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팬카페 '필아트갤러리' 주최 '제2회 조용필 숲속영상회'를 성대하게 끝마치고서 이제서야 간략한 후기를 올립니다. 용광로와 같은 열정으로 영상회 개최에 일조하신 모든 회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기획 단계부터 열악한 여건 때문에 노심초사 걱정도 많았는데... 무사히 치르고 보니 기우에 지나지 않았나 라고 자평해봅니다. 귀중한 영상회에 참여코자 멀리 지방에서 올라오신 분도 계시고, 또한 밑반찬 준비해 오시분, 귀중한 영상기기를 가져 오시분, 그리고 고비용의 오디오 장비를 흔쾌히 지원해주신 분들, 오전부터 시장 보느라 고생하신 분들... 여러분들의 덕택에 영상회가 더욱 빛이 나지 않았나 사려됩니다. 거기에다가 마을주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도 한 몫 단단히 했지요! 내년엔 아예 이장님 및 주민회와 연계해서 마을 주민들 대다수가 참여하는 성대한 행사가 되도록 협조하겠다는 팬션사장님의 말씀에 다음 영상회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자정 무렵에 끝난 영상회가 아쉬워 밤을 새워 가며 조용필님의 희귀영상에 몰입하던 일도 이젠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었네요. 내년 영상회는 5월이나 6월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도 많은 성원 당부 드리고요. 자~~ 이제부턴 9월 안산공연부터 신나게 즐겨 봅시다. 야광봉들 아직 다 녹슬진 않았겠지요?
**<제2회 숲속영상회 레퍼토리>**
1.잊혀진 사랑 2.창밖의 여자 3.촛불 4.그리움의 불꽃 5.자존심 6.길잃은 철새 7.정의 마음 8.나는 너 좋아 9.여와 남 10.Yesterday 11.Michelle 12.Stand by me 13.허공 14.태양의 눈 15.꽃바람 16.못찾겠다 꾀꼬리 17.Johnny Guitar 18.Mr. Lonely 19.강원도 아리랑 20.모나리자 21.비련 22.수지 23.Unchained melody 24.어둠이 끝나면 25.단발머리 26.정 27.님이여 28.돌아와요 부산항에 29.봉선화 30.장미곷 불을 켜요 31.목포의 눈물 32.돌아오지 않는 강 33.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34.그 겨울의 찻집 35.킬리만자로의 표범 36.여행을 떠나요
*영상회장에서 전 회원들이 모여서 단체를 찍었어야 했는데... 아쉽게도 기회를 놓치고 마지막 남은 세팀이 모여서 조용필 현수막
효주 넘 귀엽고 예쁘죠.. 에쁜 꽃들과 아름다운 경치가 눈을 호강시켜주네요... 연기님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제일 부러운것은 예쁜 공주님과 다니시는 연기님의 모습이 부러웠어요.. 풀빵님과 딸 남미도 에쁘고..남미야 담엔 예쁘게 웃으렴 더욱 예쁠꺼야 그치 ...그져 부러워 둑겠어용...ㅎㅎ
첫댓글 아침고요수목원 풍경이 멋지네요
ㅎㅎ 귀여운 효주 공주 예쁘요. 풍경이 아름다운데 모델이(?) 받쳐주질 못하네~~ 고생많이 하셨어요 연기님 땀 뻘뻘 흘리시면서~~~ 한번 더 가고 싶네요~~
효주 넘 귀엽고 예쁘죠.. 에쁜 꽃들과 아름다운 경치가 눈을 호강시켜주네요...
연기님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제일 부러운것은 예쁜 공주님과 다니시는 연기님의 모습이 부러웠어요..
풀빵님과 딸 남미도 에쁘고..남미야 담엔 예쁘게 웃으렴 더욱 예쁠꺼야 그치 ...그져 부러워 둑겠어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