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들레가게와 민들레국수집 앞에서 식사를 마친 손님들께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필요한 옷과 물품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민들레 가게」는 민들레국수집과 같이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5일간 문을 열고, 민들레 희망센터 방식과 같이 회원제로 운영됩니다.
2024년 6월 민들레 가게 회원은 3974명이며,
하루 30명~80명정도의 민들레 국수집 손님들과 동네에
가난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필요한 물품을 받으러 오십니다.
반팔티셔츠, 면티, 반팔남방셔츠, 기능성바지, 운동화, 조끼, 안전화, 작업복,
츄리닝, 런닝, 팬티, 양말, 벨트, 수건, 비누, 칫솔, 치약,
샴푸, 면도기, 모자, 배낭, 가방, 한방파스, 침낭 등을 지원합니다.
허리나 다리, 온몸이 아픈 손님들께는 한방파스도 지원합니다.
틀니를 하신 손님들께는 틀니세정제와 잇몸치료약을 선물로 드립니다.
일하러 나갈 손님들께는 필요한 작업복과 안전화, 차비 등을 지원하며
면접을 보러가는 손님들께 이력서 쓰는 법과 면접 잘 보는 요령을 알려주고,
양복과 구두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필리핀 민들레 스콜라쉽에서는 민들레 장학생
나보타스 산로꿰 마을, 카비테 마을, 빠야따스 마을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장학금과 필요한 쌀, 생활용품, 유니폼, 책, 지우개,
연필, 공책, 가방, 옷, 쪼리슬리퍼, 장난감 등을 지원합니다.
우리가 진정 이웃을 사랑한다면 그들의 이야기에
모른척하지 않고 귀 기울여야 합니다.
가난한 이웃을 마음으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민들레 서영남 대표님 힘내세요!
마법같은 민들레가게에 물건들이 떨어지거나 모자라는 일 없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폭염의 날씨에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저도 착한가게에 작은정성 보낼께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