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년도 대구대 카톨릭대학교 간호학과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정말 싫은 사람들이 많아서, 다른 학교로 편입 하고 싶은 중에 9월 정도 부터 시작했습니다. 김영 편입 플러스에서 한달 다녔습니다. 다닐 때 받은 교제가 많이 도움이 된 거 같아요. 크리스챤이라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교회도 가고 새벽기도도 가서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 했습니다. 편입 시험 붙게 해 주시면 카페에 하나님께 영광 돌리겠다고요.
DAY 1 -10 : 경주에서 서울에 서울대학교 근처 고시원에 부킹을 하고 김영 플러스에도 등록을 하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김영에서 주는 문제가 기출문제가 많아서 김영에서 주는 걸로 했습니다. 그리고 단어책도 편입용으로 따로 사서 매일 100개씩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믿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하나님께 말 했죠..이번에 붙으면 꼭 편입 카페에 하나님이 해 주셨다고 올리겠다고요..그러니깐 붙을 거라는 믿음이 생기면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감이 잡히더라고요..하나님이 지혜를 주셨어요...그리고 공부를 시작했는데 고시원에서 해서 방해하는 사람이 없어서 공부가 더 잘 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