 얼굴이 빨개지고 정연이가 웃음며"으~~음~~ 보미 언니 이제 우리 오빠에게서 떨어져 그리고 여기에 오빠와 언니 이렇게 둘만 있는 게 아니라 나도 있고 민이 언니와 주리 언니도 있고 현준이 오빠도 거기에다가 손님들도 있는데..."라고 하자 이 말에 현우 품에 안겨있던 여인이 깜짝 놀라고 현우와 보미는 얼굴을 붉힌 채 뒤로 돌아서서 보미는 마음을 가다듬고서 영훈 레이나 하루 요코 윤미 히로 청랑 윈디와 현우 정연 현준 주리 민이가 있는 곳으로 몸을 돌려서 인사를 하는데 보미가"오랜만이예요 민이 씨 주리 씨 현준 씨"라고 하자 민이와 주리 그리고 현준이가"그동안 잘 지냈었죠 보미 씨 이곳은 예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네요 그리고 이 귀여운 녀석들도 변함없이 기운이 넘치네요"라고 하자 보미는 자신의 가게를 찾아준 영훈 레이나 하루 요코 윤미 히로 청랑 윈디 "어머~~ 내 정신 봐 손님이 있는 걸 내가 못 봤네"라며 여인은 현우의 품에서 빠져나와서 레이나가"현우 오빠 이 언니가 아까 이곳으로 오면서 오빠가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던 오빠의 소꿉친구야?"라고 하자 현우가"그래 맞아 얘들아 이 예쁜 아가씨는 내 소꿉친구이면서 이 [동물들의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는 이보미라고 해"라고 하자 172cm 연한 주황빛의 풍성한 볼륨감을 주어 여성스럽고 글램하게 연출해주는 헤어에 작은 달걀형 얼굴에 밝은 살색 톤의 피부에 좁은 이마에 양쪽에 있는 두 눈과 연한 주황빛의 눈동자에는 애견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었고 길고 오똑한 콧대와 코 그리고 넓은 두 볼과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귓불과 볼륨감 있는 몸매에 옅은 분홍빛의 입술과 길고 가느다란 목과 목선 그리고 양손에는 애견들의 엉키고 긴 털들을 자를 수 있는 빗과 가위를 들고 있고 옷차림은 상의는 모노 언발 티셔츠를 입고 모노 컬러 스키니진을 입고 두꺼운 얀말을 신고 샤이닝 펄 웨지 힐 슬리퍼를 신은 보미가 현우의 자기를 소개하는 것을 듣고 부끄러워하며"얘는~~ 현우가 한 말 신경쓰지 마 아무튼 내 소개를 할게 안녕 얘들아 내 이름은 이보미이고 이 [동물들의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어"라고 하자 영훈이가"안녕하세요 보미 누나 제 이름은 오영훈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히로가"안녕하세요 보미 누나 제 이름은 히로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윈디가"안녕하세요 보미 누나 제 이름은 윈디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청랑이"안녕하세요 보미 누나 제 이름은 청랑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레이나가"안녕하세요 보미 언니 제 이름은 레이나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윤미가"안녕하세요 보미 언니 제 이름은 신윤미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하루가"안녕하세요 보미 언니 제 이름은 하루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마지막으로 요코가"안녕하세요 보미 언니 제 이름은 요코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보미가"그래 반갑구나 얘들아"라고 하자 보미는 영훈이와 친구들과 함께 있는 동물들을 보며"얘들아 이 귀여운 얘들은 누구니?"라고 하자 하루가"응 언니 내 오른쪽 어깨에 있는 아기원숭이는 '럭키,라고 해"라고 하자 보미는 하루에게로 다가가서 럭키를 머리를 쓰다듬으며"럭키야 만나서 반갑다"라고 하자 보미가 이번엔 영훈이에게 다시 와서"영훈아 이 예쁜 강아지와 고양이를 나한테 소개해줄래?"라고 하자 영훈이가"알았어 누나 오른쪽에 있는 강아지는 진돗개 '달이,야"라고 하자 이 말에 보미는 쪼그리고 앉아서 달이를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으며"안녕 달이야 내 이름은 이보미라고 해"라고 하자 달이가"멍~ 멍~ 멍~ 멍~ (저도 반가워요 보미 언니)"라고 하자 현우가 쪼그리고 있던 몸을 일으켜 세우자 영훈이가"자 이번엔 왼쪽에 있는 고양이를 소개해줄게"라고 하자 이 말에 이번엔 영훈이의 왼쪽으로 가서 현우는 다시 쪼그리고 앉아서 빅토리아를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으며"안녕 빅토리아 내 이름은 이보미라고 해"라고 하자 빅토리아가"야옹~ 야옹~ 야옹~ (저도 반가워요 보미 언니)"라고 하자 보미가 쪼그리고 있던 몸을 일으켜 세우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청랑이에게 가서 푸른 늑대 '하늘이,에게 다가가서 쪼그리고 앉아서 하늘이를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으며"안녕 하늘아 내 이름은 이보미라고 해"라고 하자 하늘이가"아우~ 아우~ 아우~ 아우~ ( 저도 반가워요 보미 누나)"라고 하자 보미가"자 여러분 여기 이렇게 서있지 말고 테이블에 앉으세요"라고 하자 한 테이블에는 레이나 하루 요코 윤미 히로 청랑 윈디와 현준 주리 민이가 앉았고 그리고 현우와 정연이는 가게 안에 있는 수많은 고양이와 개들과 놀고 있었다 그리고 보미는 계속 일하고 또 한 테이블에는 영훈이 혼자 앉아서 들고 온 쇼핑백에서 찬이가 보내준 프린트들을 꺼내서 시험공부에 몰입하였고 있는데 영훈이가 프린트를 보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서cf"어 그러고 보니 필수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을 포함해서 기술.가정, 도덕,은 과목별의 선생님들의 필기와 반 아이들의 세세한 부분까지 필기가 돼있어서 공부가 될 수 있겠지만 유독 이 '한문,은 과목 선생님의 최소한에 메모만 되어있을 뿐 아무것도 없잖아 뭐 할 수 없지"라며 과목별로 정리한 프린트들을 보며 공부에 열중하고 있었을 때 그때 바로 옆에 있는 테이블에 앉은 레이나 하루 요코 윤미 히로 청랑 윈디와 현준 주리 민이와 테이블 밑에 있는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그리고 푸른 늑대 '하늘이,가 불안하게 보미가 상자들을 층층히 쌓아서 손에 들고 선반이 있는 곳으로 가는 걸 보고 있었는데 개들과 고양이들과 놀고 있단 정연이가 불안한 느낌이 들어서 보미를 보자 보미가 상자들을 층층히 쌓아서 손에 들고 선반이 있는 곳으로 가는 걸 보고서 깜짝 놀라서 옆에 있던 오빠에게"오~~ 오빠 보미 언니 좀 봐..."라고 하자 현우는 정연이의 다급하게 말하자 현우도 보미를 보고 빨리 보미 곁으로 가서 층층히 쌓인 상자를 나누고 들고서"보미 너도 참 이렇게 개들과 고양이들이 많고 시야 확보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상자들을 이렇게 많이 옮기면 어떡하니? 네가 만약 넘어졌어 봐 상자들이 떨어지면서 동물들이 다치면 어떡하려고 그랬어"라고 하자 이 말에 보미가"어머~~ 내가 그랬어"라고 하자 현우는 층층히 쌓여있는 상자들 중 절반을 떼서 자신이 들고서"보미야 자 가자"라며 두 사람은 사이좋게 상자들을 나눠서 들고 선반이 있는 곳으로 가자 불안하게 지켜보고 있던 레이나 하루 요코 윤미 히로 청랑 윈디와 현준 주리 민이가 동시에 가슴을 쓸어내리서"휴~~~ 다행이다 하마터면 큰 사고가 일어날 뻔 했네 그나저나 저 두 사람 보기에는 참~~ 좋다"라고 하자 현준 주리 민이도 테이블에서 일어나서 가게 안에 있는 개들과 고양이들과 놀기 시작하고 그때 레이나가 영훈이가 눈치채지 못하게 영훈이가 앉아있는 테이블로 가서 영훈이의 맞은편에 앉아서 두 손을 턱에 괸 채로 행복한 미소로 영훈이가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을 때 보미는 털이 긴 애견 한마리를 골라서 벽에 대형 거울이 붙어있고 미용기구가 있는 곳으로 가자 윤미 히로 청랑이가 앉아있던 테이블에서 일어나서 궁금했는지 보미가 있는 곳으로 가서 애견들의 긴 털들을 예쁘게 미용하는 걸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래서 테이블에는 요코와 하루 그리고 윈디가 앉아서 옆에 있는 테이블에서 영훈이는 공부를 하고 있고 또 레이나는 그 맞은편에서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영훈이의 모습을 행복한 미소로 바라보고 있는데 윤미는 보미의 미용 솜씨에 놀라고 그리고 공부에 열중하고 있던 영훈이가 눈은 프린트를 보고 있었는데 영훈이가"레이나 팔 아프지 않아?"라고 하자 이 말에 깜짝 놀라며"뭐... 그게 무슨 말이야? 내가 팔이 아플 일이 뭐가 있어?"라고 하자 그때 보미의 미용 구경을 다하고 윤미 히로 청랑이와 옆에 앉아있던 요코 하루 윈디와 그리고 정연이와 현우가 레이나와 그리고 현준 민이 주리가 고양이들과 개들과 실컷 놀고 영훈이가 앉아있는 테이블로 와서 앉고 그리고 보미도 애견미용을 다 끝내고 쉬기 위해 영훈이가 앉아있는 테이블로 와서 앉아서 레이나의 시선을 따라 열중하고 있던 영훈이를 바라보고 있을 때 레이나가"난 팔 아프지 않아 훈아?"라고 하자 영훈이가 미소를 유지한 채로"팔이 아프지 않다고? Oh~ 그래 레이나 너 턱을 괸 채로 10분 이상 있으면 턱을 괴고 있던 손이 저릴 뿐만이 아니라 턱관절에 변형이 와서 레이나의 예쁜 얼굴이 이상하게 변해"라고 하자 이 말에 깜짝 놀란 레이나 윤미 요코 하루 정연 청랑 윈디 히로가"영훈아 얼굴이 어떻게 변하는데?"라고 하자 영훈이가 프린트에 적혀있는 내용을 속으로 읽어내려가며"레이나 뿐만이 아니라 윤미 하루 요코 주리 민이 보미 정연 누나들과 히로 청랑 윈디 현우 현준 형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 들어줘"라고 하자 윤미 하루 요코 주리 민이 보미 정연 히로 청랑 윈디 현우 현준이가 웃으며"그래 알았어"라고 하자 그때 하루 요코 윈디가 앉아있던 테이블 밑에서 누워서 쉬고 있던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와 푸른 늑대 '하늘이,가 어슬렁~~ 어슬렁~~ 영훈 레이나 윤미 하루 요코 주리 민이 보미 정연 히로 청랑 윈디 현우 현준이가 있는 테이블로 와서 영훈이의 말을 듣는데 영훈이가"턱을 괴는 습관을 장시간 오랜시간 하면 '주걱턱,과 '부정교합,이 생길 수도 있거든"라고 하자 레이나 윤미 하루 요코 주리 민이 보미 정연 히로 청랑 윈디 현우 현준이가"뭐? 턱을 괴는 습관을 장시간 오랜시간 하면 '주걱턱,과 '부정교합,이 생길 수 있다고? 그런데 영훈아 '주걱턱,과 '부정교합,이 뭔데?"라고 하자 영훈이가"아 제일 먼저 주걱턱이란 것은 '[명사] 주걱 모양으로 길고 끝이 밖으로 굽은 턱. 또는 그런 턱을 가진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이고 부정교합은 ' 아랫니와 윗니가 제대로 맞물리지 아니한 상태.,를 말해 알겠습니까 아가씨들"라고 하자 레이나 윤미 하루 요코 주리 민이 보미 정연이가 영훈이의 '아가씨들,이란 말 한마디에 얼굴이 빨개지고서 레이나 윤미 하루 요코 주리 민이 보미 정연이가"얘는~~ 참~~"라고 하자 영훈이가 고개를 들자 현우가"영훈아 그리고 레이나 윤미 하루 요코 히로 청랑 윈디야 아까는 내가 너무 경황이 없어서 소개를 제대로 못 했지 이제 정식으로 내 소개를 할게 얘들아 반갑다 난 배우이자 요리 사천왕 손현우라고 해"라고 하자 영훈이를 제외한 히로 청랑 윈디 레이나 윤미 하루 요코가 까짝 놀라며"네? 현우 오..... 빠 지.....금 뭐라고 했어요? 오빠가..... 사천왕기었어?"라고 하자 영훈이가"어쩐지 그렇게 된 거 였구만"라고 하자 정연이가"영훈아 네가 어떻게 우리 오빠가 사천왕이라는 걸 어떻게 알았어? 난 우리 오빠가 '요리 사천왕,이란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안 했는데"라고 하자 영훈이가"뭐 그렇지 나도 현우 형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현우 형이 '요리 사천왕,이란 사실을 안 건 아니고 내가 현우 형이 '요리 사천왕,이란 사실을 안 건 형과 악수했을 때 그때 알았지 주리가"뭐? 현우 오빠가 요리 사천왕이란 걸 알았을 때가 현우 오빠와 악수를 했을 때라고?"라고 하자 영훈이가"네? 그게요 현우 형과 악수를 했을 때 현우의 형에 손에 매운 향신료 냄새가 풍겨서 그래서 짐작했을 뿐이야 그건 그렇고 현우 형? 아까 촬영장에서 나를 왜 그렇게 반갑게 맞아주었어?"라고 하자 현우가"아 그건 며칠 전에 난 다른 지방에서 드라마 촬영에 한창이었는데 쉬는 시간에 내 휴대폰이 울리더라고 그래서 난 받아봤는데 그런데 나에게 전화를 건 요리 사천왕 중에 한 명인 Sweet Princess로 유명한 지혜였는데 '현우가"지혜야 네가 이 시간에 웬일이야?"라고 하자 지혜가 웃으며"현우 오빠 그동안 잘 지냈어 내가 이렇게 오빠에게 전화를 한 이유는 말이야...."라고 하자 현우가"무슨 말을 하려고 이렇게 뜸을 들어 그건 그렇고 지혜야 너 많이 변했다"라고 하자 이 한마디에 지혜가 크게 당황해하며"오빠..... 갑자기 그게.... 무슨 말이야? 내가 변했다니?"라고 하자 현우가 웃으며"지혜 너 기억 안 나? 너 평소 같았으면 민들레님과 대화할 때 빼고는 다른 요리 사천왕들과 대화할 때나 전화할 때면 짜증이 섞인 어투로 말을 하거나 툴툴거리며 사람을 상대를 대해했고 언론에 취재했을 때도 냉기를 가득히 품고서 인터뷰에 응했고 사람들 앞에서 미소를 지을 때도 거짓 미소를 지었던 게 너잖아"라고 하자 지혜는 계속 되는 현우의 놀림에 크게 부끄러워하며"오빠.... 이제..... 금만 좀 놀려 그렇게 계속 놀리면 확~ 끊어버린다"라고 하자 현우가 웃으며"하하하하~ 그래 알았어 그만 놀릴게 그건 그렇고 지혜야 오늘 이렇게 네가 나에게 전화를 한 진짜 용건이 뭐야?"라고 하자 지혜가"용건을 말하기 전에 오빠 Drama city엔 안 가?"라고 하자 현우가"뭐? Drama city에 안 가냐고? 아니 촬영분이 남아있어서 Drama city에 가서 촬영해야 해 근데 그건 왜 물어?"라고 하자 지혜가"그래~~ 오빠도 소식을 들어 알고 있을 거야 지금 우리 요리계에 혜성처럼 나타나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예가 있다는 사람을 말이야"라고 하자 현우가"그래 그 사실은 나도 들어서 알고 있지"라고 하자 지혜가 웃으며"민들레 컵 대회에서 우승한 소년이 친구들을 데리고 Drama city를 들러서 갈 거야"라고 하자 현우가"뭐? 네가 칭찬하고 있는 그 소년이 Drama city에 올 거라고? 그걸 지혜 네가 어떻게 알아?"라고 하자 지혜가 웃으며"이건 여자의 직감이거든"라고 하자 현우가"뭐? 여자의 직감이라고? 그래 알았다 그런데 그 소년의 특징은?"라고 하자 지혜가 웃으며"응 그게 175cm 짧은 검정 스포츠 형의 짧은 헤어에 넓은 이마와 동그랗고 큰 두 눈과 갈색 눈동자 그리고 털이 숭숭 나있는 양쪽 뺨과 그곳에 두 귀는 큰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이 마치 부처님의 귀를 연상케하는데 뽀얀 피부에 오른쪽 손목에는 녹색 손목보호대와 팔찌 왼쪽 손목엔 녹색 바탕에 손목시계를 차고 옷치림은 상의는 제론드 브이 넥 티셔츠를 입고 하닥스 패딩 조끼를 걸치고 하이는 페너 워싱 팬츠를 입고 보이 프라임 캠버스 스니커즈를 신은 소년이고 양옆에는 진돗개 한 마리와 러시안 블루 고양이 한 마리가 같이 있어"라고 하자 현우가"그래 알았어 근데 지혜야 오늘처럼 나긋나긋하게 대화하니까 얼마나 좋냐 다음에 우리 둘이 만나면 오늘처럼 웃으면서 대화하자 자 그럼 우리 이만 끊자 잘 지내"라고 하자 지혜가 웃으며"그래 오빠도"라며 전화를 끊자, 내가 영훈이를 반갑게 맞이할 수 있었던 거야"라고 하자 레이나가"일이 그렇게 된 거 였구나 지혜 언니가 미리 현우 오빠에게 연락을 해두었구만"라고 하자 현우가"영훈아 그리고 얘들아 너희들 더 강해지고 싶고 요리를 더 맛있게 더 빠르게 하고 싶지?"라고 하자 영훈 레이나 요코 윤미 하루 윈디 히로 청랑이"그럼 당연하지 왜 오빠? 더 강해질 수도 있고 요리를 더 맛있게 더 빠르게도 할 수도 있어?"라고 하자 현우가"그럼 할 수 있지 하고 싶단 말이지 그렇다면 식림 사에 가보지 않을래?"라고 하자 영훈 레이나 요코 윤미 하루 윈디 히로 청랑이"네? 형? 어디라고요? 식림 사요? 그곳이 뭐하는 곳인데요?"라고 하자 현우가"응 식림 사가 뭐하는 곳이냐면 요리사에게 있어 꼭 필요한 '식의,를 배울 수 있을 거야"라고 하자 영훈 레이나 요코 윤미 하루 윈디 히로 청랑이"형 '식의,가 뭔데?"라고 하자 현우가"'식의,가 뭔지는 가서 배워보면 알게 될 거야"라고 하자 레이나가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는데"저기 현우 오빠... 난 요리를 전혀~~ 할 수 없는데요 나도 이번 기회에 요리를 배워보고 싶은데 식림 사에 가서도 요리의 기초도 처음부터 배우고 '식의,까지 배울 수 없을까?"라고 하자 이 말 한마디에 현우가 화들짝 놀라며"뭐 레이나 너처럼 요리를 처음 배우는 사람을 위해 요리의 기초 코스도 있는데 레이나 너 괜찮겠니?"라고 하자 요코가"왜 오빠 무슨 일이라도 있어?"란 말에 현우가"일은 무슨 일? 단지 요리의 기초면 요리의 기초만 배우고 '식의,면 '식의,만 배우는데 요리의 기초와 '식의,를 함께 배우려는 사람은 레이나 네가 유일할 거야 두 가지를 동시에 배우려면 정신력이 강해야한다 자신이 있니? 레이나"라고 하자 레이나가 크게 웃으며"정신력이라면 자신 있어 오빠"라고 하자 현우가"그래 알았다 레이나 아 그리고 영훈아 식림 사에 가면 세 번째 요리 사천왕을 만날 수 있을 거야 어때 식림 사에 가보겠니?"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럼 가봐야지 얘들아 너희들도 가볼거지?"라고 하자 레이나 요코 윤미 하루 윈디 히로 청랑이"그럼 가봐야지 재미있겠다"라고 하자 그렇게 그날은 동물들과 현우 정현 보미 현준 주리 민이와 즐겁게 이야기 꽃을 피우고 해가 질 무렵 영훈 레이나 요코 윤미 하루 윈디 히로 청랑이와 현우 정현 보미 현준 주리 민이와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테이블에 일어나자 테이블 밑에서 쉬고 있던 진돗개 '달이,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푸른 늑대 '하늘이,도 테이블을 빠져나와서 영훈 레이나 요코 윤미 하루 윈디 히로 청랑이와 현우 정현 보미 현준 주리 민이는 가게를 나와서 작별 인사를 하는데 현우 정현 보미 현준 주리 민이가"오늘 무척 재미있었어 얘들아 여행하는 동안 몸 건강해야 해 그리고 Drama city에 들르면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영훈 레이나 요코 윤미 하루 윈디 히로 청랑이"알았어 형 누나들도 잘 지내 안녕~~"라며 거리를 걸어가자 현우 정현 보미 현준 주리 민이도 손을 흔들며"얘들아 잘 가"라고 하자 영훈이와 친구들은 현우 정현 보미 현준 주리 민이의 배웅을 받으면서 진돗개 '달이,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푸른 늑대 '하늘이,와 함께 붉게 타오르는 노을을 보며 다음 목적지인 '무지개 계곡,으로 걸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