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야사토농장 농부, 강사치코에게 듣는 유기농업과 후쿠시마원전사고 이야기 >
일시 : 2012년 2월 27일 7시
장소 : 죽도성당 교육관
참가 : 일본현지주민 3명, 통역, 안내
나는, 농장의 야채, 고기, 계란을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출하하고 있습니다. 농장의 밭, 논, 농작물의 방사선 검사를 했습니다. 고기와 감자로부터 검출되었습니다. 그것은 나라가 말하는 규제치보다 낮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그만두고 떠나는 회원도 있습니다. 지금, 일본의 칸토・토호쿠의 유기농가는 정말로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후쿠시마는 더 큰 일입니다. - 강사치코 2012년 2월-
생활의 실험 야사토농장
1974년 농장 설립 후부터, 완전 무농약으로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닭, 돼지 등의 축산을 병행해 계분과 돈분을 퇴비로 사용하는 순환유기농을 일궈왔습니다. 약 100명의 회원에게 농축산물을 공급하고 있는 야사토농장
가까이에 일본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가 있으며,
후쿠시마원전까지도 불과 150킬로 정도에 있습니다. http://yasatofarm.exblog.jp
2008년부터 탈핵과 반전의 메시지를 담은 도보순례단 walk9을 이끌어왔다.현재 야사토농장의 농부로서 살아가고 있다.
<죽도성당 오시는 길>
* 지도보기 => http://map.naver.com/index.nhn?lat=36.0343983&lng=129.36285&pinTitle=7LKc7KO86rWQIOyjveuPhOyEseuLuQ%253D%253D&pinType=site&pinId=13145674&mapMode=0&dlevel=12&enc=b64
첫댓글 박혜령 후보께서 영덕에서 교류회를 하지 못하는 이유를 말씀해주시고, 더 많은 분들 모일 수 있는 포항을 제안해주셨습니다. 심히 압박스러운 상황에서도 용기를 내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저도 이번에 더 큰 용기를 얻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많이 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영덕에서 주민들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가능한 많은 홍보를 하고 포항으로 모일 수 있도록 독려하겠습니다.
첫댓글 박혜령 후보께서 영덕에서 교류회를 하지 못하는 이유를 말씀해주시고, 더 많은 분들 모일 수 있는 포항을 제안해주셨습니다. 심히 압박스러운 상황에서도 용기를 내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저도 이번에 더 큰 용기를 얻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많이 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영덕에서 주민들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가능한 많은 홍보를 하고 포항으로 모일 수 있도록 독려하겠습니다.