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E의 열풍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소녀시대의 멤버인 수영 제시카 티파니 써니가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는데요.
소녀시대 - 멤버간의 질투에 대한 발언
다른 멤버에게 집중되면 섭섭하지 않냐는 질문에 5~7년 간의 연습생 시절을 거친며 연습생들 안에서도
시기와 질투가 있지만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니 다 팔자인 것 같다고 나이답지않은 대답을 했다고 하는데요.
소녀시대는 질투나 시샘이 있었지만 다 지났다며 멤버들간에질투하는 기간이 지나고,
이제는 신기할 정도로 축복하는 단계라며 우정을 과시했다고 합니다.
소녀시대 - 가장 인기있다고 생각하는 멤버는 태연과 윤아
제시카와 티파니는 인기 1위로 윤아를 꼽고, 수영과 써니는 태연을 꼽았는데요.
제시카는 윤아는 팬들 연령층이 다양하며 할머니, 데뷔초기부터 각종 활동들로 집중을 받았었고 드라마로
할아버지까지 새벽이라고 알아보신다고 하며 윤아를 꼽은 이유를 전했는데요.
태연을 꼽은 수영과 티파니는 태연이 각종 예능프로에서의 활약과 솔로음반활동으로 인해 가창력까지
인정받아 인기가 많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멤버모두를 사랑해 주시는 것같다고 전했습니다.
소녀시대는 유리가 30대 팬들에게 인기가 많고, 써니는 누나라고 부르는 어린팬들이 좋아하는 편이라면서
팬분들이 연령대 각 연령대별로 있는 소녀시대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하게 되네요^^
소녀시대의 GEE, 정말 이번에 대박난것 같아요. 저도 소녀시대 1집때나 아니면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로 활동할 당시 멤버전원이아닌 특정멤버에게 집중이 됐었는데, 이젠 모두들 사랑받고 있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